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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 소식

사슴이 뛰노는 숲속의 생활 - 권태두

작성자서당골|작성시간26.06.23|조회수38 목록 댓글 5

시인 노천명은  사슴을 “향기로운 너는 무척 높은 족속이었나보다.” 라고 읊었습니다.
이른 봄 텃밭을 일궈, 고추 오이 호박 상치를 심고 거름 주고 울타리를 쳤습니다.
고추 오이 첫 수확의 기쁨이 사라지기 바쁘게 사슴이 날름 따먹고 사라집니다.
할머니는 아깝다고 속 상해하는데,
할아버지는 아내의 속 마음을 위로하기는 커녕 “사슴에게 적선했다”고  태연자약합니다.
이러니 무정한 남편이란 핀잔을 듣습니다.
소소한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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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서당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new 김영도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황혼의 여유로움이 참 좋아 보입니다.
  • 작성자서당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new 권태두
    감사합니다.
  • 작성자서당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new 신현구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 행복해 보입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서당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new 권태두
    신현구 목사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권태두 | 작성시간 19분 전 new 넋두리를 다듬어 동문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외우 민반기 동문께 거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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