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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레센도 -언양읍성/ 김석이 시인

작성자김수환|작성시간26.06.22|조회수12 목록 댓글 0

성벽은 낮아지고 해자는 메워졌다 

 

나비와 풀꽃들만 역사를 반추하고 

 

어쩌다 오고 가는 이 발걸음만 아득하다 

 

 

-《시조21》2026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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