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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잖아 / ~잖다

작성자Jr. Son|작성시간14.12.01|조회수261 목록 댓글 2

'~하지 않다'가 줄을 때, 앞말이 받침이 없는 모음이거나 받침이 ㅁㄴㄹㅇ일 때 '~찮다'로 줄고,

 

앞말의 받침이 ㄱㄷㅂㅅㅈ 종류일 때 '~잖다'로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ex> 변변하지 않다 : 변변치 않다 : 변변찮다 / 녹록하지 않다 : 녹록지 않다 : 녹록잖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1. '알다'의 반대인 '알지 않다'와, '모르다'의 반대인 '모르지 않다'는

 

각각 '알찮다'와 '모르찮다'로 주나요, 아니면 '알잖다'와 '모르잖다'로 주나요?

(왠지 법칙상 알찮다와 모르찮다 같긴 한데...)

 

2. 위의 1번이 궁금해진 계기가, '~하지 않다'의 경우는 그럭저럭 알겠는데, '~하지 않'의 경우,

 

즉 '알지 않', '모르지 않'를 줄일 경우, 각각 앞에 받침이 ㅁㄴㄹㅇ가 오거나 받침이 없어서

 

'알찮', '모르찮'처럼 되어야 할 것 같은데... 그게 아니고 '알잖', '모르잖'로 줄어드니까...

 

'~하지 않다'와 '~하지 않'는 또 법칙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ㅠㅠ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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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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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천의무봉 | 작성시간 14.12.01 정원상입니다~ 1. 한글맞춤법 39항에 의하면 모든 단어가 줄어들어 한 단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잖다, 만만찮다, 적잖다' 등을 확인하시면 되구요. 따라서 '알잖다, 모르잖다'와 같은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직접 사전을 찾아보시면 빠를 겁니다. 2. '알잖아, 모르잖아'는 줄임말 '-잖다'가 아니라 '알다, 모르다'의 어미 변화일 뿐입니다. 따라서 '너는 모르잖아.'의 형태는 '모르다'의 활용이지 준말이 아닙니다. 힘내십시오!
  • 작성자Jr. S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2.01 아... 전혀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네요 ㅠㅠ 앞으로 더욱 교수님 강좌 듣고 열공해서 더 많이 알아가야겠습니다...ㅋㅋ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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