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유독 한국인 디자이너가 많기로 유명하며, 다양한 부분에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GM이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 만큼이나 다양한 차종에 각기 다른 색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해외에서 맹활약중인 한국인 디자이너들을 들여다보면, 우선 트랜스포머로 유명해진 시보레 볼트를 디자인한 김영선씨를 필두로 2010년 디트로이트모터쇼 올해의 디자인상을 수상한 GMC의 그래나이트 컨셉카를 디자인한 서주호씨, 여성디자이너로서 험머의 HX 컨셉트카를 선보인 강민연씨 그리고 GM의 차세대 소형 콘셉트카 ‘시보레 아베오 RS’ 쇼카(show car) 디자인에 참여한 안제성 리드 디자이너 등이 있다.
특히, 김영선씨의 볼트는 세계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로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혹은 원소속은 다르나 GM과 관계되어 디자인을 했던 디자이너로 GM대우의 김태완 디자인 총괄 부사장과 트랜스포머시리즈의 범블비로 유명한 시보레 카마로를 재탄생시킨 이상엽씨 등을 들수 있다. 김태완씨는 영국왕립디자인학교 출신으로 GM의 글로벌 소형차인 ‘시보르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아 미국에 출시될 첫 경차인 ‘시보레 스파크(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디자인 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상엽씨의 경우 2009년까지 GM에 몸담으며 시보레 카마로를 디자인해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이를 발판으로 현재는 독일 폭스바겐의 익스테리어(외관) 수석 디자이너로 활약 중이다.
◆SLR 스털렁모스(벤츠) 디자인 윤일헌
2005년 10월 도쿄 모터쇼에서 그의 첫 작품인 F600 하이지니어스(Hygenius)가 전시됐다. 하이지니어스는 ‘수소(Hydrogen)’와 ‘천재(Genius)’를 결합한 단어인데 윤일헌 씨의 작품을 본 회사(벤츠)는 그를 곧장 독일 본사로 데려왔다고 한다.
이적 후 SLK, GL, S-Class 등 몇몇 메이저 자동차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그는 2007년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이라 할 수 있는 슈퍼 스포츠카 SLR 시리즈의 최종판 스털링 모스의 외형 디자인을 맡게 된다.
윤일헌씨가 디자인한 스털링 모스는 현지 전문가들로부터 오리지널 300SLR의 이미지와 현대적 감각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윤일헌씨가 디자인한 스털링 모스는 현지 전문가들로부터 오리지널 300SLR의 이미지와 현대적 감각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신형 링컨 MKX(포드) 디자인 하학수
하학수씨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갔으며 14살 때 미국으로 건너와 자동차디자인으로 유명한 ACCD(Art Center College of Design)를 졸업하고 2001년 포드자동차에 입사해 중형차 포드 퓨전과 머큐리 밀란, 링컨 MKZ의 외관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는 신형 MKX에 대해 “스피릿-윙(Split-Wing) 그릴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램프 디자인을 통해 링컨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한편 하학수씨의 신형 링컨 MKX는 지난 12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0 북미 국제오토쇼에 최초로 공개되었다.
그는 신형 MKX에 대해 “스피릿-윙(Split-Wing) 그릴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램프 디자인을 통해 링컨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한편 하학수씨의 신형 링컨 MKX는 지난 12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0 북미 국제오토쇼에 최초로 공개되었다.
◆FJ CRUISER(도요타) 디자인 김진원
미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도요타의 FJ CRUISER는 김진원씨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1년 산업디자인으로 유명한 패서디나 아트센터를 졸업하면서 캘티에 입사한 김씨는 과거 명성을 날렸던 도요타의 랜드크루저를 보다 현대화한 작품을 디자인해보라는 회사 프로젝트에 따라 2003년 FJ CRUISER 컨셉트카를 내놓았고 다른 디자이너 2명과 경합한 끝에 그의 작품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출품됐다.
그저 묻혀버릴 수도 있었던 FJ CRUISER 컨셉트카는 그러나 디트로이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도요타측은 기존에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FJ CRUISER를 양산키로 결정했으며, 도요타의 현자화공략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01년 산업디자인으로 유명한 패서디나 아트센터를 졸업하면서 캘티에 입사한 김씨는 과거 명성을 날렸던 도요타의 랜드크루저를 보다 현대화한 작품을 디자인해보라는 회사 프로젝트에 따라 2003년 FJ CRUISER 컨셉트카를 내놓았고 다른 디자이너 2명과 경합한 끝에 그의 작품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출품됐다.
그저 묻혀버릴 수도 있었던 FJ CRUISER 컨셉트카는 그러나 디트로이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도요타측은 기존에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FJ CRUISER를 양산키로 결정했으며, 도요타의 현자화공략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믹심 컨셉카(닛산) 디자인 유은선
닛산은 한국디자이너들이 많기로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유은선씨의 믹심 컨셉카는 왜 닛산에서 한국인 디자이너들을 중용하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다. 차량 곳곳의 에지(edge)가 예리한 선을 자랑하고 군데군데 삼각형 모양의 장식이 보인다. 도어, 차창이나 헤드라이트, 공기 흡입구(air intake) 등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문은 버터플라이 도어(butterfly door) 형태로, 문을 열고
앞에서 보면 마치 풍뎅이 한 마리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믹심(Mixim) 컨셉은 닛산(Nissan)의 '수퍼 모터(Super Motor)' 전기 모터/발전기와 리튬 이온(lithium-ion) 배터리를 이용하여 구동된다. 이러한 구성만으로도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트렌드인 친환경 자동차에 썩 잘 부합함을 알 수 있다.
믹심(Mixim) 컨셉은 닛산(Nissan)의 '수퍼 모터(Super Motor)' 전기 모터/발전기와 리튬 이온(lithium-ion) 배터리를 이용하여 구동된다. 이러한 구성만으로도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트렌드인 친환경 자동차에 썩 잘 부합함을 알 수 있다.
◆CX‐9(마즈다) 디자인 윤영계
Mazda Motor Corporation. (마쯔다 자동차)에서 익스테리어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MRY(Mazda R&D Yokohama Advanced Design Studio) 에서 일하고 있으며, 첫 차는 지금 북미에서 판매되고 있는 CX‐9이다.
CX‐9은 북미지역 3열 대형 SUV를 위한 라인업으로 크로스오버 스타일 (SUV + Sports coupe)로 제작된 스포티함을 강조한 SUV다. 현재 미국에서는 Sport, Touring, Grand Touring 이 3종류 모델이 판매되고 있으며 3.7리터의 V6 DOHC 24valve, 273마력의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Motortrend의 2008 sport / utility of the year, 2008 North America Truck of the year를
CX‐9은 북미지역 3열 대형 SUV를 위한 라인업으로 크로스오버 스타일 (SUV + Sports coupe)로 제작된 스포티함을 강조한 SUV다. 현재 미국에서는 Sport, Touring, Grand Touring 이 3종류 모델이 판매되고 있으며 3.7리터의 V6 DOHC 24valve, 273마력의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Motortrend의 2008 sport / utility of the year, 2008 North America Truck of the year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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