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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 체험 사례

빛꽃을 심고 나눈 위장과의 대화

작성자이정규|작성시간26.06.12|조회수22 목록 댓글 1



황유경 / 태전대덕도장 / 도기 153년 12월 입도


오늘 체험담을 말씀드리기 전에, 몇 달 전 위장과 있었던 경험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수행에 집중하다 보면 오장육부와 소통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위장이 약해 2년 정도 불편을 겪어 왔는데, 빛꽃 수행을 시작하면서 다른 장부보다 위장에 꽃을 많이 꽂아 주었습니다.


어느 날 위장이 심하게 아파 꽃을 꽂았더니, 갑자기 아저씨 같은 목소리로 “그러게 작작 드셨어야지.”라고 하는 겁니다. 사실 많이 먹은 것도 아닌데 그런 말을 들으니 억울하고 마음에 상처도 되었습니다.


그 뒤로 한두 달이 지나 다시 위장에 꽃을 꽂았을 때는 “아, 너무 좋다.”라는 밝은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런데 이전의 일이 떠올라 울컥하며 “내가 항상 너에게 제일 먼저 꽃을 꽂아 줬는데 왜 이제 와서 좋다고 하는 거야?” 하고 따지듯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위장이 날카로운 목소리로 “뭐래! 내가 맨날 좋다 했는데 이제 와서 듣고선!” 하며 화를 냈습니다. 저는 머쓱해서 “알았어, 미안해.” 하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위장에 꽃을 더 많이 꽂아 주고 병원에서 약도 받아 먹으며 증상이 나아졌기 때문에, 체하거나 토하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사례 발표를 앞두고서 위장이 살짝 불편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위장에 꽃을 집중적으로 꽂고, 오랜만에 말을 걸었습니다. “전에 그렇게 말했던 것 미안해.” 하고 사과했더니, 위장이 어머니 같은 너그러운 목소리로 “괜찮아, 유경아. 나는 다 잊었어. 항상 빛꽃 꽂아 줘서 고마워.”라고 답해 주었습니다.


저는 큰 감동을 받았고, 불편했던 느낌도 사라졌습니다. 종도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빛꽃을 꽂아 주면 오장육부도 행복해하고 기뻐하기 때문에, 빛꽃 수행은 하루도 빼먹으면 안 된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믿음만 있다면 누구든 수행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종도사님 감사합니다.




말씀 전에 이미 내려오고 있던 빛꽃


이승훈 / 부천도장 / 도기 138년 9월 입도


오늘 체험한 것은 아주 잠깐이었지만 분명히 보았습니다. 종도사님께서 “꽃이 내려옵니다.”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이미 천장 위에는 거대한 국화꽃 같은 꽃이 떠 있었습니다. 크기는 약 10미터 정도 되어 보였고, 위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작은 꽃들이 화살처럼 도생님들 머리 쪽으로 쏙쏙 들어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 역시 제 머리 속으로 꽃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뒤쪽은 보지 못했지만, 앞쪽에 앉은 도생님들 머리 위로 둥근 원 모양의 꽃이 계속 내려오는 장면이 분명히 보였습니다. 종도사님께서 “꽃이 내려옵니다.”라고 말씀하시기 2~3초 전부터 이미 꽃들이 내려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 꽃이 미리 내려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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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정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3 수행 체험 사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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