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수행 체험 사례

태을천 약초밭에서 약사발을 받다

작성자이정규|작성시간26.06.22|조회수17 목록 댓글 1
김문목 / 포항대신도장 / 도기 146년 12월 입도


저는 허리가 아프기 시작한 지 약 30년이 되었습니다. 최근 체험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은 여건상 새벽 수행을 침대에 누워서 하는데, 어느 날 원정 수행을 하는 중에 허리가 다른 날보다 훨씬 더 아팠습니다.


그래서 태을천 약초밭으로 올라가 약초 요정님께 제 허리와 허벅지 뒤쪽에 약초를 심어 달라고 부탁드리며, 피살이⋅살살이⋅뼈살이⋅숨살이⋅혼살이꽃을 심고 수행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마치 꽃밭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진 듯한 체험을 했습니다. 제 왼손에는 흰 사기그릇이 들려 있었고, 그 안에는 약초를 달인 물 같은 액체가 담겨 있었습니다.


그 순간 ‘이것을 마셔야 하나? 약이 아니라 독이라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잠시 스쳤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아프고 고통받으며 살아가느니, 만약 독약이라면 죽는 것뿐이다.’라는 각오로 그 사발에 든 것을 마시고 다시 수행을 이어 갔습니다.


또한 저는 저녁 6~7시쯤이면 집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맨발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걷는 동안에도 허리와 허벅지 깊은 곳에 선정화를 심으며 수행을 했습니다. 마사지볼로 허벅지 뒤쪽과 허리를 풀어 줄 때도, 선정화를 심으면서 염증이 녹아 없어진다는 마음으로 수행을 이어 갔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통증이 이전보다 많이 호전되어 약 50퍼센트 정도 나아진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빛꽃으로 깨끗해진 눈


옹수완 / 인천주안도장 / 도기 143년 8월 입도


오늘 특별히 큰 체험은 없었지만 분명히 느낀 것이 있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꽃을 꽂으라고 하실 때, 요즘 눈이 피로해서 꽃을 눈에 수평으로 꽂았습니다. 그러고 나니 수행 내내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니라, 꽃을 꽂은 뒤로 눈물이 저절로 흘러나와서 닦아 내며 수행을 이어 갔습니다.


그러다 종도사님께서 잠시 말씀을 하려고 하실 때 눈을 떴는데, 그 순간 눈이 아주 깨끗하고 화사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빛기둥의 빛을 살짝 보았는데, 그 기운을 잘 감당하지 못해 수행을 하면서 몸이 휘청거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좋은 기운을 온전히 받으려면 내가 더 단단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정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5:46 new 수행 체험 잘 보았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