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Friends and Kingdom Coworkers!
Greetings in our Lord Jesus Christ.
It's been a time of fails and successes in this time of trials.
The pandemic is still lingering but try to put everything of life, faith, and services together.
We just came back from the month-long trip to east coast a few days ago.
We enjoyed the new birth in our family and good time with families and friends there.
Meanwhile, even yet distancing is the way of life, visited 3 churches and shared a message and mission reports.
I thank God and those who welcomed a passer-by missionary and shared their monetary and spiritual supports for the Great Cause.
Also greatly appreciating for safe journey of 5000+ miles on the bumpy roads.
Most of all, it was so much humbling experiences.
Tuba City, the Reservation has been, and will be, here long enough for our comeback, and future.
Navajo Nation reopened those markets, which had been closed for 15 months, for last 2 weeks with the lessened threat of Covid-19.
I visited Tuba City Market last Friday and found a pretty good number of people but less than my overly expected vendors.
Where and how am I going to set up for the Pastors Community Services, the ministries with Free Acupuncture, while knowing we may need extra precautions as of post pandemic?
Here the summary.
1. A 40 passenger bus delivered on April 23 (Friday).
2. Will resume the Market Ministry (Ministry in the Market) on June 18 (Friday) with trailer and extra outdoor space, and of course, with extra precautions.
3. A Construction Missionary Mr. TS Oh and his companions will come from New York to the town first time on the week of June 21. They will drive entire routes.
4. The first project for Mr. Oh might be renovating the bus, to make it RV style for field ministries such as mobile clinic or classroom.
5. Will prayerfully see what's going to happen here in the Reservation.
Please share your thoughts and concerns.
In God We
Live Together,
Believe Together,
Serve Together,
To Be Blessed,
To Be Blessings,
For His Pleasure.
친애하는 친구들, 그리고 왕국 동역자들이시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시련 가운데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며 버텨온 시간들이었습니다.
판데믹은 아직도 우리 주변을 어슬렁거리고 있지만 이제는 우리의 삶, 믿음, 그리고 섬김의 모든 것들을 회복해야 할 시간입니다.
우리는 며칠 전 한 달간의 동부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가정에 새로 태어난 생명을 기쁘게 맞이했으며 가족친지들과 교제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와중에 거리두기가 요구되긴 하지만 세 교회를 방문하여 말씀과 선교소식을 나눴습니다.
하나님과, 나그네 선교사를 맞아주시고 위대한 역사를 위하여 물질과 영적 후원을 베풀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천여 마일 거친 여행길을 안전하게 다녀왔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겸손하게 하는 외출이었습니다.
투바시티와 보호구역은 변함없이 우리를 맞아주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나바호 정부는 약화된 코로나병증 사태에 힘입어 15개월간 폐쇄했던 장마당을 2주 전에 재개했습니다.
지난주에 투바시티 벼룩시장을 방문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지만 상인들은 아직 다 눈에 띄지 않더군요.
나는 어디에 어떻게 자리를 잡고, 판데믹 이후의 침치료와 사역의 섬김을 감당할 것인지 궁리해보았습니다.
몇 가지 요점들을 알려드립니다.
1. 40인승 버스가 지난 4월 23일(금) 배달되었습니다.
2. 장마당사역은 6월 18일(금)에 트레일러와 가외의 야외공간을 활용하여 재개될 계획입니다.
물론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야겠지요.
3. 건축사역을 위한 오선교사님과 그 일행이 6월 21일 주간에 뉴욕을 떠나 자동차로 이곳으로 오실 계획입니다.
4. 기부된 버스를 이동진료소, 혹은 이동교실로 활용하기 위하여 개조하는 것이 오선교사님의 첫 번째 사역이 될 거 같습니다.
5. 보호구역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인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자 합니다.
귀한 생각과 안건들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함께 살며,
함께 믿으며,
함께 섬기며,
복을 누리고,
복을 나누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