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타 바이트(Yotta Byte)
컴퓨터, 휴대전화기 등의 저장 용량 단위의 하나로 현재 국제적으로 공인된 표시단위(Si) 중 최대의 단위이다. 요즘 흔히 표시되는 기가(Giga)바이트(Byte)의 1,000조(兆) 배에 달하는 단위이다. 이보다 더 큰 비공식 단위도 있다. 즉 1,024 Yb(요타 바이트)를 1 Vb(브론토 바이트)라 하고, 1,024 Vb를 1 Rb(락시아 바이트), 1,024 Rb를 1 Ob(에르키스틴 바이트), 1,024 Ob를 1 Qb(큐타 바이트),1,024 Qb를 1 XC(엑스싸인트)라는 단위로 부른다.
최초 컴퓨터의 계산, 표시 능력은 0과 1의 2진법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중 하나(0 또는 1)의 단위를 1 비트(bit)라고 하였다. 이것만으로는 숫자나 문자, 그림, 사진 등을 나타낼 수 없다. 8개의 <0과 1>이 모여 순열(順列)을 이룰 때 숫자, 영문자를 표시할 수 있다. 이것을 1 바이트(Byte)라 하고 한글의 글자를 표시하려면 2 바이트가 필요하다.
이제 IT 기술의 발달로 사진, 음악, 동영상 등의 표시가 가능해 졌고, 저장용량도 늘어나고 저장장치도 소형화 되어 그 표시단위도 늘어나게 되었다. 1,024 바이트(Byte)가 모여 1 Kb(킬로바이트)가 되었고 1,024 Kb가 1 Mb(메가바이트), 1,024 Mb가 1 Gb(기가바이트), 1,024 Gb는 1 Tb(테라바이트), 1,024 Tb를 1 Pb(페타바이트)라고 하는데 Pb는 매우 높은 단위로 현재로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단위이다.
그래도 국제공인 단위(Si)는 아직 메모리(저장장치)로 나오지 않은 단위인 Eb(엑사바이트)와 Zb(제타바이트), Yb(요타바이트)를 인정하고 있다. 참고로 1,024 Pb는 1 Eb이며 1,024 Eb는 1 Zb이고, 1,024 Zb를 1 Yb(요타바이트)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