腹の虫라는 일본말을 우연히 알았다 ㅠㅠ
사전을 뒤져보니 화가 치미는 감정을,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움직이는 뱃속의 벌레에 비유한 말. 이라고 나왔다.
화를 잘 내는 성격이라 화에 대한 이야기는 귀담아 듣는 편이지만 이런 재미있는 표현은 처음 ㅋㅋ
나의 업식과 생각이 경계에 부딪히면 갑자기 일어나는 화를 다스리려 한다는 것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더 납득이 가는 듯 ㅎㅎ
앞으로 화가나면 움직이는 벌레 보듯 생각 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나는 방법이 될 듯...
그래서 언제나 알아채고 지켜보기만 하라고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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