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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자유사진

[사라있네] 무식이 용감하다

작성자응삼아제|작성시간26.06.08|조회수31 목록 댓글 0

 

용감한 무식이 있는거 보니 사라있는갑따

 

모두가 일하러 나가고 없어

백수인 내가 감독을 한다

무식이 용감하다고 포크레인에

5톤트럭까지 이틀에 걸쳐서  화단작업

 

내가 태어난 구옥도 100년이 넘어서인지

아무도 살지 않아서인지 흉물로 변했다

살아온 내 흔적이 있어 아쉽지만 그래도

철거하고 옆에 새로 짓은 생가는 비워두기 그래서

공부하시는 지인 분이 관리하신다

 

이곳저곳 피어있는 채송화와

분꽃등 다양한 꽃들을 종류별로 모음하여 

철거한 구옥자리에 이쁘게 단장하셨다

 

무식이 용감하다고 했던가?

내두 부딪쳐서 맹글어보니 이쁘다

아직도 용감한 무식이 있는거 보니

사라있는갑따,,

홍홍홍

 

                            ㅡ응삼아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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