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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vs 핑계

작성자우야꼬|작성시간20.11.25|조회수26 목록 댓글 0


"이건 불가능해!"라고 말하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믿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항상 이렇게 말해야 한다.
우린 해낼 수 있다.
- 제프 베조스, 전세계 1위 부자

미국과 소련이 세계를 양분하며
서로 경쟁하고 있던 1957년,
소련은 세계 최초로
인공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렸습니다.

이것은 정치와 경제는 물론 과학에서도
소련보다 한발 앞서고 있다고 자부하던 미국으로서는
대단히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습니다.

5년 뒤인 1962년 당시 미국 대통령이던
존 F. 케네디는 라이스대학 연설에서
10년 이내에 인간이 달 위를 걷게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소련이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긴 했지만
달에 유인 우주선을 보낸 적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연설이 끝남과 동시에 많은 과학자는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자신의 모든 지식과 연구 결과를 총동원해
유인 우주선이 달에 갈 수 없는 이유를 정리해서 케네디를 설득했습니다.

그 후 케네디는 더는 그들을 만나지 않았습니다.

대신 '가능하다'고 말하는 과학자들과 만나며
안 되는 이유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마침내 1969년 7월 20일
케네디의 의지대로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 위를 걸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습니다.

안 되는 이유를 찾는 대신
해낼 방법을 고민하십시오.

해낼 수 있다는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자신을 구할 수 없는 것도 자신이고
자신을 구할 수 있는 것 또한 자신입니다.


핑계 대지 마라.
성공뿐 아니라 부족한 점에 대해서도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 버락 오바마

난 방법을 찾기위해노력하는 사람인지?
난 핑계를 찾기위해노력하는 사람인지?
둘다 노력은 똑같이 하는것이다
어떤 노력을 할지는 내가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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