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견초(月見草) 한문식 명칭으로 월견초(月見草), 야래향(夜來香), 월하향(月下香)이라고도 부르며 영어명은 이브닝 프림로즈(evening primrose)이다. 속명 오에노테라(Oenothera)는 희랍어로 ‘포도주’ 뜻의 ‘오이노스’(oinos)와 ‘전리품‘의 뜻인 ’테라‘(thera)의 합성어로 ’달맞이꽃의 뿌리를 먹으면 포도주 주량이 많아진다’는 의미가 있다. 종명 오도라타(odorata)는 라틴어로 ‘향기롭다’는 뜻의 오도루스(odorus)에서 비롯되었다. 월견초(月見草)의 유사종이 여럿 있으며 우리나라에 모두 자란다. 애기달맞이꽃은 유럽원산으로 바닷가나 제주도 해안가에 자라며 키가 20-50 cm 정도로 작다. 큰달맞이꽃은 월견초(月見草)에 비해서 식물전체가 크며 털이 없고 암술이 수술보다 긴 것이 특징이고 긴잎달맞이꽃은 잎의 길이가 7-13 cm 정도로 긴 것이 특징이다. 한방에서는 월견초(月見草)의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며 달맞이꽃 또는 대소초(待宵草)라 하고 해열, 인후염, 기관지염에 이용한다. 종자를 월견자(月見子)라 하고 혈행개선 및 혈중콜레스테롤 저하제로 사용한다. 이른 봄에 돋아나는 싹을 나물로도 먹을 수 있으며 매운맛을 갖고 있음으로 데친 후 찬물에 우려낸 다음 먹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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