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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준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18 다른 가르침들은 관념적이고 모호해서 알듯모를듯 했는데 이 십이연기는 윤회의 원리와 끊는 방법까지 명확하게 알려주어서 이해하기 쉽고 할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다르니 이 원리를 저의 모든 면에 적용해 관찰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처님은 선정에 들어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 무념무상으로 지낸게 아니라 이런 생각들을 치열하게 했을거라고 생각하면 명상을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선정을 닦아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