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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파데이 작성시간15.03.11 쌀겨(미강?)이 어떻게 생겼는지 몰랐는데, 지난 주 닭 사료 파는 곳에 들렸더니, 필리핀어로 제목을 붙여놓아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주 고운 가루이더군요. 가격은 킬로에 10페소(250원)...일단 실험용으로 3킬로 사다가 놓고, 닭들에게 주니? 고운 가루여서인지 거들떠도 안 보네요. 제가 키우는 닭들은 성조를 근처 농장에서 분양받았더니, 식성이 아주 까다롭습니다. 옥수수 알갱도 안 먹고, 산란용으로 만들어진 전용사료(조그만 덩어리, 펠렛)도 안 먹고, 먹다 남은 밥을 물에 풀어서 주면 요건 환장 합니다. 물론 자연방사이니 지들이 알아서 잘 찾아 먹겠지~위안하면서, 사다 놓은 쌀겨를 어떻게 멕일까 고민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