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에 아랑곳 없이 TV는 월드컵으로 뜨거워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경기와 하이라이트를 내보내고 있어
TV를 틀기만 하면 월드컵 이야기라 볼거리가 많다
그런 와중에 미국과 이란의 종전소식은 너무나 반가웁다 세부 내역이야 어떠하든 더이상 폭격을 하지 않고
인명살상이 일어 나지 않는다는 것이 환영할 일,그러나 종전 이후에도 당분간 물가가 치솟은 상태로 유지 되어질거로 보인다
자동차 기름값도 마찬가지일테고 이란의 농축핵을 마무리하게 되면 과연 지구는 핵위협에서 안전한 건지?
아직은 장마에 대한 이야기는 없어서 30도 근처에서 수은주가 머물고 있다
지금도 포르투칼의 월드컵 경기를 중계하고 있듯이 새벽에 축구를 본다고 별로 시간이 없지만
억지로 시간을 만들어 자판을 두들겨 본다
며칠전 아해는 노인증을 받고 드디어 지하철 무임승차를 하게 되기는 했지만 썩 내키지 않아서
주로 자전거로 많이 이동을 하고 있다
오늘 오후에는 안해와 울산가는 전철을 타고 남창(온양) 장날이라 같이 가려로 한다 전철의 무임승차도 경험하고
시골장날 구경도 할겸해서 오전 운동을 하고 오후에 나들이를 나설 참이다
이런 저런 일들로 하여 두리번 거리는 사이 어느새 6월은 말미로 향하고 있어 일주일 후면 6.25 전쟁기념일 이다
불과 75년전 어마무시한 전쟁을 겪은 나라가 폐허에서 셰계속에 우뚝서기까지 우리는 빨리빨리로 숨가쁘게 살아 왔다
이제와서 배려를 찾고 한 숨 돌리기는 하지만서도 배고픈 시절도 겪었다
K - 문화, K - 방산, K - 푸드, K -콘텐츠 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세계속에 우뚝 선 코리아
이 시대를 살고 있음이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며칠전 아해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잃어 버리고 말았다 갤럭시 버즈프로 인데 애용품이라 거의 매일 가지고 다녔다
운동가방을 이리 저리 놓는 과정에서 흘린 모양이다 어쨋거나 뭘 잃어 버렸다는 사실이 화가 나기는 한다
요즘 들어서 클래식 컨츄리 곡을 즐겨 듣는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컨츄리 송을 편곡한 곡들이라 옛 생각도 하면서
편안하게 감상을 하는 중이었는데 무선 이어폰을 잃어 버려 하는 수 없이 유선 이어폰으로 대체해서 음악을 듣고는 있다
드디어 내일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은 주최국 멕시코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만약에 이기게 되면 32강에 안착하게 되고
16강 진출이 좀은 수월해 진다고 한다 아직은 세계축구의 벽이 높기는 해 보여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내일은 북구의 젊은 멤버 멏명과 국화 1명 개나리 1명이 반송의 선계 코트로 놀러오는 일정이 하필 있어
안해와 같이 축구 시청은 물건너 갔다 ㅎㅎ 가급적 국대축구를 좋아하는 안해와 함께 관전하려고 했는데 . . .
아직은 본선 1차전 중이라 누가 4강에 이를지 알수는 없지만서도 조심스레 점쳐 볼 때 유럽세가 강할 것으로 보이기는 하다
크게 돌풍을 일으키는 팀은 없어 보이고 절대적 강자로 보이던 남미의 브라질이 웬지 약해 보이는게 이변이다
부산모임이 다음주 토요일 을숙도에서 또 한 걸음을 내디디게 된다 멀리 완주에서 아랫소인 아네스가 참석한다고 해서
고맙기 짝이 없다 부산모임에 오려고 마음먹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 완주에서 부산은 꽤나 먼 곳일텐데
모임을 하는 을숙도는 유명한 철새 도래지 섬이었다가 이제는 사하구의 문화와 스포츠의 요람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좀더 남쪽으로 내려가자면 다대포라는 곳이 있는데 이 곳은 일출과 낙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매년 열리던 동해 하계테마가 현지 사정으로 취소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으로 하여 많은 이들의 상심이 크다
늘 여름이면 강원도의 추억을 제공하던 축제여서 더욱 그렇다
세상은 늘 준비하는 자의 몫이다 이제 여름이 시작 되지만 우리는 가을을 준비해 보며 계쩔을 앞서 가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