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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 열 번째 계명

작성자우야꼬|작성시간20.06.29|조회수70 목록 댓글 0


스스로 칭찬해도
'뇌가 기뻐하는 효과'는 같습니다.
뇌는 언어에 반응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남에게 칭찬을 받을 때 얻지 못하는
플러스알파 효과도 있답니다.

자신의 좋은 점을 찾아내는 습관이 생겨서
남의 장점도 잘 발견하고 칭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도 상냥하게 대할 수 있지요.

- 데즈카 치사코 <칭찬일기> 중에서


우리는 타인과 관계를 맺고 대화를 할 때,
‘질책’보다는 ‘칭찬’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긍정의 언어 대신에 부정, 회의, 자책의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칭찬에는
인색하거나 잊고 삽니다.

늘 경쟁하고 비교하고 비교당하는 환경 속에서
나에 대한 배려와 자신감을 잃고 사는 것입니다.

'나'는 소중합니다.
내가 나를 배려하고 아끼고 사랑할 때
빛나는 자신감과 당당함이 품어져 나옵니다.

켄 블랜차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에서
칭찬 십계명의 열 번째로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라고 했습니다.

자신에 대한 칭찬과 격려에 익숙한 사람만이
타인에 대한 칭찬도 가능합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나 자신을
격려해주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오늘은 거울 속의 내 눈과 눈 맞추고
나 자신을 격려해 주세요.

"지금 그리고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았다."
"네가 자랑스럽다."
"너는 멋있다."

마크 트웨인은 "한마디 격려는 우리를
한 달 동안 기쁘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그 지글러는 "적절한 순간의 진실한 말 몇 마디가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는 아무도 모른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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