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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당 소식

동이리교당 법회 이야기 – 일원상 서원문의 지혜

작성자동이리교당정승훈|작성시간26.06.18|조회수13 목록 댓글 0

2026. 6. 7. (일)

오늘 법회 시간에는 도타원 류경민 교무님께서 [일원상 서원문의 지혜]에 대해 설법해 주셨습니다.

 

대종사님께서 밝혀주신 진리의 본원 자리이고, 우리들의 마음자리인 일원상 서원문에 대해서 대산 종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개의 큰 반야의 지혜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즉 대각의 단계를 말씀하신 것이라고 하십니다.

 

첫째, 일원상의 자리. 본래의 자리.

즉 대원경지의 자리를 말씀하셨다고 하십니다.

 

일원상의 자리는 한 두렷한 자리요, 부처님께서 깨치신 불생불멸의 자리, 공자님께서 깨치신 무극의 자리, 예수님께서 깨치신 하나님의 자리로 즉 본원의 자리라고 하십니다.

 

둘째, 너도 없고 나도 없는 자리, 부처도 없고 중생도 없는 자리.

즉 평등의 자리, 평등한 지혜의 자리를 말씀하셨다고 하십니다.

 

내가 부처라고 했는데, 살아가면서 무명 업장에 쌓이다 보니까 다시 중생의 자리로 돌아가고, 부처나 중생이 하나의 자리임을 알면서도 부처는 따로 있고, 나는 중생이라고 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부처와 중생의 자리가 같은 자리임을 알기 때문에 평등의 지혜를 배운다고 하십니다.

 

셋째, 우주의 진급과 강급, 만물의 변화, 사생의 육도로 변화.

즉, 묘하게 변화하는 자리를 보는 지혜를 말씀하셨다고 하십니다.

 

살아가다 보면 진급이 되기도 하고 강급이 되기도 하는데, 어느 순간 나에게는 진급만 있고 강급은 없다고 생각하는 수도 있는데 일원상의 진리 자리, 진공묘유의 자리에서 묘하게 변하는 자리를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혜가 발달하기 위해서는 사리연마를 열심히 해야 지혜의 눈이 뜨인다고 하십니다.

 

넷째, 만능, 만지, 만덕을 갖추신 부처님께서 시시처처, 사사물물

즉, 처처불상, 사사불공의 자리를 말씀하셨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만능 만지 만덕을 갖추신 부처님을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내 옆 사람이 부처이고 내가 부처임을 알아서 처처불상 사사불공을 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일원은 언어도단의 입정처이요, 유무초월의 생사문인바

[본래의 자리]

 

천지 부모 동포 법률의 본원, 제불 조사 범부 중생의 성품

[부처와 중생도 없는 자리, 평등의 자리]

 

능이성 유상하고 능이성 무상으로, 상주불멸로 여여자연

[이는 심신 작용을 따라 육도로 변화하는 것을 관찰하는 지혜]

 

우리 어리석은 중생은 이 법신불 일원상을 체 받아서

[즉 어리석은 중생은 마지막에 이러한 공부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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