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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나들이 (유럽)

2017. 시칠리아 ; 카타니아

작성자Sanijoa|작성시간17.05.30|조회수196 목록 댓글 0



2017.02.14 ~ 02.23
인천공항 - 로마 - 팔레르모 - 체팔루 - 트라파니 - 아그리젠토 - 라구사 - 모디카 - 시라쿠사
- 에트나 화산 - 타오르미나 - 카타니아 - 로마 - 인천공항

02.22. 타오르미나 - 카타니아

카타니아는 시칠리아 제2의 도시로 시칠리아 동부 지역의 중심도시이다.
에트나 화산 언저리에 위치하여 여러번의 화산 폭발과 대지진으로 파괴되었고,
지금의 카타니아는 1693년의 지진 이후 거의 새로이 건설되어서 도시 전체가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들로 구성 되어 있고, 건축에 주로 화산 응회암을
이용하여서 옛 시가지는 전반적으로 짙은 회색을 띠고 있다.

카타니아의 숙소에 도착 ...
아주 친절한 호스트와 깔끔한 침실, 그리고 안전한 주차장에 만족하였다.
체크인하고 시내를 관광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왔다.

숙소 근처에 있는 로마노 원형극장 유적지...
로마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건설한 원형격기장인데, 11세기
시칠리아 왕 루제로2세가 두오모와 우르시노성 등을 건축하면서
이곳의 석재를 가져다 사용하여서 훼손되어서 지금은 폐허로 남아있다.


로마노 원형극장은 큰 도로 옆에 있어서 길을 가면서
유적을 볼 수 있고, 무료로 내려가 볼 수도 있다.


걸어서 벨라니 공원으로 향했다.


벨라니 정원 옆에 있는 유명한 아란치니 맛집인
SAVIA에서 아란치니를 두개 샀다.





사비아 가게에서 길을 건너면 바로 벨라니 정원 입구이다.

벨라니 정원 입구에 앉아서 아란치니를 먹고...

여유롭게 벨라니 정원을 돌아보았다.






카타니아의 유명한 작곡가 벨리니 흉상...

도심 한복판에 있는 큰 규모의 벨라니 정원은 17세기부터 공원으로 사용되어서
아직까지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벨라니 정원에서도 에트나 화산이 보였다.
카타니아 어디서나 에트나 화산을 볼 수 있다.










정원을 구경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잠시 휴식....

숙소 근처의 골목 계단....
밤이 되면 이 근처의 카페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술마시며 노는 유흥가로 변한다.



숙소를 나와서 성 니콜라 성당과 수도원으로 가면서 본 작은성당...
시내 곳곳에 정말로 크고 작은 많은 성당들이 있었다.







성 니콜라 성당...
1587년 성니콜라스를 기념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수도원과 성당으로
1669년 화산폭발로 수도원도 파괴되어 버려졌으나 , 베네딕토 수도회에서
사들여 복원하였다. 이차대전때 폭격으로 많은 부분이 파괴되었고,
지금은 카타니아 종합대학으로 사용되고 있다.




성당 안으로 들어가니 엄청나게 넓어서 놀랐고,
하지만 그 규모에 비해서 내부 장식은 무척 소박하였다.

성당 한쪽 바닥에 길게 표시된 이 그림과 글짜들은
천장에서 내려오는 빛으로 알 수 있는 달력이었다.
















성당에 딸린 성직자들의 묘들이 있는 방...









성당옆에 있는 수도원 건물...
지금은 대학교로 이용되고 있다.
















수도원 건물 내부 모습....



그리스로마 원형극장...
거주지 주택속에 폐허로 남아있다.


카타니아 두오모 성당과 광장...

두오모 광장에 세워진 카타니아의 상징 코끼리상....
에트나의 화산석으로 만들어졌다.


카타니아 두오모는 시칠리아 왕 루제로1세가 카타니아의 수호성인인
아가타 성녀를 모시기 위해 지은 성당으로, 성당 전면에 아가타 성녀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1693년 대지진때 완전히 무너졌으나 1711년
바로크 양식으로 다시 지어졌다.



두오모 성당이 점심시간으로 문을 닫아서 ,
점심 식사를 하고 다시 오기로 하였다.




카타니아 시내를 돌아다니는 관광용 꼬마 기차...

두오모 옆에 있는 Chiesa della Badia di Sant'Agata...


벨리니 오페라 극장...

카타니아가 낳은 최고의 작곡가인
빈체초 벨리니를 기리기 위해 만든 오페라 극장이다.









다시 두오모 극장으로 돌아와서....

두오모 광장 옆에 있는 재래수산 시장 입구에 있는
분수 Fontana dell'Amenano...


Fontana dell'Amenano 옆의 식당에서 다시 해물요리로 점심 식사...
수산시장 바로 옆에 있어서 싱싱한 해물로 요리하여 역시 맛도 훌륭하였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두오모가 문을 여는 오후 4시까지 다시 시내를 돌아다녀 본다.



두오모 부근에 있는 대학교 건물...



카타니아 시내 곳곳에 벨리니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오후 4시에 다시 두오모로 돌아와서 성당 안으로 들어갔다.



벨리니의 묘도 두오모 안에 만들어져 있다.








두오모 옆에 있는 Chiesa della Badia di Sant'Agata...

이 성당도 카타니아의 성녀 성 아가타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곳...





Chiesa della Badia di Sant'Agata에 온 주요 이유는

성당위에 올라가면 카타리나 시내와 에트나산

그리고 아름다운 지중해를 볼 수 있어서 이다.

두오모 성당의 돔...

붉은색 기와 지붕들과 성당의 탑 뒤로 멀리 보이는 에트나 화산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두오모 광장...


교회 옥상에서 보이는 두오모 돔과 지중해의 푸른 바다...












오르시노성으로 가다가 만난 장례행렬....



우르시노 성은 1200년대에 도시 방어를 목적으로 해안가에 지어진 성이었으나,
수차례 지진과 화산 폭발 후에 현재는 그 위치가 도시의 중심이 되었다.

우르시노 성은 지금은 카타니아 시립박물관과 미술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Chiesa di San Francesco d’Assisi all’Immacolata....




Chiesa di San Francesco d’Assisi all’Immacolata 안에는
여러개의 바퀴달린 금장 탑들이 있었는데 , 이것들은 카타니아 시
축제 행렬에 사용된다 한다.






성당 뒷쪽에 모셔진 황금 성모상....
이 성모상이 축제때 맨 앞에서 행렬을 이끈다.


숙소로 돌아와서 본 카타니아 석양...




숙소에서 잠시 쉬다가 시칠리아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
추천받은 와인과 함께 역시 해물요리로 마무리....


02.23. 카타니아 - 로마

여명....















원래 예약되었던 알리따리아 항공기가 일방적 통고로 취소되어서
부랴부랴 다시 예약한 저가항공기 라이언 에어를 타고서 로마로....

항공기 유리창으로 에트나 화산을 보면서
시칠리아와 작별 인사를 나눴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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