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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인문서

삶과 초월의 미학 - 불교 상징 바로 읽기

작성자우천|작성시간09.04.21|조회수43 목록 댓글 0

 

삶과 초월의 미학 - 불교 상징 바로 읽기

최성규 지음 | 46판 원색 | 267쪽 | 12,000원 | 2006년 5월 8일 초판 | ISBN 9788980231089 0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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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탱화 벽화와 같은 불화는 왜 조성하며 무엇을 의미할까!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존재하면서 우리가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그림이다. 인간은 특히 시각적인 것에 민감하다. 일단 눈으로 본 것을 쉽게 믿고, 눈으로 본 다음 생각한다.

 육근 중 안(眼)이 가장 먼저 나오는 것도 이런 이유가 아닐까.

 

 우리는 「모나리자」를 보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만나고, 「절규」를 보면서 뭉크를 몰래 훔쳐보기도 한다.

 그리고 「불화」를 보면서 우리는 붓다를 만나고, 부처님의 사상과 가르침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불화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여느 예술 작품과 달리 불교의 교리를 집약적으로 상징화하여 그들의 이상을 나타내는 데 특징이 있다.

러므로 불화의 상징을 바로 읽는 것은 불교의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수행을 완성하는 지름길이 된다. 


  <삶과 초월의 미학>에는 탱화 벽화 등 여러 종류의 다양한 불화에 깃든 내용을 조목조목 설명돼 있다.

더욱이 이 책에서는 인도에서부터 시작된 불교미술을 시작으로 무불상 시대의 불교미술, 간다라 불상, 마투라 불상, 그리고 중국의 돈황 불화까지

불교미술의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진 혹은 그림과 함께 그 내용이 자세히 풀이 되어 있어, 그림을 본다는 의미를 뛰어 넘어 그림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 불교미술뿐만 아니라 불교미술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고려시대의 불화와 억불숭유정책에도 불구하고 불교미술이 꽃핀 조선시대의 불화까지 그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게다가 조선의 불화는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불교미술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참고서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불교미술의 역사 이외에도 사찰에 봉안하는 탱화를 보여 주고 그 불화 안에 그려진 부처님들의 모습을 초하여 각각의 존상 하나 하나를 해설해 주고 있다. 대웅전에 모셔지는 영산회상도, 극락전에 모셔지는 아미타후불도, 비로자나불, 약사여래불 등 총 열두 종의 해설을 만날 수 있다.

  

 사찰 전각 내부에 모셔지는 불화의 각 도상뿐만 아니라 사찰의 전각 내외 벽면을 장엄하기 위해 그린 불교벽화도 엿볼 수 있다.

부처님의 일대기를 여덟 단계의 그림으로 그린 팔상도, 선의 수행단계를 소와 동자에 비유하여 도해한 십우도 벽화, 말로도 다 표현 못할 한량없는 어머니의 은혜에 대해 그림으로 그린 부모은중경 벽화 등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그린 불화와 그에 대한 설명들이 읽는 이로 하여금 황홀경에 빠지게 한다.

  

 그 외에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와 역대 선 조사를 소재로 한 벽화들도 해설되고 있다.

세간에 널리 알려진 육조 혜능 스님의 방아 찧는 이야기, 조과 도림선사와 백낙천의 이야기, 원효스님의 해골 물 마시고 깨달은 이야기, 원효 스님의 부석 이야기 등과 관련된 불화에 대한 설명과 관련 경전도 많이 인용하고 있으므로 불화뿐만 아니라 불교 교리 이해에도 도움을 준다.

 

 이 <삶과 초월의 미학>에는 102컷의 컬러 화보와 12컷의 도해가 실려 있다.

나라마다 시대마다 그 느낌이 각기 다르다.

때로는 웅장하고, 때로는 소박하게 그려진 여러 불교미술들을 감상하면서 멀게만 느껴졌던 불화들과 좀 더 친근해질 수 있으며 사륙양장판이라 휴대하기도 쉽고 비교적 평이한 문체로 전문분야를 설명하므로 이해가 쉬우리라 믿어진다.


 저자는 끝에서 불상과 보살상을 보고 그 권속들을 살펴 간다면 나의 현실과 그 초월의 지점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불교미술의 목적도 결국 불의 표상을 통해 나 자신의 궁극적인 개화의 길을 알려 주고자 함이라고 저술동기를 말하고 있다.

또 모든 부처님의 몸을 보는 것은 모든 부처님의 실상이 현현한 당체를 보는 것이기에 (관무량수경의 가르침과 같이) 불상이나 불화 등을 실답게 보는 것 자체가 곧 수행과 둘이 아니라고 말하고(90쪽)있다.


  불교는 인간을 위한 종교이며 스스로 깨치는 데 의미가 있는 종교이다. 경전을 통해 인간과 세계를 이해하고, 삶에 대한 신중한 관찰과 끊임없는 사색으로 깨달음을 추구한다. 

또 불화는 현실적 인간이 추구하는 초월의 삶을 담고 있다. 불화를 바로 안다는 것은 붓다를 바로 이해하게 되며 현현된 진리와 하나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불화의 상징을 바로 읽어야 할 당위가 여기에 있다. 

 

 

 

저자소개

 

최성규

 

경북대 예술대학 미술학과, 동국대 교육대학원, 위덕대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개인전 7회, 공모전 및 그룹전 160여회, 제 24회 한국 미술대전 공모 미술평론 당선

현재 위덕대 밀교문화연구원 연구원

한국미협 이사

한국현대불교미술협회 이사장

논문: <만봉 이치호의 불화세계>, <중국선화요론> 등

저서: <삶과 초월의 미학-불교상징 바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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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서적 대표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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