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년도에는 도시와 농촌인구가 50%씩 하던 것이 점점 산업구조 발달로 도시인구는 늘어나고
농촌인구는 눈에 띠게 줄어 들고 있다. 그 때문에 이번에 황당한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
그동안 저는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하다 보니까 세상 물정 모르고 지나지 않았나생각이 듭니다.
모처럼 고향(괴산,청천)에서 사촌형수가 100세 잔치를 한다 하기에 천안에서 청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청주에서 옛날 생각만 하고 고향가는 차표를 사려는데 매표소 안내양이 고향까지 버스가 운행이 없다고
하니까 황당하여 곧 바로 조카한테 전화했더니 다행히 간다고 하여 조카차로 같이 고향에 갔다,
사전에 조상님들 산소를 방문 참배한후 4촌형수님이 자녀들로 부터 축하연 행사겸 친척들한테는
자손(막내)이 준비한 봉투(1백만원)를 개개인에게 수여하고 동네 사람들한테는 식사 대접과 수건을 증정
하였다.
자녀들의 적극적인 보살핌으로 100세 까지 무사히 지내 오셨는데 건강이 안좋아(치메) 간병인 덕분에
버텨왔는데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 나갈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큰 형수님께서는 옛날 조상 제사를 11번씩 그것도 밤12시 넘겨 제사를 한번도
안 거르고 지내온것이 현재로서는 이해가 안간다 정말 존경스럽고 본받아야만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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