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분당
미분당은 쌀국수 전문점인데요
제가 25년 살면서 먹었던 쌀국수 중에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호불호 안갈려요 (특유 거부감있는 향 X)
신촌가서 가족이나 , 친한친구 , 애인한테 맛있는걸 먹여주고 싶다면 자신있게 미분당으로 갑니다.
또 장점이라면 남 눈치 안보고 혼밥 할 수 있는 좋은 밥집이예요 다들 조용하게 먹고 나갑니다 ( 떠들면 안돼용 )
오전 11시부터 장사하는데 10시 30분 부터 대기줄이 있을정도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처음 가시면 메뉴는 해물은 피하시고 양지쌀국수, 차돌박이양지쌀국수 드세요
제가 데려간 10명중 1명 빼고 전부 맛있다고 좋아하고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도 소개 시켜 주더라구요
2. 소신이쏘
소신이쏘는 매운소갈비찜 , 크림 소갈비찜을 파는 곳인데요 정말 맛있게 먹어서 2주에 한번은 꼭 옵니다
제가 매운 음식을 엄청 좋아하는데 맛있게 매운 음식점은 많지 않아요 소신이쏘는 맛있게 맵고 중독성이 오집니다
갈비살도 꽤 많고 엄청 부드러워요 살살 녹음 ㅠㅠㅠ
평일 런치로 먹으면 8500원에 드실 수 있구요 나머지는 13000원입니다 당면 야채 리필 ok
주문 팁은 매운맛이 1~5 단계 까지 있는데 매운거 잘먹는 제가 1단계 시키면 조금 혀가 얼얼합니다 기분좋게 먹고나와요
그러니 처음 가시는 분들은 1단계를 시켜주세요 또 계란찜이 싸고 많이 나와용 볶음밥은 필수 !!
점심에 가시면 밥도 공짜로 줍니다 ~ 개이덕
보통 여친 , 여사친 , 일행이 총 3명일 때 주로 여길와요
엽떡에 미친 여사친이 있다면 데려가세요 칭찬 받습니다 ;D
3. 왕언니 갈비탕
왕언니갈비탕은 말그대로 갈비탕을 파는 곳인데요 단일메뉴 맛집입니다
고기가 최소 10덩이 들어있는 혜자스러운 맛집입니다 . 단일메뉴라 그런지 밥도 빨리나와요
반찬은 깍두기와 낫지 젓갈이 나오는데 낙지는 2번 리필해 먹을 정도로 아찔하게 맛있습니다 헉헉..
신촌에 관광온 한국말 잘 못하는 외국인들도 여기서 한그릇씩 코박고 먹고 나갑니다 ㅎㅎ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 회사 사람이랑 오는데 여친 ,여사친이랑 오긴 좀 그렇네용
한 1년 만났으면 ㄱㅊ할겁니다 일단 맛이 넘사거든용 뼈발라주는 남친은 매력적일지도 ?
먹을 때 팁이라면 음식이 나오면 가위랑 집게좀 달라고하세요
저는 고기를 다 발라놓고 말아 먹는데 고기가 엄청커서 입이 작으신분들은 한입에 잘 안들어가요
한번씩 잘라주면 먹기 딱 좋습니다 가위는 말 안하면 안줘용
단점이라면 밥이 가끔 질게 나올 때가 있어요 저는 고두밥 좋아해서 약간 불호~
그래도 갈비탕이 존맛탱
4. 맨도롱 식당
맨도롱식당 이름부터 구려~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여기도 맛이 좋아요 ㅎㅎ
주된 메뉴는 고기 국수인데요 제주도 고기국수보다 맛있거나 비슷해요 (저는 맛이씀)
제주도 까지 가지말고 여기서 고기 국수 먹어요
전날 과음해서 속이 좀 불편할 때 회사 사람들이랑 여기서 점심 먹습니다
국물이 진하고 담백해서 속이 편해지고 깊은 맛이 있어요
취향 따라 소금 간 하시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는 엄청 쫄깃하고 부드러워요
자극적인 맛을 기대하신다면 약간 실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타( 아래 추천은 평타인 식당 )
1. 부탄츄
부탄츄는 라멘집인데 다른 일본라멘과는 다르게 엄청 국물이 진한게 매력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토핑 넣어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장점입니다.
여기도 해장하기 좋아요 ㅎㅎ..
처음 가셨을 때 주의할점이라면
일단 면, 토핑을 조심하셔야합니다 왜?? 라고 생각 하실 수 있는데
배고프다고 무턱대고 드래곤맨에 토핑 전부 많이 하면 음식 버리고 나올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 실수함 )
일단 드래곤맨은 제외하고 면을 골라주세요 (면이 우동만큼 두꺼워서 국물이랑 따로놈)
그리고 토핑은 무조건!!! 마늘 파 X or 적게 (짠라면은 마늘 x) , 소스의 양 보통까지만 짜게 XX
소스의 양 짜게 하는 순간 숟가락 사용 불가 ㄹㅇ 넘짬 물부어 먹어야함
토핑에서 마늘 파 많이 넣어서 건강하게 먹어야지~ 나는 마늘 킬러 ~ 하면서 많음 선택시 점심 식사 불가
많음은 마늘 아빠 숟갈 만큼 넣어줍니다 절대 조심하세요.. 마늘 국물로 변해서 못먹음 ㅠㅠ
이외에는 진한 육수가 마음을 달래주는 든든한 한끼의 라멘이 완성됩니다.
2.바오밥
바오밥은 흔한밥집같으면서 약간 미묘하게 더 맛있습니다.
(넣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평타는 치니까 불맛 싫어하면 ㄴㄴ)
주된 메뉴는 직화 제육볶음과 직화 불고기
"뭐야 흔한 메뉴네~ 안머거" 노노!! 다른 곳이랑 다르게 메뉴 전부 불맛이 강해서 자극적인 맛임
저는 특히 직화 불고기를 좋아하는데 불고기랑 파절임이랑 같이 나와요 파절임이 엄청 맛있습니다(내 취향 내 입맛)
파절임은 물에 매운맛을 빼놓고 무쳐놔서 점심에 먹어도 입냄새가 안나서 더욱좋음
밥은 먹고싶고 여친이 약간 흔한 메뉴를 싫어한다면 요기로 데려가자
주의할점이라면 계란찜이 저렴해서 주문하면 큰코다친다 바닷물로 끓인 듯하게 짜서 혓바닥에 마비가 올정도임
계란찜을 시킬 때 무조건 안짜게 싱겁게 해주세요 라고 말하시는걸 권장함 (처음에 먹고 깜짝놀람)
세트 메뉴로 김치찌개가 있는데 김치찌개는 그냥 무난한 맛이다 약간 시고 애매한 맛? (외국인 잘 먹을거 같은 맛)
졸여먹는걸 권장 먹어줄만한데 찌개에 밥 3그릇 뚝딱 이런 맛 아님
3. 통큰 갈비
신촌 통큰갈비는 갈비 무한리필 집이다
무한리필치고 퀄이 굉장히 좋은편 배터지게 고기 먹고 싶을 때 오면 좋다.
회식은 항상 여기서 하는데 1인당 만원만 내면 스테이크만큼 두툼한 갈비를 먹고 싶은 만큼 넉넉하게 먹을 수 있다.
맛도 당연히 좋고 된장국은 공짜로 나옴 ㅎㅎ 항상 저녁에 줄이 좀 있는지라 예약해놓고 가면 편하다
팁은 무한리필을 하고 소고기를 주문하면 엄청 저렴하게 주문 할 수 있다
준비물 : 고기 잘 굽는다고 부심 부리는 노예 (나새끼)
고기 먹고 싶어하는 친구나 고기 사주고 싶은 동생들 데려가면 딱 좋당 ~
4. 뽕신
엥?? 작성자 미쳤나 갑자기 맛집추천에 체인점 넣네 신뢰도 ㅂㅂ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노노
뽕신은 체인점이라고 할 수 없는 평타 이상의 식당이다.
일단 뽕신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았다면 메뉴판 내려놓고
백뽕과 G2 피자를 주문하자. 지리뽕 마뽕 다 치워라 얘들은 흔한맛남
일단 백뽕은 크림 파스타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일반 파스타집의 크림파스타보다 2배는 맛있다. (적어도 신촌은)
크림 소스도 넉넉하고 홍합 새우 오징어도 듬뿍 들어있고 무엇보다 고춧가루?가 있는데 느끼하지 않고 은근 칼칼하게 먹을 수 있다
완전 내 취향ㅋ
그리고 G2피자는 여자가 있으면 주문해주자 (세트메뉴) 무릇 여자는 리코타 치즈에 목숨 거는 법. 내 친구들은 다 좋아했다
맛은 담백 고소 상큼 3연타 ㅎㅎ 찢어먹는 도우에 치즈와 과일을 올려 싸먹으면 된다
도우 사이에는 치즈와 꿀이 들어있어서 미친 식감을 보여줌. 그리고 도우를 백뽕 크림소스에 찍먹해도 넘나 좋은 것
그리고 가게 내부가 백열등으로 되어있어 같이 기념 샷 찍기 좋다
막찍어도 존잘존예로 나옴 분위기 폭발ㅎㅎ
번외(그지인데 배고프면 feat.3000원)
1. 꼬숑돈까스
주머니가 가벼울 때 3천원에 먹을 수 있는 든든따리 한끼
꼬숑 돈까스입니다 보시는거와 같이 돈까스를 파는데요
저 비쥬얼이 3처넌임 ㅋ 혜자 킹혜자 가성비 오지는 돈 안아까운 식당.
이번달 밥값 줄여서 옷이나 물건 사야 할 때 허리띠 졸라매고 여기서 밥먹는다
맛도 가격에 비해서 좋은편 고기 냄새도 안나고 두툼해서 식감도 좋다.
팁은 이 옆집 2군대는 전부 3천원에 싸게 먹을 수 있다.
옆집은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수육정식과 비빔밥을 파는데
돈까스랑 번갈아 먹으면 질리지도 않는다 특히 수육정식은 수육이 진짜 개맛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