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잘 올라가지 않았네요. 죄송합니다.
저희 증조부(우당 강세형 판사)께서 반민특위선임재판장을 지내셨어요. 저는 방계 손녀로 반민특위 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언론을 바로잡고 싶어하시던 할아버지의 수고를 기억하고 작게나마 동문회 게시판에 공유합니다. 동문님들께서 아량으로 베풀어 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반민특위가 해체 된 날이 현충일 이라는 사실도 안지가 오래 되지않았어요. 집안 일도 잘모름이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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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윤종학(8회) 작성시간 26.06.19 48년 정부 수립 중 친일파 척결 단체가 반민 특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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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현숙 (12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0 예, 저희 증조부깨서 압장서셨다고 들었습니다.
엄청 검소하게 사셨고 윤보선 전대통령의 서훈에서 평생애국하셨다고 기록하셨지요.
선배님 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윤길수(8회) 작성시간 26.06.20 우리 역사에서 유일하게 친일을 한 부역자들을
처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해방 후 특위 재판정에 회부되었던,
춘원 이광수, 육당 최남선 등이 처벌받지 않고 풀려났습니다.
이들 뿐만이 아니라 노덕술 등 우리 독립운동가들을 악랄하게 고문하여
돌아가시게 한 자들이 버젓이 살아남아 해방된 공간에서 활개를 치며
다닌 것을 생각하면, 우리 현대사의 단추가 <반민특위> 부터 잘 못 채워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숙씨의 증조부 되시는 우당 강세형 선생께서
특위 재판장을 지내셨다니, 참으로 자랑스런 조상을 두셨군요
우리도 함께 선생을 기억하겠습니다~~^^ -
작성자강현숙 (12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0 선배님, 고맙습니다.
증조부 덕분에 저희 할아버지께서 휘문전문학교를 졸업하셨고, 그 휘문은 독립군을 많이 길러 냈답니다.
그래서인지 저희 아버지 개혁자이셨고 저도 조금은 정의를 부르짖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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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용완(14회) 작성시간 26.06.22 대단하셔요
자세히는 모르겠고
생생한 사진들
구경 잘하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