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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원 작성시간19.02.25 그러나 공은 실제(어떤 것)가 없다는 의미의 무가 아니다. 유무(변견)의 개념(인식)자로 그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이것은 자아와 자성이다라고 자동적으로 설정된다. 자성이라면 다른 것(변함,변할 것 등)이라는 가설이나 추론은 배제된다. 그런데 실제로 변하지 않는 것은 없으므로 이 변하지 않음이라는 고정됨은 없으므로 자성이라 할 수 없으므로 무아라 이름하는 것이다. 무아는 실체를 부정하는 것이지 현상계나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닌 속제 또는 언설로서의 무아를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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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원 작성시간19.02.25 변화와 공을 강조한다? 누가? 탐구자나 선생들은 학문적으로 서술해야 하니까 불가피한 입장이겠다.
그런데 변화와 공 즉 일심은 실체의 속성 그 자체이므로 어떤 걸 더 강조한다고 말 할 수 없다. 오히려 이런 논조의 서술이 변화 또는 공을 더 이상하게 인지(대)하게 한다. 변화나 또는 공 이 둘 중 하나에 대하여 치우쳐서 알거나 듣는 것일 것이다. 공존이라는 서술도 불만이다. 항상 변견의 족쇄에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함정이 있기 때문이다. 변화와 공은 개념자의 속성이다. 어느 하나의 강조란 지적 언어유희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