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닳고 닳아
더 이상 신을 수 없는
자동차의 헌 신발들
한 때는
삐까번쩍 윤기 나는 자동차를
등에 업고 폼나게 달렸는데
지금은
타이어집 뒷 마당 한 켠에 쌓여
잊혀진 채 찾는 이도 없구나
우리 인생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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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닳고 닳아
더 이상 신을 수 없는
자동차의 헌 신발들
한 때는
삐까번쩍 윤기 나는 자동차를
등에 업고 폼나게 달렸는데
지금은
타이어집 뒷 마당 한 켠에 쌓여
잊혀진 채 찾는 이도 없구나
우리 인생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