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널목을 설명해주셨는데, '건너(다)' + 'ㄹ'(관형사형 전성어미)로 통사적 합성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여기서 '목'은 실질형태소이면서 어떠한 뜻을 가지는 건가요?
정원상입니다~
제가 질문하는 학생들에게 항상 하는 이야기인데요,
질문에 앞서서 간단한 어휘는 스스로 사전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 효율적인 Q & A가 가능합니다.
'목'은 '자리, 장소, 곳'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2. '값싸다'는 어떤식으로 풀이가 가능한가요? ('값' + '싸다'로 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값이(주어)+싸다(서술어)'로 해석되는 통사적 합성어입니다.
3. '절름발이'에서 '절름발'은 '절름(명사)' + '발(명사)'로 명사가 되서 '이(접미사)'가 붙어서
'절름발이'는 명사가 되는건가요? ('절름발' 쪽에 헷갈려요ㅠㅠ)
'절름발'이 명사인데요,
이때 '절름'은 '절름거리다'의 어근입니다.
명사로 등재되어 있지는 않으나 실질형태소로 보면 되구요,
'절름발'이 접미사 '이'를 만나 이루어진 파생어입니다.
4. '체' 는 (=척)을 넣어서 확인하시라고 했는데,
ex) '죽은 체(=척)하다'는 '척'을 넣으면 되는데, 그러면 ex) '죽은 체로 발견됬다'라고 했을 땐
'척'을 쓰면 이상하니 '죽은 채로 발견됬다'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띄어쓰기도 이게 맞는지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네.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산 채로 잡다.'는 예는 의존명사 '채'를 씁니다.
위에서 질문한 대로 사전을 찾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궁금하면 사전! 아시겠죠?^^
*. 먼저 국어부터 공부하다보니 질문이 많네요. 죄송합니다ㅠㅠ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