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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김봉환의 논어 공부노트(상.하)지식과감성.

작성자屈漁堂|작성시간26.06.07|조회수6 목록 댓글 0

김봉환의 논어 공부노트(상.하)지식과감성.


논어의 저자와 역사, 공자의 생애 등에 관한 이해를 위하여 머리말을 대신하여 앞에 朱子의 《논어 집주》 〈서설〉을 실었고, 논어의 해석은 원칙적으로 《논어집주》의 풀이를 따르되, 다른 견해도 메모하도록 힘썼다. 또 각 경문의 이해를 돕는 한에서 《논어집주》를 각주로 인용하였다.
엮은이는 한문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일이 없어서 이 노트에 불비한 점이 적지 않으리라고 짐작되며, 그런데도 이를 공개하는 것이 주제넘은 일이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정리하는 내내 蓋有不知而作之者(아마 알지 못하면서 지어내는 사람이 있을 것)(제7편 27장)이라는 공자의 경고를 항상 염두에 두었고, 述而不作(터득한 옛것을 서술할 뿐 새롭게 창작하지는 않았다)(같은 7편 1장)이라는 공자의 말씀을 잊지 않았던 것으로 위안을 삼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이 노트가 한글 전용 세대인 우리 손주들이 논어, 나아가 우리 고전에 접근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감히 공개한다.
金奉煥
1943년 세종시 전의면에서 출생하였으나 소년 시절부터 서울에서 성장하였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13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19회), 서울대학교 사법대학원(12기)을 각 수료하였다. 제9회(1968)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3년의 군 복무를 마쳤고, 1973년 7월부터 1991년 4월까지 검사로 재직하고, 그 이후 변호사로 일하였다.

목차
일러두기
《論語集註》 序說

제1편 學而
1. 學而時習之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니
2. 君子務本 군자는 근본에 힘쓴다
3. 巧言令色 말을 꾸미고 낯빛을 보기 좋게 꾸미는 사람
4. 三省吾身 매일 세 가지로 나 자신을 살핀다
5. 道千乘之國 천승의 나라를 다스리는 데는
6. 弟子入則孝 젊은이는 들어가서는 효도하고
7. 賢賢 어진 이를 어진 이로 소중하게 여기다
8. 不重則不威 진중하지 못하면 위엄이 없다
9. 愼終追遠 장례를 삼가고 먼 조상을 추모하면
10. 必聞其政 반드시 그 政事를 들으신 것은
11. 觀其志 그의 뜻을 살펴보고
12. 禮之用和爲貴 예의 쓰임은 조화를 귀중하게 여긴다
13. 信近於義 약속이 의에 가까우면
14. 食無求飽 먹음에 배부름을 구하지 않으며
15. 富而好禮者 부유하면서도 禮를 좋아하는 사람
16. 人之不己知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음을

제2편 爲政
1. 爲政以德 德으로 政事를 하는 것은
2. 思無邪 생각에 사악함이 없음
3. 道之以政 이끌기를 법제로써 하고
4. 十有五而志于學 열다섯 살에 배움에 뜻을 두었고
5. 生事之以禮 살아계실 때 예로써 섬기고
6. 唯其疾之憂 오로지 그 자식이 병들까를 근심한다
7. 今之孝者 지금의 효라는 것은
8. 色難 얼굴빛을 온화하게 하는 것이 어렵다
9. 回也不愚 顔回는 어리석지 않다
10. 視其所以 그가 행하는 것을 보고
11. 溫故而知新 예전에 배운 것을 복습하고 새로운 것을 알면
12. 君子不器 군자는 그릇 같은 것이 아니다
13. 先行其言而後 먼저 말할 것을 실행한 뒤에
14. 周而不比 두루 사귀되 편당 짓지 않으며
15. 不思則罔 생각하지 않으면 이치에 어둡고
16. 攻乎異端 이단을 공부하면 해로울 따름이다
17. 知之爲知之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18. 言寡尤 말에 허물이 적고
19. 擧直錯諸枉 곧은 이를 등용하고 모든 굽은 이를 버려두면
20. 使民敬忠以勸 백성들이 공경하고 진실되며 부지런하게 하려면
21. 奚不爲政 어찌하여 정사를 하지 않으십니까
22. 人而無信 사람이 만약 신의가 없으면
23. 百世可知 100세 뒤의 왕조도 알 수 있다
24. 見義不爲 의로운 일을 보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제3편 八佾
1. 八佾舞於庭 팔일무를 뜰에서 추니
2. 以雍徹 ‘옹’을 노래하면서 철상하였다
3. 人而不仁 사람이 仁하지 못하면
4. 禮與其奢也寧儉 禮는 사치하기보다는 차라리 검소한 것이 낫고
5. 夷狄之有君 오랑캐에도 임금이 있으니
6. 旅於泰山 태산에 산신제를 지내려 하자
7. 君子無所爭 군자는 (승부를) 다투는 일이 없으나
8. 繪事後素 그림 그리는 일은 바탕을 마련한 후에 하는 일이다
9. 夏禮吾能言之 하나라의 예를 내가 말할 수는 있지만
10. 禘自旣灌而往者 禘제사는 관주 이후의 것은
11. 禘之說 禘제사의 이치
12. 吾不與祭 내가 제사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13. 與其媚於奧 아랫목 신에게 아첨하느니
14. 周監於二代 주나라는 2대를 거울삼았으니
15. 入大廟每事問 태묘에 들어가 매사를 물었다
16. 射不主皮 활을 쏘는데 가죽을 뚫는 것을 주로 하지 않았다
17. 告朔之餼羊 초하루를 고하는 희생양
18. 人以爲諂也 사람들은 아첨한다고 여기는 구나
19. 君使臣以禮 임금은 신하를 禮로써 부리고
20. 樂而不淫 즐거워하되 지나치지 않고
21. 哀公問社於宰我 哀公이 宰我에게 社에 관하여 묻자
22. 管仲之器小哉 管仲의 그릇이 작았도다
23. 子語魯大師樂 孔子께서 노나라 태사에게 음악을 말씀하셨다
24. 天將以夫子爲木鐸 하늘이 夫子를 목탁으로 삼을 것이오
25. 子謂韶 孔子께서 韶음악을 평하셨다
26. 居上不寬 윗자리에 있으면서 너그럽지 못하고

제4편 里仁
1. 里仁爲美 마을에 어질고 넉넉한 풍속이 있는 것이 아름다우니
2. 仁者安仁 仁한 사람은 仁을 편안히 여기고
3. 惟仁者 오직 仁한 사람만이
4. 苟志於仁矣 진실로 仁에 뜻을 둔다면
5. 富與貴 富와 貴는
6. 我未見好仁者 나는 아직 仁함을 좋아하는 사람을 보지 못하였다
7. 觀過斯知仁矣 허물을 보면 곧 그가 仁한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8. 朝聞道 아침에 道를 깨달으면
9. 恥惡衣惡食者 나쁜 옷과 나쁜 먹을거리를 부끄러워한다면
10. 無適也 오로지 주장함도 없고
11. 君子懷德 군자는 德을 생각하고
12. 放於利而行 이익을 쫒아 행동하면
13. 能以禮讓爲國乎 예와 겸양으로써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가
14. 不患無位 지위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15. 吾道一以貫之 나의 道는 하나로써 꿰뚫고 있다
16. 君子喩於義 君子는 義에 밝고
17. 見賢思齊焉 어진 이를 보면 그와 같기를
18. 事父母幾諫 부모님을 섬기되 은미하게 간하며
19. 父母在不遠遊 부모님께서 살아계시거든 먼데 가지 않으며
20. 三年無改於父之道 삼 년 동안 아버지의 道를 고치지 않아야
21. 父母之年 부모의 나이는
22. 言之不出 말을 입 밖으로 내지 않은 것은
23. 以約失之者 단속함으로써 잘못을 저지르는 이는
24. 欲訥於言 말은 더디게 하고
25. 德不孤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고
26. 事君數 임금 섬김에 간언이 잦으면

제5편 公冶長
1. 子謂公冶長, 南容 孔子께서 公冶長, 南容을 평하셨다
2. 子謂子賤 孔子께서 子賤을 평하셨다
3. 女器也 너는 그릇이다
4. 仁而不佞 仁하지만 말재주가 없습니다
5. 未能信 아직 자신할 수 없습니다
6. 好勇過我 용맹을 좋아함이 나보다 나으나
7. 子路, 求, 赤也仁乎 子路, 求, 赤은 仁합니까
8. 聞一以知十 하나를 들음으로써 열을 압니다
9. 朽木不可雕也 썩은 나무는 조각할 수 없고
10. 焉得剛 어찌 강직할 수 있겠는가
11. 不欲人之加諸我 남이 내게 가하기를 원치 않는 일을
12. 性與天道 本性과 天道
13. 有聞未之能行 가르침을 듣고 아직 실천하지 못하면
14. 敏而好學 明敏하고 배우기를 좋아하며
15. 君子之道四 군자의 道 네 가지
16. 久而敬之 오래되어도 공경한다
17. 何如其知也 어찌 그를 지혜롭다고 하겠는가
18. 焉得仁 어찌 仁하다 할 수 있겠느냐
19. 三思而後行 세 번 생각한 후에 실행하였다
20. 其愚不可及也 그 어리석음은 미칠 수 없다
21. 斐然成章 아름답게 문장을 이루었으나
22. 不念舊惡 지난날의 (남의) 잘못을 마음에 두지 않아서
23. 微生高直 微生高의 정직
24. 巧言令色足恭 교언, 영색, 지나치게 공손함
25. 老者安之 노인을 편안케 해주고
26. 能見其過 그 허물을 보고 스스로를 볼 수 있어서
27. 丘之好學也 내가 배우기를 좋아하는 것

제6편 雍也
1. 可使南面 남면하게 할 만하다
2. 不貳過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는다
3 不繼富 부유한 이에게 이어주지 않는다
4. 山川其舍諸 산천이 그것을 버려두겠느냐
5. 三月不違仁 석 달 동안 仁을 떠나지 않았다
6. 可使從政也與 정사에 종사하게 할 만합니까
7. 如有復我者 만일 나를 다시 부르러 오는 사람이 있으면
8. 命矣夫 운명인가 보다
9. 一簞食一瓢飮 한 대바구니의 밥과 한 표주박의 마실 것
10. 今女畫 지금 너는 금을 그었다
11. 爲君子儒 군자다운 선비가 되어라
12. 女得人焉爾乎 그대는 여기서 인재를 얻었는가
13. 非敢後也 내가 감히 뒤에 처지려고 한 것이 아니라
14. 不有祝鮀之佞 祝鮀의 말재주가 있지 않고서는
15. 何莫由斯道也 어찌하여 아무도 이 道를 따르지 않는가
16. 文質彬彬然後 바탕과 겉꾸밈이 조화를 이룬 뒤에야
17. 人之生也直 사람은 곧아야 한다
18. 不如樂之者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19. 中人以上 중인 이상인 사람에게는
20. 敬鬼神而遠之 귀신을 공경하되 멀리한다면
21. 知者樂水 지혜로운 이는 물을 좋아하고
22. 齊一變 제나라가 한 번 변화하면
23. 觚不觚 ‘고’가 ‘고’답지 않으면
24. 井有仁(人)焉 우물에 仁(人)이 빠졌다고 하였을 때
25. 博學於文 널리 문물을 배우고
26. 予所否者 내가 옳지 않다면
27. 中庸之爲德 중용의 덕됨
28. 博施於民 백성에게 널리 베풀고

제7편 述而
1. 述而不作 전술하기만 하고 지어내지는 않으며
2. 默而識之 묵묵히 기억하며
3. 德之不修 덕이 닦아지지 못하는 것
4. 申申如也 태연하고 여유 있고
5. 不復夢見周公 周公을 꿈에 다시 뵙지 못한 것이
6. 志於道 道에 뜻을 두고
7. 自行束脩以上 속수의 예를 행한 사람 이상이면
8. 不憤不啓 분발하지 않으면 일깨워 주지 않고
9. 食於有喪者之側 喪을 당한 사람 곁에서 먹을 때
10. 臨事而懼 일에 임해 두려워할 줄 알고
11. 富而可求也 富가 구할 수 있는 것이라면
12. 子之所愼 孔子께서 삼가신 것은
13. 三月不知肉味 석 달 동안이나 고기 맛을 모르셨다
14. 夫子爲衛君乎 선생님께서 위나라 임금을 도우실까
15. 不義而富且貴 의롭지 않은 富貴는
16. 五十(卒)以學易 (오십살에) 마침내 주역을 배운다면
17. 子所雅言 孔子께서 항상 말씀하신 것
18. 發憤忘食 분발하여 먹는 것도 잊고
19. 生而知之者 나면서부터 아는 사람
20. 子不語 孔子께서 말씀하지 않으신 것
21. 三人行 세 사람이 길을 가면
22. 天生德於予 하늘이 내게 덕을 주었으니
23. 以我爲隱乎 내가 숨기는 것이 있다고 여기느냐
24. 子以四敎 孔子께서는 네 가지로써 가르치셨으니
25. 得見有恒者 恒心을 가진 사람이라도 만날 수 있으면
26. 釣而不網 낚시는 하되 그물로는 잡지 않고
27. 不知而作之者 알지 못하면서 짓는 사람
28. 人潔己以進 사람이 자기 자신을 깨끗이 해서 나아가면
29. 仁遠乎哉 仁이 멀리 있는가
30. 苟有過 만약 잘못이 있으면
31. 與人歌而善 다른 사람과 노래를 불러서 잘 부르면
32. 躬行君子 군자의 도를 몸소 행하는 것이라면
33. 若聖與仁 성인과 인자라면
34. 子路請禱 子路가 기도드리기를 청했다
35. 奢則不孫 사치스러우면 공손하지 않고
36. 坦蕩蕩 마음이 평온하고 넓고 너그러우며
37. 溫而厲 온화하면서도 엄숙하시고

제8편 泰伯
1. 三以天下讓 세 번이나 천하를 양보했는데도
2. 恭而無禮 공손하되 예가 없으면
3. 啓予足 내 발을 열어 보아라
4. 所貴乎道者三 도를 실천함에 귀중하게 여기는 세 가지
5. 以能問於不能 능력이 있으면서 없는 사람에게 묻고
6. 可以託六尺之孤 육척의 어린 임금을 부탁할 만하고
7. 任重而道遠 맡은 바 일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8. 興於詩 詩에서 일어나고
9. 民可使由之 백성은 따르게 할 수는 있어도
10. 好勇疾貧 용맹함을 좋아하면서 가난을 싫어한다면
11. 使驕且吝 교만하고 인색하다면
12. 三年學 삼 년 동안 공부하고도
13. 篤信好學 굳게 믿고 배우기를 좋아하며
14. 不在其位 그 지위에 있지 않으면
15. 洋洋乎盈耳哉 양양하게 내 귀를 채웠도다
16. 狂而不直 뜻은 크지만 정직하지 않고
17. 學如不及 배움은 미치지 못할 듯이 하며
18. 巍巍乎 우뚝하도다
19. 民無能名焉 백성들이 말로 형용하지 못하는 구나
20. 才難 인재를 얻기가 어렵다고 했는데
21. 禹吾無間然矣 우임금은 내가 흠잡을 것이 없구나

제9편 子罕
1. 利與命與仁 利와 命과 仁
2. 無所成名 이름을 성취하지 못하였구나
3. 雖違衆 비록 대중과는 어긋나더라도
4. 子絶四 孔子께서는 네 가지가 전혀 없었다
5. 文不在玆乎 文이 여기에 전해져 있지 않으냐
6. 何其多能也 어찌 그토록 재능이 많습니까
7. 吾有知乎哉 내가 아는 것이 있는가
8. 鳳鳥不至 鳳凰도 오지 않고
9. 見齊衰者 상복 입은 이를 보시면
10. 博我以文 학문으로써 나를 넓혀주시고
11. 吾誰欺 내가 누구를 속이겠느냐
12. 有美玉於斯 여기에 아름다운 옥이 있다면
13. 子欲居九夷 孔子께서 九夷족의 땅에 살려고 하였다
14. 各得其所 각기 제자리를 찾았다
15. 出則事公卿 나가면 公과 卿을 섬기고
16. 逝者如斯夫 가는 것이 이와 같구나
17. 好德如好色者 여색을 좋아하듯 德을 좋아하는 사람
18. 臂如爲山 산을 만듦에 비유하면
19. 語之而不惰者 말해주어서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은
20. 吾見其進也 나는 그가 나아가는 것만 보았다
21. 苗而不秀者 싹이 났으나 꽃을 피우지 못하는 것
22. 後生可畏 젊은이는 두려워할 만하다
23. 繹之爲貴 실마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24. 主忠信 진실됨과 믿음직함을 주로 하며
25. 匹夫不可奪志也 필부라도 그 지조는 빼앗을 수 없다
26. 衣敝縕袍 다 떨어진 모시풀 솜옷을 입고
27. 歲寒然後 추워진 뒤에야
28. 知者不惑 지혜로운 이는 미혹되지 아니하고
29. 未可與適道 함께 도에 나아갈 수는 없으며
30. 夫何遠之有 어찌 멀음이 있겠는가

제10편 鄕黨
1. 子於鄕黨 孔子께서 마을에 계실 때는
2. 與下大夫言 조정에서 하대부와 말씀하실 때는
3. 君召使擯 임금이 그에게 손님을 영접하게 하면
4. 入公門 대궐 문에 들어갈 때는
5. 執圭 홀을 잡을 때는
6. 不以紺緅飾 감색과 보라색으로 가장자리 선을 만들지 않았다
7. 齋必有明衣 재계하실 때는 반드시 明衣가 있었으니
8. 食不厭精 밥은 곱게 정미한 쌀을 싫어하지 않으셨고
9. 席不正不坐 자리가 바르지 않으면 앉지 않으셨다
10. 鄕人飮酒 마을 사람들과 술을 마실 때
11. 問人於他邦 타국에 있는 사람에게 문안드릴 때는
12. 傷人乎 사람이 다쳤느냐
13. 君賜食 임금이 음식을 하사하면
14. 入太廟每事問 태묘에 들어가 매사를 물으셨다
15. 朋友死無所歸 벗이 죽었으되 의탁할 곳이 없자
16. 寢不尸 주무실 때는 시체처럼 반듯하게 눕지 않으셨고
17. 升車必正立 수레에 타시면 반드시 똑바로 서서
18. 色斯擧矣 기색을 보이면 곧 날아올라

부록 Ⅰ 《논어》 중의 주요 한자 용례

목차
제11편 先進
1. 先進於禮樂 옛사람들은 예와 음악에 있어서
2. 孔門四科十哲 공문사과 십철
3. 非助我者也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다
4. 孝哉 효성스럽도다
5. 三復白圭 「백규」를 여러 번 반복하자
6. 孰爲好學 누가 배우기를 좋아합니까
7. 車以爲之槨 수레를 팔아 덧널을 만들 것을
8. 天喪予 하늘이 나를 버리는구나
9. 子慟矣 선생님께서는 너무 슬퍼하십니다
10. 視予猶父也 나를 아버지처럼 여겼다
11. 問事鬼神 귀신 섬기는 일을 물었다
12. 誾誾如也 환하고 웃음 어린 얼굴이었고
13. 言必有中 말을 하면 반드시 이치에 합당하다
14. 升堂矣 대청에는 올랐으나
15. 過猶不及 지나침은 못 미침과 같다
16. 非吾徒也 내 제자가 아니다
17. 參也魯 증삼은 노둔하다
18. 回也其庶乎 안회는 거의 도에 가깝도다
19. 善人 선량한 사람
20. 論篤 말하는 것이 독실하다고 해서
21. 聞斯行諸 들으면 곧 실천해야 합니까
22. 子在回何敢死 선생님이 계신데 제가 어찌 감히 죽겠습니까
23. 可謂大臣與 큰 신하라고 할 만합니까
24. 惡夫佞者 말 잘하는 사람을 싫어하다
25. 如或知爾 혹 너희들을 알아준다면

제12편 顔淵
1. 克己復禮 사욕을 이겨내고 예로 돌아가는 것
2. 己所不欲 자기가 바라지 않는 일을
3. 其言也訒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4. 不憂不懼 근심하지 아니하고 두려워하지 아니한다
5. 人皆有兄弟 사람들은 모두 형제가 있는데
6. 問明 밝음에 대해 물었다
7. 足食足兵民信 식량과 군비, 백성의 신뢰
8. 文猶質也 문채는 중요하기가 바탕과 같다
9. 君孰與足 임금께서는 누구와 더불어 풍족하시겠습니까
10. 崇德辨惑 덕을 쌓고 미혹함을 변별하는 방법
11. 君君 임금은 임금답고
12. 片言 반 마디 말로
13. 使無訟乎 송사가 없도록 하리라
14. 居之無倦 관직에 있을 때 게으르지 않고
15. 博學於文 널리 문물을 배우고
16. 成人之美 남의 좋은 점을 이룩하도록 해주고
17. 政者正也 정치란 바로잡는 것
18. 苟子之不欲 진실로 그대가 탐욕을 부리지 않는다면
19. 君子之德風 군자의 덕은 바람
20. 夫達也者 무릇 達이라는 것은
21. 一朝之忿 하루아침의 분노로
22. 愛人 사람을 사랑함과 사람을 알아봄
23. 忠告而善道之 진실로 일러주어 잘 인도하되
24. 以友輔仁 벗으로써 자신의 인을 돕는다

제13편 子路
1. 先之勞之 솔선수범하고 수고하며
2. 擧賢才 어질고 능력 있는 사람을 등용해야 한다
3. 必也正名乎 반드시 명분을 바로잡겠다
4. 請學稼 농사짓는 일을 배우고자 청하였다
5. 誦詩三百 〈시〉 삼백 편을 다 외워도
6. 其身正 그 자신이 바르면
7. 魯衛之政 魯, 衛 두 나라의 정치는
8. 善居室 집에 거처하기를 잘하였다
9. 又何加焉 또 무엇이 더해져야 합니까
10. 苟有用我者 만약 나를 등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11. 善人爲邦 善人이 나라를 다스리면
12. 如有王者 만약 왕도를 펴는 이가 있더라도
13. 苟正其身矣 진실로 자기 자신을 바르게만 한다면
14. 如有政 만일 나라의 政事가 있었다면
15. 一言而可以興邦 한마디 말로써 나라를 흥성하게 할 수 있다
16. 近者說 가까운 이들을 기쁘게 하고
17. 無欲速 서두르지 말고
18. 其父攘羊 자기 아버지가 양을 훔치자
19. 居處恭 일상에서 공손하고
20. 可謂之士(子貢) 선비라고 이를 수 있다
21. 不得中行 중도를 행하는 사람을 얻지 못한다면
22. 人而無恒 사람이 한결같지 않으면
23. 和而不同 화합하되 부화뇌동하지는 않고
24. 鄕人皆好之 마을 사람들 모두가 그를 좋아한다면
25. 不以道 도리로써 하지 않으면
26. 泰而不驕 태연하면서도 교만하지 않고
27. 剛毅木訥 강직함과 의연함과 질박함과 어눌함
28. 可謂之士(子路) 선비라고 이를 수 있다
29. 可以卽戎矣 전쟁에 나가게 할 수 있다
30. 以不敎民戰 가르치지 않은 백성으로 전쟁을 한다면

제14편 憲問
1. 憲問恥 原憲이 부끄러움에 대해 물었다
2. 克伐怨欲 이기려 하고 과시하고 원망하고 욕심을 내는 일
3. 士而懷居 선비라면서 편안함을 생각한다면
4. 危行言孫 준엄한 행실과 공손한 말
5. 有德者必有言 덕이 있는 사람은 훌륭한 말을 하지만
6. 禹稷躬稼 禹와 稷은 농사지었으나
7. 君子而不仁者 군자로서 仁하지 못한 사람
8. 能勿勞乎 수고롭게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9. 草創之 초안을 작성하고
10. 子産·子西·管仲 子産과 子西와 管仲
11. 貧而無怨難 가난해도 원망하지 않기는 어렵다
12. 爲趙魏老 趙나 魏의 家老가 되는 것이라면
13. 子路問成人 자로가 成人에 관해 물었다
14. 時然後言 때가 된 뒤에야 말한다
15. 雖曰不要君 비록 군주에게 강요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16. 譎而不正 속임수를 썼고 정직하지 못하였다
17. 管仲不死 管仲은 따라 죽지 않았다
18. 管仲非仁者與 관중은 仁한 사람이 아니겠지요
19. 可以爲文矣 (시호를) ‘文’이라고 할 만하다
20. 奚而不喪 어찌하여 잃지 않습니까
21. 其言之不怍 그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면
22. 不敢不告也 감히 고하지 않을 수 없었다
23. 勿欺也 속이지 말라
24. 君子上達 군자는 위로 통달하고
25. 爲己之學 자기 자신의 인격수양을 위한 학문
26. 欲寡其過 허물을 적게 하고자 하지만
27. 不謀其政 그 정사를 논하지 않는다
28. 思不出其位 생각이 자기 지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29. 恥其言 그 말을 부끄럽게 여기고
30. 君子道者三 군자의 도가 셋 있으니
31. 子貢方人 자공이 다른 사람들을 비교하자
32. 患其不能也 자신이 능력이 없음을 걱정하라
33. 不逆詐 속일 것이라고 미리 생각하지 않고
34. 無乃爲佞乎 말재주를 부리려 함이 아닌가
35. 驥不稱其力 천리마는 그 힘을 일컫는 것이 아니다
36. 以直報怨 곧은 마음으로 원한을 갚고
37. 莫我知也夫 아무도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구나
38. 道之將行也與命也 도가 행해질 것도 천명이다
39. 賢者辟世 賢者는 세상을 피하고
40. 是知其不可 안 되는 것을 알면서도
41. 有心哉 (세상을 향한) 마음이 남아있구나
42. 諒陰三年不言 양암 삼년 동안 말을 하지 않았다
43. 上好禮 윗사람이 예를 좋아하면
44. 修己以敬 자신을 수양하여 공경스러워져야 한다
45. 是爲賊 이것이 바로 해로운 존재이다
46. 欲速成者 빨리 이루기를 바라는 사람

제15편 衛靈公
1. 衛靈公問陳 위령공이 진법을 물었다
2. 一以貫之 하나의 이치로써 꿰뚫는다
3. 知德者鮮矣 덕 있는 자를 알아보는 사람이 드물구나
4. 無爲而治者 인위적으로 하지 않고 다스린 사람
5. 言忠信 말이 참되고 미더우며
6. 如矢 화살처럼 곧음
7. 可與言 더불어 말할 만하다
8. 殺身以成仁 제 몸을 죽여 仁을 성취한다
9. 利其器 도구를 날카롭게 한다
10. 問爲邦 안연이 나라를 다스리는 일을 물었다
11. 人無遠慮 사람이 멀리 생각함이 없으면
12. 如好色 예쁜 여자 좋아하듯이
13. 其竊位者與 직위를 도둑질한 것이리라
14. 躬自厚 스스로 자신에게 엄중하고
15. 不曰如之何者 ‘어떻게 할까’라고 말하지 않는 자
16. 言不及義 말이 의로운 일에 미치지 않고
17. 義以爲質 의로움으로써 바탕을 삼고
18. 病無能焉 능력이 없음을 근심하고
19. 沒世而名不稱 죽어서도 이름이 일컬어지지 않음
20. 求諸己 자기에게서 찾고
21. 矜而不爭 긍지를 지니되 다투지는 않는다
22. 不以言擧人 말만 가지고 사람을 천거하지 않는다
23. 其恕乎 恕이리라
24. 誰毁誰譽 누구를 헐뜯고 누구를 칭찬하겠는가
25. 史之闕文也 史官이 의심스러운 글은 빼놓고
26. 小不忍 작은 것을 참지 못하면
27. 衆惡之 여러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28. 人能弘道 사람이 道를 넓힐 수 있지
29. 過而不改 잘못을 짓고도 고치지 않는 것
30. 不如學也 배우는 것만 같지 못했다
31. 憂道不憂貧 道를 걱정하고 가난을 걱정하지 않는다
32. 仁不能守之 仁이 그것을 지켜 낼 수 없다면
33. 不可小知 작은 일은 잘 못해도
34. 民之於仁也 사람이 仁에 의지함은
35. 當仁不讓 仁을 행함에는 양보하지 않는다
36. 貞而不諒 곧지만 하찮은 신의에 얽매이지 않는다
37. 事君敬其事 임금을 섬김에 맡은 일을 공경히 한다
38. 有敎無類 가르침이 있으면 부류가 없어진다
39. 道不同 (추구하는) 도가 같지 않으면
40. 辭達而已矣 말은 뜻이 통하면 된다
41. 固相師之道 진실로 악사를 돕는 도리

제16편 季氏
1. 季氏將伐顓臾 계씨가 전유를 치려 하였다
2. 自天子出 천자로부터 나온다
3. 祿之去公室 작록이 군주에게서 떠난 지가
4. 益者三友 유익한 세 가지 벗
5. 益者三樂 이익이 되는 세 가지 좋아함
6. 言未及之而言 말할 때가 아닌데 말을 함
7. 君子有三戒 군자가 경계할 세 가지
8. 君子有三畏 군자가 두려워하는 세 가지
9. 生而知之者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사람
10. 九思 생각할 일이 아홉 가지
11. 見善如不及 훌륭한 것을 보면 그에 못 미칠 듯이 하고
12. 有馬千駟 말 4,000필을 가지고 있었지만
13. 不學詩禮 詩와 禮를 배우지 않으면
14. 邦君之妻 나라의 임금의 妻를

제17편 陽貨
1. 陽貨欲見孔子 양화가 공자를 만나고 싶어 했다
2. 性相近也 사람의 본성은 비슷하다
3. 上知與下愚 가장 슬기로운 이와 가장 어리석은 이
4. 焉用牛刀 어찌 소 잡는 칼을 쓰리오
5. 吾其爲東周 나는 그곳을 동쪽의 주나라로 만들겠다
6. 能行五者 다섯 가지를 능히 행할 수 있다면
7. 焉能繫而不食 어찌 매달려만 있고 먹을 수 없겠느냐
8. 六言六蔽 여섯 마디 말과 여섯 가지의 폐단
9. 何莫學夫詩 어찌하여 시를 배우지 않느냐
10. 女爲周南召南矣乎 저는 ‘주남’·‘소남’을 배웠느냐
11. 禮云禮云 예라, 예라 말들을 하지만
12. 色厲 낯빛은 위엄이 있어 보이지만
13. 鄕原 향원
14. 道聽而塗說 이 길에서 듣고 저 길에서 말하는 것
15. 無所不至矣 못할 짓이 없다
16. 古者民有三疾 옛날에는 백성들에게 세 가지 병폐가 있었는데
17. 巧言令色 꾸미는 말을 하고 얼굴빛을 꾸미는 사람
18. 利口 날카로운 입
19. 予欲無言 나는 말을 하지 않으련다
20. 辭以疾 병을 이유로 사양하였다
21. 三年之喪 삼 년의 상례는
22. 終日無所用心 온종일 마음 쓰는 바가 없다면
23. 君子尙勇乎 군자도 용맹함을 숭상합니까
24. 君子亦有惡乎 군자도 또한 미워하는 것이 있습니까
25. 近之則不孫 가까이하면 불손해지고
26. 年四十而見惡焉 사십 세가 되어서도 미움을 받으면

제18편 微子
1. 微子去之 微子는 떠나고
2. 三黜 세 번 쫓겨났다
3. 以季孟之閒待之 季, 孟씨 중간 정도로 대우하겠소
4. 齊人歸女樂 제나라 사람이 여자 악대를 보내오자
5. 楚狂接輿 초나라 광인 접여
6. 長沮·桀溺 장저와 걸닉
7. 丈人以杖荷蓧 지팡이로 삼태기를 걸어 메고 있는 노인
8. 無可無不可 반드시 可할 것도 없고 不可할 것도 없다
9. 大師摯適齊 태사 摯가 제나라로 갔다
10. 無求備於一人 한 사람에게 모든 것이 갖추어지기를 구하지 말라
11. 周有八士 주나라에 여덟 명의 선비가 있었다

제19편 子張
1. 見危致命 위태로운 것을 보면 목숨을 바치고
2. 執德不弘 덕을 잡음이 폭넓지 못하고
3. 尊賢而容衆 어진 이를 존중하되 일반 대중도 포용하고
4. 雖小道 비록 작은 技藝라도
5. 日知其所亡 날마다 모르던 것을 알며
6. 博學而篤志 널리 배우고 뜻을 돈독하게 하며
7. 學以致其道 배움으로써 그 도를 지극히 한다
8. 小人之過也必文 소인은 잘못이 있으면 반드시 꾸민다
9. 君子有三變 군자에게는 세 가지 변화가 있다
10. 信而後 믿음을 얻은 후에
11. 大德不踰閑 큰 덕에서 (규범의) 경계를 넘지 않으면
12. 灑掃應對 물 뿌리고 비질하며 손님 응대하는 일
13. 仕而優 벼슬하면서 남은 힘이 있으면
14. 喪致乎哀而止 상례에는 애통함을 다할 따름이다
15. 爲難能也 어려운 일을 능히 할 수 있지만
16. 難與竝爲仁矣 함께 仁을 행하기는 어렵구나
17. 親喪乎 부모의 상사에는
18. 不改父之臣 아버지의 신하를 바꾸지 않음
19. 哀矜而勿喜 불쌍히 여기고 기뻐하지 말라
20. 天下之惡皆歸焉 천하의 악함이 모두 그에게 돌아온다
21. 如日月之食 마치 일식·월식과 같다
22. 仲尼焉學 중니는 어디서 배웠습니까
23. 子貢賢於仲尼 子貢이 仲尼보다 낫다
24. 仲尼不可毁也 仲尼는 헐뜯을 수 없다
25. 不可階而升也 사다리로도 올라갈 수 없다

제20편 堯曰
1. 允執其中 진실로 중도(중용)를 지키라
2. 尊五美 다섯 가지 아름다운 것을 높인다
3. 不知命 천명을 모르면

부록 Ⅱ 孔子 年表에 비추어 논어 읽기
부록 Ⅲ 《논어》 속의 인물과 《논어집주》 속의 주석가

기본정보
ISBN 9791139230079
발행(출시)일자 2025년 12월 25일
쪽수 상420쪽 하412쪽
크기 190 * 260 * 24 mm / 983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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