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의 만남을 통해서만
삶이 개선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우리는 홀로 있을 때
자신의 생각과 일대일로 마주 섰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삶을 꽃피우게 된다.
생각의 힘은 위대하다.
이 힘은 축복이나 저주의 말을 통해 발산된다.
어떤 말이 되는가는 좋은 생각인지 나쁜 생각인지에 달렸다.
포탄은 대포를 떠난 후에야
그 소리가 귀에 들린다.
마찬가지로 나쁜 생각도
겉으로 나쁜 결과를 낳은 뒤에야
우리의 눈에 보이게 된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생각에 좌우된다.
흙 속에 있을 때 씨앗은
눈에 보이지조차 않지만
시간이 가면서 거대한 나무로 자라난다.
인간의 생각도 보이지 않게 움직인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은
바로 그런 생각에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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