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들녘 샤론의
이슬 젖은 백합꽃술 같은
상큼한 싱그러운 향기로
한 생명
하나님이 주시었네.
암울한 어둠의 깊은 수렁에 빠진
베들레헴 하늘
사랑에 겨운 하나님의 눈동자 같은
별 하나 걸어놓으시듯,
한 아름 하늘 사랑 안은
생명 하나
꽃술에 내려앉는 나비같이
우리에게 보내주시었네.
미움과 불신, 증오와 살기로
소름 돋는 세상 맑히시려
베들레헴 하늘에 걸린
별 같은 생명 하나
하나님이 보내주시었네.
너무 여리고 작아서
더욱 귀하고 사랑스러워
고이 마음 모아 안은 가슴
하늘비파처럼 떨리는 희열 파동 치네.
하나님의 눈동자 같은,
샤론의 백합화 같은
아름다운 생명 하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었네.
- 풀잎 가슴으로 남은 길을 가리, 지식과감성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