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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지부방

금요일에

작성자인산(人山)|작성시간26.06.05|조회수76 목록 댓글 2

드디어 선거가 막을 내리면서 이런 저런 뒷이야기들을 남기고는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이겨됴 이긴 것 같지않고 져도 진 것 같지않은 어정쩡함에 사상 초유의 투표지 부족사태를 불러 일으키며

희한한 헤프닝으로 끝이 났다 있을 수 있으니까 일어난 일이기는 하겠지만 어이가 없어서 원 . . .

롤랑가르드 프랑스 오픈에서 신예들이 대단한 기량을 자랑하며 우승권에 도전을 하는 신선함으로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 낸다. 2차례의 평가전을 승리로 이끈 월드컵 축구대표팀은 아직도 시덥잖은 축구협회장과

감독으로 하여 예전의 열기를 만들어 내지는 못하고 말아 그저 그렇게 개막을 기다리는 중이다

다음주면 아해는 노인증(지하철 무임승차증 ) 을 수령하게 된다는게 한편으로는 반가울지 몰라도

어쩨 썩 내키는 일은 아닌것 같아서 어리둥절해 하며 일단 기다리고는 있다

부산에서 울산까지 전철을 공짜로 타는 일,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기는 하나 싶어 놀랍기는 해서

뿐만 아니라 30% 할인이 되는게 많다고 들었다 ㅎㅎ 결국은 노인이 되고 마는 거지만서도ㅋㅋㅋ

다행히 수술 이후에 나름 재활에 노력을 한 덕분에  훨씬 걸음걸이가 편해졌고 조금씩 가볍게 뛰기도 하면서

현대 의술의 발전에 고마움과 놀라움을 느끼고 있다 새벽에 반송까지 전기자전거로 수영강을 거슬러 올라

영산대 역에 세워놓고 십여분을 언덕길을 따라 걸어 오른다 어떤날은 컨디션에 따라 퀵보드를 탈 때도 있고

어떤때 에는 마을버스를 타기도 하면서 올라가는 재미도 만들어 보려 안간힘을 쏟아 본다

테니스는 나보다 잘치는 사람하고 해도 재미가 있고 나보다 좀 못한 사람하고도 또 재미가 있을 뿐 아니라

게임하는 걸 구경해도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지겹지가 않은 운동인 것 같으다

그리고 평생 만족을 할 수 없는 운동이라서 본인이 뜻을 이루고자 한다면 일평생 렛슨을 받을 수 있는 운동이기도 하다

또한 설사 그런다고 해도 최고가 되어질 수는 없어서 한마디로 끝이 없는 운동이라 보면 될 듯

그리고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평생을 할 수 있는 운동이다 한마음 축제에서 올해 79세인 즐테맨 형님의 샷은

젊은이 못지 않았다 80 ~ 90세 사이에 테니스를 한다는 건 실로 엄청난 축복임에 틀림이 없다

요사이 우리나라에 유행을 하는 파크 골프로 하여 운동을 하지 않던 노인네들이 난리가 나 자치구에서도 공간만 보이면

파크 골프장을 만들어 대고 있다 일본에서 시작되긴 했지만 우리나라에서 더 각광을 받고 있어

노인층의 야외 경로당처럼 사교의 장으로도 잘 이용되어 지고 있어 보인다 특히나 근처 식당가의 경기가 활기차다

클럽 1개와 공 1개면 되니 비교적  간편하고 비용이 부담 없어서 아무나 파크 골프에 입문하기도 쉽다

그리고 공이 공중으로 날으지 않고 굴리는 형태라서 위험하지 않고 그리 힘도 들지않아

동호인들이 순식간에 우후죽순으로 늘고 있다 테니스를 하는 사람들 중에도

파크 골프를 병행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은 걸로 들었다

6월이 시작 되면서 계절은 여름으로 접어 드는건지 수은주가 30도가 넘는다는 예보들이 잦아 진다

에어컨으로 아우성을 치다가 보면 가을을 기다리는 때가 오겠지 뭐 ㅎㅎㅎㅎ

아해의 삶이 그렇다 어쩌다 보니 나이만 들어 있어 거울속의 내 모습이 낯설때도 있고 어려만 보이던 아우님들도

어느새 환갑이라고  . . . 시간은 잠시도 우리를 기다려 주지는 않아서 무엇을 하고 말지는 순전히 본인의 몫이다

계절은 짧고 할일은 많아서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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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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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응삼아제 | 작성시간 26.06.05 텃밭갔다가 파크골프장에서 세수하고 왔는데 파크골프하시는 님들보니 아직 살만한 세상인가 생각해씀다요,,,홍홍홍
  • 답댓글 작성자인산(人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3 파크 골프 하시는 분들 신이 나 보입니다 옷도 차려 입고 한 껏 멋을 부리는 모습 보기 좋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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