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토닥거리고
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
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혼자 있어도 괜찮다
너는 자꾸 토닥거린다
나도 자꾸 토닥거린다
다 지나간다고 다 지나갈 거라고
토닥거리다 잠든다
토닥토닥 / 김재진
한주 시작 월요일 `~.. 손잡이 있슴 얼른 잡으세요
자 ~ 출발 합니니다
오래된 여자
오래된 부엌 에는
오래된 여자 가 있다
부엌에는
온통 이가 빠진 고독한 것들
굴곡의 시간은
무엇 하나 성하게 두는 것이 없다
짝 맞추어 시집 왔던 살림도
저 혼자 늙어가고
낡은 이름들은
무엇 하나 외롭지 않은것이 없다
오래된 부엌에는
자기도 모르게 떨어져 나간
귀퉁이를 찾아
한 여자가 자꾸만 서성이고 있다
ㅡ 윤 현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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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펜더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9.06 이젠 안 만나는 게 더 익숙해 진듯 ..
이렇게 살아도 되는 구나 ..싶어
코로나 터지고 첫 명절 .. 안 만나다고 ? 못 만나 ?.. 이래도 되나 ?`~ 했는데
이래도 되네 !! ....
또 각중에 확진자가 쏟아져 나와서 .. 안됩니다 ~`.. 그러지 않기를 요 `` -
작성자부처님오신날 작성시간 21.09.06 때가되면 자리잡는 부엌 씽크대
두사람 살면서 이젠 벗어날때도 되었잖아
해먹어나 사먹어나 그게 그건데 뭘 . . . 오늘도 외식하러 가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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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펜더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9.06
옵빠야 `~ 난 외식 쪼앙 ~`..
밥 준비 하다가도 외식 하자 카믄 그대로 냅두고 달려 나간다 `~~오~예 `~ㅋㅋ -
작성자오개 작성시간 21.09.06 지는 여름이 조아유
일단 감기는 안걸리니까 ㅎ -
답댓글 작성자펜더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9.07
오잉 ~. 감기가 머래요 .. ,. ㅎㅎ
제가 감기랑 친하게 안 지냅니당 ..
놀자고 와도 제가 절대 안 놀아 주거든요 `~~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