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集古, 梅花詩 (집고, 매화시) 孔令貽 (1872—1919)

작성자봉명동| 작성시간11.07.14| 조회수13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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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굴어당 작성시간11.07.14 매번 잘 풀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봉명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14 黃昏逐客非人事라 했으니 어쩝니까, 굴어당의 한시에 찾은 손님을 인심 사납게 문전박대야 할 수 없잖아요.
    춘강씨도 카페를 위해 무엇인가 기여하겠지요 . . . . .
    '木莣城渡頭誤逐' 구절 풀기는 했으나 개운치가 못합니다. 한 수 짚어 주실런지요 . . . .^^
  • 작성자 굴어당 작성시간11.07.14 春风淡淡影幽幽,玉笛横吹月满楼。

    行客见来无去意,骚人吟罢起乡愁。

    小桥流水斜阳处,乔木荒城古渡头。

    误逐尘埃三十载,至今飞梦续罗浮。

    ----孔令贻 (七十六代衍圣公,就是孔子后人)
    공자님의 적손 연성공께서 지은 것으로 본란 546번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봉명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14 그리 고쳐 놓으니 詩의 전모가 뚜렷해졌습니다. 밤새워 헛고생만 한것을 생각하니 부아가 치미러서 . . .
  • 작성자 굴어당 작성시간11.07.14 일단 해석이 잘 안되면 원문검색을 해 봐야 됩니다.원전과 일치 여부.인터넷에는 활자화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복사를 하니까 잘못된 자료가 그대로 돌고 돌거든요.판본에 따라 다른 글자를 써는 경우도 많아서.
  • 답댓글 작성자 봉명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14 그런데 이 시는 구글 검색에 뜨지 않아서 별 도리 없이 그냥 풀게 된 것입니다. 작자 미상도 대개 구글로 검색하여
    알아보는데 구글에서 아니되면 저로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다행히 선생님께서 짚어주셔서 큰 화를 면하였습니다.
  • 작성자 춘강 작성시간11.07.14 자세한 뜻풀이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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