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태어나서
가장 경이롭로
수고로운 시기를 거쳐야합니다
누구나 그런 시절은 거치지만
신비롭기까지한 과정이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납니다
한달도 채 되지않아
아기의 뇌는 아주 많은 일을 합니다
부모라는 사람과 주변인들을 탐색하며 그들이 내는 음성(목소리)등 귀로 들리는 소리를 해석하려 관심을 갖습니다
대단히 수고로운 일이죠
주변의 모든 사물과 인물, 소리와 기온, 자신의 몸까지도 해석해야하는 막중한 일이 시작이 됨니다
짧은 시간 모든 역량을 다해
이윽고 부모라는 사람 등 자주 보고 느끼는 사람에게 친밀감을 느끼며, 아주 자주 들어가며 해석이 된 언어는 어설프게나마 대화가 가능해지죠
해가 가면 갈수록 자신의 몸을 스스로 이동할 때가 되면
호기심이 강해지면서 이른바 천방지축 말썽쟁이로 변하죠
집에서 어지간히 소통이 되는 것을 아는순간부터
아이는 기쁨으로 가득차있습니다
무모와의 소통, 할머니 할아버지 누나 형과의 소통으로 아이는 더 많은 것을 배우기위해 말이 많아지고 세상 궁금한게 많아지게됨니다
이 과정은 태어나면서 불과 5년도 걸리지 않습니다
대단한 업적이죠
어른들도 5년만에 이런 일은 못합니다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순수한 그릇에 무엇인가를 채워넣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전 아이들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넌 참 대단해. 가장 대단한 일은 말을 배웠고 의미나 뜻을 알아냈다는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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