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月(睦月)..むつき(무츠키)
2月(如月)..きさらぎ(키사라기)
3月(弥生)..やよい(야요이)
일본 선사시대 중에 야요이(彌生) 시대라고 있다. 그것은 야요이라는 이름의 거리에서 나온 것인데, 아요이 거리는 또 바꿔 말하면 3월 거리 쯤이 되겠다.
하지만 야요이란 말 자체가 무슨 뜻으로 생겨난 것인지 그 유래는 매우 찾기 힘들다.
4月(卯月)..うづき(우즈키)
5月(皐月)..さつき(사츠키)
6月(水無月)..みなづき(미나즈키)
7月(文月)..ふみづき(후미즈키)
8月(葉月)..はづき(하즈키)
9月(長月)..ながつき(나가츠키)
10月(神無月)..かんなづき(칸나즈키)
'신무월의 무녀'라는 게임&애니가 있는데, 원래는 '(음력)10월의 무녀'가 맞을 것이다.
신이 없는 달로 불리는 이유에는, 음력 10월이면 일본 전역의 신사에 모셔진 800만 신들이 이즈모타이샤에 모여 회의를 연다고 한다는 말이 있다. 따라서 다른 신사에서는 신들이 사라질 것이다.
11月(霜月)..しもつき(시모츠키)
서리의 달.
12月(師走)..しわす(시와스)
1. 선생님께서도 뛸 만큼 바쁘다.(모 신문)
2. 군대가 달려가듯이 바쁘다.(모 사이트)
3. 각 가정에서 스님, 즉 사(師)를 모시고 독경을 하며 선조의 영을 위로하는 행사를 하기 때문에 스님들이 이집 저집 분주하게 돌아다녀야 하는 바쁜 달이라는 뜻에서 나왔다고 한다.(이게 맞는 듯)
위 음력 달 이름은 평소에는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의 이름(주로 여자)을 짓거나, 신사 제전과 관련해서는 자주 쓰인다.
이름으로 쓸 때에는 또 다른 방식으로 읽기도 하는데,
五月 을 [さつき/さなえづき](사츠키/사나에즈키/메이),
七月 을 [ふみづき/ふづき](후미즈키/후즈키)
이런 식으로 부른다.
[출처] 일본의 음력 달 이름과 그 의미|작성자 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