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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조건화≫

작성자문지기|작성시간06.09.27|조회수493 목록 댓글 0
≪고전적 조건화≫

Pavlov의 고전적 조건화는 수동적 조건형성이론으로 어떠한 자극이라도 무조건적 자극과 인접하기만 하면 연합이 형성되어(인접의 이론) 조건반응(행동)을 인출한다고 본다. 고전적 조건화의 특징은 자극과 자극을 연합시키는 것으로 무조건 자극과 조건자극을 연합시켜서 조건자극에도 반응이 일어나도록 한다. 예를 들어 고기라는 무조건적 자극에 개가 침을 흘린다면, 종소리라는 조건자극을 주고 그 후에 고기라는 무조건자극을 주게 되면 개는 역시 침을 흘린다. 그 후에 개는 종소리만 들어도 침을 흘린다. 종소리라는 조건자극과 고기라는 무조건자극이 연합되어, 개는 종소리를 들으면 고기가 곧 나타날 것임을 알고 침을 흘리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어떤 대상을 무서워하거나 미워하거나 사랑하는 모든 행동들은 고전적 조건형성으로 학습된 것이 많다.

<주요개념>
고전적 조건형성이론의 주요개념으로 소거, 자발적 회복, 일반화, 변별 등이 있다.
1) 소거 - 조건자극이 너무나 자주 홀로 나타나기 때문에 학습자가 더 이상 조건자극과 무조건자극을 연합시키지 않게 되어 조건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중지하는 것을 말한다.
2) 자발적 회복 - 일단 학습되었다가 소거된 반응이 재훈련없이 스스로 다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며 반응이 강도는 소기이전의 절반수준으로 감소하나 이는 학습이란 영원히 상실되는 것이 아님을 시사한다.
3) 일반화 - 학습자가 어떤 한가지 자극에 대하여 학습한 반응을 다른 자극에 대해서도 같은 식으로 반응하는 것(예: 어렸을 때 개에에 물렸던 소년이 이후 다른 모든 개들을 무서워하는 것)
4) 변별 - 학습자가 학습한 반응을 일반화하지 않고 단일의 특정 대상이나 사상에 대해서만 반응하는 것(예: 같은 종소리라도 원래 조건자극이었던 종소리와 다른 종소리를 구별하여 다른 종소리에는 침을 흘리지 않는 것).

<임상적 적용>
고전적 조건현성 이론을 실제 문제에 적용하는 방법들에는 역조건화(체계적둔감법의 기초), 체계적둔감법(상호억제기법), 혐오치료(역조건화를 이용한 공포회피행동 유지) 등이 있다.

<요약 및 비판>
고전적 조건화는 어떠한 자극이라도 서로 인접하기만 하면 연합이 형성되며(인접의 법칙), 연합의 강도는 시간적, 공간적 인접의 강도 및 짝지움의 빈도 등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1966년 이후 고전적 조건화를 비판하는 논문들이 발표되면서 다음과 같은 비판을 받게 된다. 첫째, Rescorla는 조건화란 CS와 US사이의 시간적 인접 뿐만 아니라 이들이 얼마나 서로 유관(contingent)되어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했다. 둘째, Garcia와 Koelling는 CS와 US가 인접해 있다는 사실만으로 조건화가 보장되지 않음을 쥐를 이용한 '맛혐오학습'을 통해서 보여주었다. 이러한 발견들은 조건화는 US전에 일어난 어떤 자극에 대하여서도 동등하게 일어나지 않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두 자극이 인접하면 언제가 연합이 형성된다고 보는 전통적인 견해는 잘못임을 지적한다. 조건화는 US를 잘 에측할 수 있는 자극에 대하여 일어남을 알 수 있다.


≪조작적 조건화≫

Thorndike와 Skinner가 제시한 도구적 조건형성(조작적 조건형성, 강화이론)은 주로 수의적이고 도구적 행동을 다루며, 이들 행동은 거기에 따라 오는 결과 즉, 강화인(피드백)에 의하여 강대화 될 수도 약화될 수도 있다고 본다. 조작적 조건형성의 본질은 정확한 반응은 강화(reinforcement)를 받고 부정확한 행동은 벌을 받거나 무시당한다는 것이다. 도구적 조건형성에는 Thorndike의 시행착오학습과 Skinner의 조작적 조건형성이론이 있다.


≪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의 차이≫

소련의 고전적 조건화와 미국의 도구적 조건화 이론은 서로를 모르면서 독립적으로 발달하였다. 1920년대에 이르러 학술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서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고전적 조건형성은 특정한 사상(event)에서 변함없이 일어나는 반응(행동)에 관한 것이며, 고전적 조건화에서는 이 반응을 우리가 정상적으로는 그것을 생성시키지 않는 다른 자극에로 전이하는 것을 학습한다. 고전적 조건형성은 수동적으로 자극에 대한 행동(반응)은 처음에는 연합의 과정 없이 US에 의해 인출(elicit)되는 것이다. 개가 고기만 보면 침을 흘리는 것과 같이 말이다.
이에 비해 조작적 조건형성은 대부분의 행동은 외적 사상에 의하여 불가피하게 일어나기보다 대개는 수의적이라고 주장한다. 개는 보통 먹이가 입에 넣어질 때까지 수동적으로 기다리지 않고, 식탁으로 달려가 먹이를 먹으려고 한다. 택시를 타기 위해 손을 흔드는 행동을 조작적 행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바라는 것을 얻거나 불쾌한 것을 회피하는 방법으로 환경을 조작하도록 설계된 학습행동이다. 조작적 조건화에서는 우리가 수행하는 대부분의 행동은 무조건자극에 의해 인출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기 위한(택시를 세우기 위해 손을 드는 것과 같이) 도구적인 것이며 환경에 조작을 가하는 수의적인 것으로 우리의 행동은 그러한 행동(반응)의 결과로 나타나는 효과, 결말, 상태에 따라 영향받고 통제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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