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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작성자자연|작성시간23.01.08|조회수8 목록 댓글 0



"차 한잔을 앞에 두고 하릴없이 ’본다.’

차 한 잔이 홀로 식어가며 피워올리는 여린 움직임.

희뿌연 안개의 춤사위는 그리 길지 않다.

’문득 바라본’ 찻잔은 침묵이 깊다.

차 한잔과의 놀라운 대면."

<법상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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