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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요맘 때 ─○

작성자박곰|작성시간26.06.17|조회수10 목록 댓글 0

쏟아지는 졸음을 쫓아내기위해, 지하 주자창으로 내려갔다.

오후 1~2시 사이에  누워서 쉬다가 스르르 잠이 들곤 했었지.

젖은 걸레로 운전석 쪽의 실내를 닦아놓고, 트렁크에 놔둔

감자포대를 들고 오니, E/V가 점검중이었다. (어휴! 정말~)

 

옆 라인의 E/V를 타고, 옥상으로 가서 집으로 건너왔다.

일전에 정자님이 챙겨주신 감자를 익혀보니, 포슬포슬한 감자였다.

저녁 대신에 밤꿀에 찍어서 찐감자를 3개나 먹었다.

 

작년엔 요맘 때, 감자를 캤던데, 이번 주말께나 캐와야겠다.

땅속에 얼마나 들어있을지? 슬그머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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