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리딩 매매와 맹목적 추천주매매 위험성 |
* 설명의 편의를 위해 경어를 생략한 점 이해의 말씀 드립니다
“작전세력의 은밀한 정보” , “한달안에 1000% 폭등 예상 추천주...”, “인류역사에 획기적인 이정표가 될 신제품...”, “공시되지 않은 비밀정보 공개...”, “내일부터 연속 상한가를 갈 바로 그 종목...”, “100억 번 고수, 개미투자자들을 위해 급등주 정보 제공...”, "확실한 수익률 보장", "하루에 10% 보장" 등 등 문구는 '주식리딩'서비스나 악성 '추천주 사이트'나 카페의 광고홍보 문구이다. 하지만, 이러한 유료 서비스를 통해 얻은 종목 정보를 이용해 매매한 경우 대부분, 대박은 커녕 상당수가 쪽박을 찬다...
대부분의 증권전문사이트나 증권방송, 증권전문 카페등을 보면 유료추천주 서비스 광고안내가 즐비하다. 가장 오래된 방법인 ARS(대부분 전화를 하면 미리 녹음된 내용을 들려주고 돈을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 서비스부터 최근에는 카카오톡 등 SNS서비스를 이용해 한달에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육박하는 돈을 받으며 주식리딩 업체등 다양하다. 한 개의 추천종목에 대해, 보통 몇 만원에서 심지어는 십만원이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다른 경우는 월 정액제로 돈을 내고 추천종목 서비스를 받는데, 최근에는 카카오톡이나 밴드 등의 SNS나 문자, 인터넷 쪽지나 이메일 등을 통해 추천해 주는 서비스로 한 종목당 몇만원에서 몇십만원씩 받는 경우도 있고, 또는 한달에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씩 돈을 받는 곳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 주식리딩 업체들이 개인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기 쉬운 종목들(단기 시세 급등으로 시선을 끌기는 쉬우나, 추가 상승보다는 급락의 위험이 큰 종목들) 또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재무적으로 매우 부실한 잡주(심지어 내일 당장 회사가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기업 들)를 추천한다. 이러한 종목들 대다수는 이미 최근 많이 상승해 추가 상승보다는 급락의 위험이 큰 종목들로 추천 후 곧이어 급락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 특히, 장중에 종목을 불러주는 대로 매매하는 속칭 리딩매매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 !!! → 그야말로 남이 시키는 대로 하는 좀비 매매로 몇 번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99% 이상 결국에는 큰 손실로 끝이 나기 때문이다!!!
특히, 주식리딩 업체들과 악의적 추천주 업체들의 경우 작전세력과 결탁해 작전세력이 싸게 매입한 후 시세를 급등시킨 주식을, 온갖 허위 정보로 포장해 비싼 가격에 매수추천하기도 하고, 심지어 자신들이 미리 매집한 종목을 추천종목이라는 이름으로 개미투자자들에게 떠 넘기는 사례가 적지 않다.
다음은 주식리딩서비스란 명목으로 이루어 지는 작전들의 사례이다. 맹목적으로 추천주 매매를 하려는 개인투자자들에게 경종을 울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최근 유행하는 주식리딩 서비스의 실체
최근 유행하는 '주식리딩방' 서비스의 실체
유튜브나 인터넷,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 등의 SNS 등을 이용해 "주식종목 무료 추천"이라는 문구나 미끼 영상등을 유튜브등에 올려 주식투자 초보자들을 유인한다. 특히, 게시물이나 영상 하단에는 ‘하루만 거래해도 하루 수익률 5% 이상 보장. 무료 체럼' 등의 문구로 주식리딩 SNS로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 등) 유인한다.
주식리딩 서비스 업체들은 대행업체들을 이용(텔레그램이나 카카오톡, 유튜브 등을 이용해 주식초보자들을 모아주는 업체들이 있음)해 주식리딩방 회원들을 모집한다. 대부분 회원들의 투자실력 향상보다는 자극적인 추천종목과 검증되지 않은 수익률 홍보를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식리딩방 서비스업체들은 이렇게 모아진 회원들을 여러 리딩방(카카오톡 단체톡이나, 텔레그램 채털 이용 등 이용)을 분리해 사전 조작을 한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주식리딩방 운영진(리더포함)들이 미리 특정 주식을 저가에 매수한다. (보통 재무적으로 우량하지는 않지만, 그럴듯한 테마를 붙이기 쉬운 시세를 움직이기 좋은 유통물량이 잡주나, 작전세력과 결탁 또는 대주주와 결탁한 종목들인 경우가 대부분임) 자신들의 저가매수가 끝나면, 주식 리딩방 리더는 A방 회원들에게 자신들이 미리 매수한 종목을 추천한 후, 이들의 매수세로 주가가 조금이라도 오르면(대부분 재무적으로 부실한, 그러나 최근에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미 많이 급등한 종목인 경우가 많음, 리더는 B주식방 회원들에게 “특정 종목에 매수세 몰리니 더 몰리기 전에 미리 사야한다고"며 부추긴다.
이런 식으로 시차를 두고 나머지 C,D,E방에 차례로 매수를 유도한 후, 이들의 매수세로 주식이 오르면 자신들은 매도하며 이익을 챙긴다. 자신들이 매도한 후 이익을 챙긴 후에 매도 사인을 내거나 해당 주식리딩방을 폐쇟라고 다른 리딩방을 개설해 같은 방법으로 이익을 챙긴다.
따라서, 이러한 주식리딩방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중 일부는 초기에 이익을 내는 경우도 있으나, 결국에는 대규모 손실로 파탄나며 끝나게 된다. 특히, 장중 실시간으로 주식리딩방에서 종목을 지정해 매수/매도하라고 알려주는 주식리딩방 서비스가 시키는대로 주문하는 경우 특정 시간대에 매수/매도에 실시간으로 가담한 형태가 되어버려 자신도 모르게 주가조작 공범으로 처벌될 수도 있게된다.
설마, 실제 그런 사례가 있는가 ?
당연히 있다. 물론, 모든 추천주가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아래와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지는 곳이 증권시장이므로 절대 주의해야 한다. 다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사례1) “수익률 22% 보장? 11일에 –18%” 우후죽순 ‘주식리딩방’ 실체 청년 등 ‘주린이’가 주 타깃…낚였다간 주가조작 공범될 수도... SNS 등을 주축으로 한 온라인 주식리딩방 수백가 난립
(사례2) 주식리딩방 서비스 및 대신 운영해주는 대행업체까지 생겨... 심지어 주식리딩방 서비스의 리더의 경우 주식투자공식기관(증권사/자문사/운용사 등) 경력이 전무한 주식투자초보자인 경우도 있어...
(사례3) 주식리딩방 수익률 보장 약속 믿고 가입했으나 현실은 원금 절반 이상 날려...
(사례4) 주식리딩방 매매로 퇴직금 전부를 날려... 단체대화방 통해 고수익 미끼로 리딩방 유인후, 자신들이 미리 저가에 매수한 종목 떠 넘겨...
(사례4) 검찰은 금품을 받고 주가조작에 가담한 증권방송 전문가를 적발하였다. 증권방송 진행자인 고모씨는 작전 세력들이 미리 매집한 주식을 쉽게 매각할 수 있도록 자신의 증권상송에서 유료 회원들에게 두 상장 회사가 유력 정치인 테마중니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해 일반 투자자들로 하여금 이들 주식을 비싸게 사도록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례5) 인터넷 증권사이트인 P사이트의 사이버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주가조작 등으로 8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배모씨를 증권거래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었다. 배씨는 외국인 명의의 계좌 등을 이용해 주식을 사들인 뒤 사이트 게시판에 주식매수를 추천,주가를 끌어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사례6) 금융감독원은 사이버 애널리스트 김모씨가 자신이 진행하는 유료회원제 인터넷방송에서 코스닥종목을 추천, 매수를 권유하고 한편으로는 여러 계좌를 통해 시세를 조종했다고 밝혔다
(사례7) 50만원 내고 주식리딩방 틀어갔는데, 사는 것마다 하한가 (2021년 2월 22일 한국일보)
(사례8) '자칭 M&A 전문가' 리딩방서 찍어준 주식…거래정지 (2021년 2월 15일 JTBC)
(사례9) 주식 리딩방, 투자 상품 사기 극성... (2021년 2월 18일 머니투데이)
참고로, 위와 같은 주식리딩방에서 추천된 종목들은 대부분 재무적으로 매우 부실한 (한 두달안에 망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 종목들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종목들의 경우 시세 조정이 쉽고 작전세력들이 부실한 잡주를 아주 저가에 매집후 대주주등과 결탁해 허위정보와 시세조작을 통해 시세를 급등시킨 후 유료추천주 서비스업자들에게 뒷돈을 대거나 자신이 직접 유료추천주 서비스를 시행하는 방법등을 통해 거짓 호재를 유통시킨후 일반 개인 투자자들에 자신이 매수한 가격의 수백퍼센트에서 수천퍼센트 높은 가격으로 팔아넘기기 때문이다.
주식리딩매매와 추천주 서비스에 대한 현명한 대응방법
대응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절대로 주식리딩 매매는 하지 않는다.
2. 맹목적 추천주의 의존 보다는 자식의 주식투자실력 향상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 좋은 추천주 업체와 좋은 추천주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투자자 본인의 투자실력이 없으면 대부분 귀에 솔깃한 악의적 추천주 업체에 빠질 수 밖에 없고, 결국 큰 손해를 입게 된다. 왜냐하면, 악의적 추천주 업체일수록 '상승호재를 보유한 저평가 가치우량주'보다는, 유료추천주의 상당수가 초보 투자자들의 유인하기 쉬운 (최근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 - 이런 종목들 상당수는 최근 단기 급등했거나 작전세력이 자신들이 팔아먹기 위해 의도적으로 언론플레이 등을 하는 종목들인 경우가 대부분임) 종목들을 추천한다. 특히, 해당 종목의 본질과 관계없이 현재 주식시장에서 시세 급등락이 심한 종목 위주로 서비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종목들은 상당수가 매우 몇달 안에 망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부실한 종목이거나 앞서 설명한 것처럼 작전세력에 의해 시세조정이 이루어지는 종목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돈을 벌기는 커녕 작전세력들의 설거지(작전세력들이 터무니 없이 올려 놓은 잡주를 추천 종목에 속아 비싸게 사는 경우)에 이용되 큰 손해를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실력을 기르면 이러한 악의적 추천주들을 거르고, 좋은 추천주를 고를 안목이 생기게 된다. (주식투자 실력이 있어도, 직장인 처럼 종목발굴을 위한 시간을 내기 어려운 투자자의 경우 추천주를 통해 좋은 종목을 고를 시간과 투자효율을 높일 수도 있다)
3. 물론, 추천주의 순기능도 있다. 주식투자 실력이 있어도, 직장인 처럼 종목발굴을 위한 시간을 내기 어려운 투자자의 경우 추천주를 통해 좋은 종목을 고를 시간과 투자효율을 높일 수 있고, 해당 종목의 벤치마킹을 통해 자신의 종목 발굴실력과 투자실력을 업그레이드 할수 도 있기 때문이다.참고로, 좋은 추천주와 나쁜 추천주를 고르는 위해서는 아래 1), 2)를 먼저 확인하도록 한다.
1)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 등 SNS와 문자 드을 이용 실시간으로 매매종목을 찍어주고 매수가격과 매도가격을 알려주는 속칭 '주식리딩' 서비스는 절대 가입하지 않는다. 주식투자자를 좀비로 만들고 한 두번의 성공후에 결국 쪽박을 차게 하는 가장 위험한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2) 단타위주로 종목을 추천하는지 재무적으로 건실한 종목위주로 추천하는지 확인한다. 만약, 재무적으로 건실하지 않은 종목위주로 추천된다면, 해당 추천주 서비스는 무조건 멀리한다. (만약, 해당추천 종목들이 건실한 종목인지 판단할 실력이 없다면, 모든 추천주 서비스는 무조건 멀리한다. 그리고, 최소한 종목이 부실한지 건실한 지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 주식투자 실력을 기르는데 집중한다)
3) 재무적으로 건실한 종목들 위주로 추천된다면, 그 추천 종목들을 이용 맹목적으로 매매보다는, '왜 추천 종목이 되었는지' '손절가격과 목표가격이 어떤 기준에 의해 산정되었는지'에 대해 분석하는 연습을 한다. 이러한 벤치마킹과 분석과정중에 '종목을 발굴하고 매매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끝으로, 가장 좋은 추천주는 철저한 투자노하우 습득과정을 통해 길러진 자신의 투자실력에 의해 찾아낸 종목이다. 왜냐하면, 투자 노하우 습득과 확보 없는 맹목적 유료 추천주는 설사 수익을 올리더라도 자신의 매매실력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먹은 것의 몇 배 이상을 언젠가 한 번에 다 토해내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는 사업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자신의 주식투자 실력 향상없이 남이 안겨주는 추천주로 매매를 하거나 특히 투자자를 생각없는 바보로 만드는 주식리딩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국 주식작전세력에게 걸려 전 재산을 날리게 된다. 반면에, 사업의 관점에서 주식투자노하우를 익히고 자신의 종목선정 실력과 매매실력 등 투자실력을 기르는데 힘쓰면 다른 어떤 사업보다도 고수익을 안겨주는 것이 바로 주식투자라는 사업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 주의1 : 작전세력과 결탁한 일부 악의적 추천 카페들과 주식리딩업체에서 본 카페에 대한 악의적 비방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 주의2 : 저희 [(주식투자 성공노하우를 배우고 익히는) 주식투자베스트비법]에서는 회원 여러분에게 '쪽지/메일/전화,SNS 등'을 하지 않습니다 (본 [주식투자베스트비법]을 사칭한 스팸/홍보글에 절대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식투자성공을 위한 필독17'의 글을
모두 읽는 데는 불과 10분 정도밖에 안 걸립니다
하지만, 이 10분의 시간으로 인해, 여러분의 주식투자
아니 남은 인생의 성패가 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