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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데이빗 브레이저 박사 2019년 여름 불교심리치료 및 상담 워크숍 7월 22일 ~ 8월 8일

작성자총무간사(고원열)|작성시간19.06.11|조회수338 목록 댓글 1

 

 

데이빗 브레이저 박사 

2019년 여름 불교심리치료 및 상담 워크숍 안내

David Brazier, Ph. D. 

BUDDHIST PSYCHOTHERAPY & COUNSELLING WORKSHOPS 

on 2019 summer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계적 불교심리치료 및 상담전문가 David Brazier 박사를 모시고 국제선치료연구소(ITZI) Diploma 과정, Advanced Diploma 과정 2019년 여름워크숍을 진행합니다. David Brazier 박사님은 영국 아미타 트러스트(Amida Trust) 창립자로서 수행지도자이며 타자중심치료의 공동 창시자이며 현대 불교심리학의 개척자이십니다. 


Brazier 박사가 한국에서 이끈 2011년과 2012년 프로그램에 이어 2013년 국제선치료연구소(ITZI: International Zen Therapy Institute)에서 발행하는 자격증(Diploma) 과정 1차 워크숍, 2014년 여름 자격증 과정 제2차 워크숍, 2015년 여름 자격증 과정 3차 워크숍을 진행하여 18명, 이어서 2017년, 2018년에도 7명의 국제선치료 상담전문가가 배출되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국제선치료연구소-한국지부,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한국불교상담학회가 공동주관하고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한국불교상담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이 워크숍은 세계적인 불교심리치료의 대가인 브레이저 박사에게서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참고로 2019년 4월부터 매달 1회(5시간) 국제선치료전문가-한국지부 주관으로 통신과정과 동료 간 공부모임을 2년차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워크숍과 공부모임을 통해  불교심리치료 이론과 실습, 통신과정, 동료 간 공부모임, 개인분석 등을 통해서 불교상담가가 되는 길을 밟아가는 좋은 기회이오니 많은 동참바랍니다. 


주관

국제선치료연구소-한국지부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한국불교상담학회


주최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한국불교상담학회


후원

능인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학과, 대한불교조계종 법련사



 

 

1. 일시

<7월 22일 - 8월8일 불교심리치료 및 상담 워크숍 일정>


 일

 월

 화

 수

 목

 금

 토

 7/21

7/22

<워크숍1>

 23

<워크숍1>

 24

<워크숍1>

 25

<워크숍1>

 26

<워크숍1>

 27

 7/28

 29

<워크숍2>

 30

<워크숍2>

 31

<워크숍2>

 8/1

<워크숍2>

 2

<워크숍2>

 3

 8/4

 5

<워크숍3:

전문가>

 6

<워크숍3:

전문가>

 7

<워크숍3:

전문가>

 8

<워크숍3:

전문가>

 

 


 워크숍 1: 마음챙김의 본래적 의미

 7월 22일(월) ~ 7월 26일(금), 오전 9시~오후 6시. 45시간 


 워크숍 2: 중독, 강박 그리고 해방

 7월 29일(월) ~ 8월 2일(금), 오전 9시~오후 6시. 45시간


 워크숍 3:  전문가 과정 

 8월 5일(월) ~ 8월 8일(목), 오전 9시~오후 6시. 36시간


2. 장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10 (사간동) 법련사 2층 강당 

 * (사정에 따라 장소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참가인원: 각 워크숍 50명  (입금 순으로 등록)


3. 참가비

※ 사전등록 및 워크숍 1,2,3 동시신청 할인

* 사전 등록 할인 아래 도표를 참고하세요

* David Brazier 박사가 지도한 2011년(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주최) 또는 2012년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및 한국불교상담학회 공동주최) 치료적 불교심리학 워크숍과 2013년, 2014년, 2015년, 2017년, 2018년 디플로마 집중과정을 참석했던 분이 6월 30일까지 워크숍 1,2,3 동시 예약 시 추가 할인.


※ 입금계좌: 

 국민은행 023501-04-197726 (명상의집자애) 


 환불규정 

<워크숍 1, 2, 3>

① 6월 30일까지 환불신청 시: 100% 환불 

② 7월 1일 ~ 각 워크숍 시작 전 날까지 환불신청 시: 80% 환불

③ 워크숍 시작 당일 이후: 환불 불가 (대리참석 불가) 

워크숍 신청 및 문의

워크숍 신청이나 관련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총무운영위원 김재성(010-6591-0108, metta4u@nate.com) 또는 한국불교상담학회 전간사 윤혜경(010-6746-5926, hyekg16@hanmail.net)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전화를 받지 않으면 '불교심리치료 워크숍 문의'라고 문자메시지를 남겨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 참가비 안내

주관, 주최, 후원 단체 및 학회 회원

 

 1회 또는 2회 참가

 워크숍 1,2,3 모두 참가

 

 1차

 2차

 3차

 신규자

 2011-18년 참가자

 6/30 까지

 55만원

 55만원

 45만원

 150만원

 140만원

 7/1 부터

 60만원

 60만원

 50만원

 160만원

 150만원


* 디플로마과정 등록자 특별할인

디플로마 과정에 등록한, 주관, 주최, 후원 단체 및 학회 회원

 

 1회 또는 2회 참가

 워크숍 1,2,3 모두 참가

 

 1차

 2차

 3차

 신규자

 2013-18년 참가자

 6/30 까지

 50만원

 50만원

 40만원

 130만원

 120만원

 7/1 부터

 55만원

 55만원

 45만원

 150만원

 140만원


 

 

<워크숍 1, 2, 3 프로그램 일정 안내>

 

 워크숍 1

 워크숍 2

 워크숍 3*

 일    시

 7월22일~26일(5일)

(9*5=45시간) 

 7월29일~8월2일(5일)

(9*5=45시간) 

 8월5일~8일(4일)

(9*4=36시간) 

 매일 오전9시 ~ 오후6시

 장    소

법련사(송광사 서울분원) 2층 강당

서울 종로구 삼청로 10 (지번: 종로구 사간동 121-1)  

 참가비용

 별도 공지 참고

 간식, 음료 제공

 준 비 물

 필기도구 및 개인 컵

 워크숍지도자

 지도: 데이빗 브레이저 박사, 

보조: 서사마 김

 진 행 자

 김재성교수, 안양규교수 

 통    역

 홍희연 선생님

 홍희연 선생님

 권선아 선생님

 프로그램

 마음챙김의 본래적 의미

 중독, 강박 그리고 해방

 전문가 과정

 수료증발급

 45시간 

 45시간 

 36시간 

 

 위 시간 IZTI의 Diploma과정, Advanced Diploma 과정 수련시간 인정 및 불교상담전문가, 불교심리치료학회 상담 수련 시간 인정

 신청방법1

 신청 – metta4u@nate.com

계좌번호 - 국민은행 023501-04-197726 (명상의집자애)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총무운영위원 김재성 (010-6591-0108)

 신청방법2

 신청 – hyekg16@hanmail.net

계좌번호 - 국민은행 023501-04-197726 (명상의집자애) 

한국불교상담학회

전간사 윤혜경 (010-6746-5926) 

*워크숍3은 디플로마과정 등록자를 우선으로 하고, 최소 2013년 이후 디플로마 5일 코스에 한 번 이상 참석한 분에 한하지만, 심리학과 상담에 대한 이해가 있는 분이나 관심 있는 분도 참석 가능.  


 

 

2019 여름 한국 선치료 워크숍 3 코스


2019 Summer KOREAN COURSES

Three courses, David Brazier assisted by Susthama Kim


지도: 데이비드 브레이져 (David Brazier) 박사

보조: 서사마 김(Susthama Kim)


- 워크숍 1: 마음챙김의 본래적 의미

7월 22일(월) ~ 7월 26일(금), 오전 9시 ~ 오후 6시. 45시간 


- 워크숍 2: 중독, 강박 그리고 해방

7월 29일(월) ~ 8월 2일(금), 오전 9시 ~ 오후 6시. 45시간


- 워크숍 3: 전문가 과정 

8월 5일(월) ~ 8월 8일(목), 오전 9시 ~ 오후 6시. 36시간



워크숍1: 마음챙김의 본래적 의미


현재 마음챙김mindfulness에 대한 유행이 있다. 그러나 이 대중적인 마음챙김은 우리가 고대 불교 문헌에서 만나는 본래의 마음챙김과 다르게 정의된다. 현대의 마음챙김은 실제로 현 시대의 세속적 인본주의의 산물이다. 이 워크숍에서 우리는 불교심리학과 심리치료의 관점에서 두 종류의 마음챙김을 살피게 될 것이며, 자신과 타인을 돕는 기술에 대해 배울 점을 살펴본다. 마음챙김을 다룬 현대의 문헌에서, 알아차림, 중립성 및 윤리에 대한 중요한 문제가 발생한다. 마음챙김은 본질적으로 윤리적인가? 아니면 도움이 되는 것처럼 쉽게 해를 끼칠 수도 있는 기법인가? 우리는 마음챙기는 범죄자가 될 수 있는가? 마음챙김은 주로 세속적인 이익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욕구에서 우리를 자유롭게하는 것인가? 마음챙김과 자기 계발의 관계는 무엇인가? 마음챙김은 해방으로 이끌어 주는가? 이러한 문제 및 기타 문제가 다루어질 것이다. 이 워크숍의 주된 초점은 대인 관계 기술에 맞추어질 것이며, 또한 상담가와 치료자가 자신의 치료작업에서 원리들이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가에 맞추어질 것이다.


THE ORIGINAL MEANING OF MINDFULNESS


There is currently a vogue for mindfulness. This popular mindfulness is, however, defined differently from the original mindfulness that we encounter in the ancient Buddhist texts. The modern mindfulness is substantially a product of contemporary secular humanism. In this course we shall look at both kinds of mindfulness from the perspective of Buddhist psychology and psychotherapy and see what we can learn about the art of helping ourselves and others. In the current literature on mindfulness there arise important issues about awareness, neutrality and ethics. Is mindfulness intrinsically ethical or is it simply a skill that can be used to harm as easily as to help? Can one be a mindful criminal? Is mindfulness primarily for worldly benefits or is it to free one from the need for them? What is the relationship of mindfulness to self-development? Does mindfulness lead to liberation? These and other issues will be considered. The primary focus of the course will be upon interpersonal skills and how the principles can be of benefit to counsellors and therapists in their work. 



워크숍2: 중독, 강박 그리고 해방


중독과 강박은 한 사람의 삶을 혼란케 하거나 심지어 완전히 파괴하는 심각한 정신 장애의 형태라 할 수 있다. 척도의 다른 끝에서는 강박적인 습관은 정상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만큼 일반적이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 종류나 여러 종류의 강박적인 습관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강박적 요소를 고려하는 것은 심리치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사실상 바라보는 하나의 방법이다.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역기능적인 일이 사람들의 통제에서 벗어나 강박적으로 반복되는 것이 문제이다. 우리가 불교의 가르침을 심리학으로 보았을 때, 우리는 이 가르침들을 통해서 반복적이며 자기 강화적인 애착을 이해하고 맞서기 위한 체계를 보게 될 수 있다. 이 워크숍에서 우리는 이론 및 관련된 실습을 검토하고 이것이 상담 및 심리치료뿐 아니라 우리 자신의 삶과 내담자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불교에 따르면, 강박의 여러 형태는 자기 강박의 중심성과 관련되어 있다. 우리는 이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치료, 해방 또는 개인 성장에 대한 가능성이 나타남을 보게 될 것이다.


ADDICTION, COMPULSIVENESS AND LIBERATION


Addictions and obsessions can be serious forms of mental disturbance that disrupt or even completely destroy a person’s life. At the other end of the scale, compulsive habits are so common as to be considered normal. Almost everybody has compulsive habits of one kind or another. Again, considering the compulsive element is one way of looking at virtually all of the problems that may be encountered in psychotherapy. It is not so much what people do that is a problem and more the fact that some of the dysfunctional things seem to be out of their control and repeat compulsively. When we look at Buddhist teachings as psychology, we can see that these teachings are, amongst other things, a system for understanding and combatting repetitive and self-reinforcing attachment. In this course we shall examine the theory and associated practice and see how this applies to counselling and psychotherapy as well as to our own lives and those of our clients. According to Buddhism, different forms of compulsiveness are related to one another through the centrality of self-obsession. We shall see how this works and what possibilities for therapy, liberation or personal growth emerge.



워크숍3: 전문가 과정


4일간의 치료 시연과 고찰. 참가자는 자신의 삶에 대해 논의하고 치료자와 상호 작용하며 참가자 그룹이 토론할 수 있는 이러한 상호 작용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이 워크숍은 주로 치료자와 내담자 역할 양면에서 심리치료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과정이며, 참가자는 이전에 브레이저 박사의 워크숍을 적어도 한 번 참석했어야 한다. 실제 사례를 토대로 치료 과정의 미세한 부분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이 워크숍은 치료적 직감을 배우고 발전시키는 훌륭한 방법이다. 치료의 예술은 단순히 모방으로 마스터 할 수는 없지만, 다른 사람들의 치료 사례를 관찰하는 것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마치 견습생(제자)이 스승 가까이에서 배우지만,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자신을 마스터 해야 하는 것과 같다. 다시 말하지만, 어떤 치료도 같은 것은 없다. 따라서 우리는 단순히 기법이 아니라 예술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사람들은 기계가 아니다. 의미 있는 방식에서 성장하고 발전한다. 우리 모두는 각자 자신의 영적 여정을 하고 있지만, 다른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이 모든 것을 함께 하고 있다. 위대한 불교 스승들의 역사 속에서, 일반적으로 그들의 깨달음을 가져다준 것은 중요한 만남이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 때만 우리는 치유하고 치유될 수 있다.


MASTER CLASS


Four days of therapy demonstration and reflection. Participants should be willing to discuss their own lives, interact with the therapist and be willing for these interactions to be discussed by the participant group. This is a workshop primarily for people with some experience of psychotherapy, preferably both in the role of therapist and client. Participants should have attended at least one of Dr. Brazier’s courses previously. There will be opportunity to discuss the fine points of the therapy process on the basis of live examples. This is an excellent way to learn and to develop one’s therapeutic intuition. The art of therapy cannot be mastered merely by imitation, but we can learn from observing the example of others, just as an apprentice learns at the side of the master but then must go and be a master him or herself and produce unique work. Again, no two pieces of therapy are identically the same. Thus we are learning to appreciate the art, not merely the techniques. People are not machines: they grow and develop in meaningful ways. Each is on his or her spiritual journey, yet we are, in another sense, all in this together. In the histories of the great Buddhist masters, it was generally a significant encounter that brought about their illumination. Only when we open our heart to another can we heal and be healed.



데이빗 브레이저 석사, 박사(David Brazier, MA, PhD, etc)는 영국의 불교지도자, 국제선 치료연구소 대표이며 불교심리학 박사이다. 그는 불교, 심리학 및 심리치료에 대해서 국제적으로 가르친다. 그는 준비 중인 다른 책이 있고, 11권의 책을 저술 한 저자이다. 그의 가장 잘 알려진 책은 <선치료>와 <감성붓다>이다. 그의 가장 최근 저서는 2019년 3월 출판된 일본선사 도겐(Dogen)의 현성공안(Genjo Koan)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다. 브레이저 박사는 프랑스 외딴 지역에서 반쯤 은퇴 생활을 하고 있지만, 매년 여행하며 개인적 상담을 가르치고 상담을 하고 있다. 그는 심리치료 외에도 인도의 난민 지원, 전후 보스니아 재활 및 영국에서 정신과 환자 및 소외된 젊은이를 위한 여러 가지 계획을 비롯하여, 여러 국가에서 사회 복지 및 정신 건강 분야의 혁신가였다. 그는 많은 영적 공동체의 창시자이며 아미타불을 신앙하는 정토불교종단Pureland Buddhist Order인 아미타종Amida Shu의 대표이다. 그는 현재 2019년 9월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국제 선치료연구소 (International Zen Therapy Institute)의 격년제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David Brazier, MA, PhD, etc. English Buddhist teacher, President of International Zen therapy Institute, is a doctor of philosophy in Buddhist psychology. He lectures internationally on Buddhism, psychology and psychotherapy. He is the author of eleven published books with others in preparation. His best known books are Zen Therapy and The Feeling Buddha. His most recent book, published March 2019, is a detailed analysis of the text Genjo Koan, by Japanese Zen Master Dogen. Dr. Brazier lives in semi-retreat in a remote part of France, but spends part of each year travelling, teaching and giving personal consultations. In addition to his psychotherapeutic work, he has been an innovator in the fields of social aid and of mental health in a number of countries, including refugee aid in India, post-war rehabilitation in Bosnia and a number of initiatives for psychiatric patients and deprived youth in Britain. He has been a founder of spiritual communities and is the head of the Amida Shu, a Pureland Buddhist order practising devotion to Amitabha Buddha. He is currently involved in preparations for the biennial conference of the International Zen Therapy Institute which will be held in Netherlands in September 2019.



세사마 매리안 김Susthama Marian Kim은 공학 학사, 심리치료사, 아미타종Amida Buddha의 불교 사제이다. 그녀는 2003년 데이빗 브레이저(David Brazier)의 지도하에 아미타 (Amida) 공동체에 가입했으며, 그 이후로 그의 발자취를 따라 왔다. 그녀는 영국 국립 보건 서비스(NHS)의 첫 번째 불교지도법사 중 한 명으로, 영국에서 정신과 병원들에서 다양한 신앙 지도자 팀에서 일했다. 그녀는 영국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선치료사, 영적 멘토로 일하고 있으며, 데이빗 브레이저를 대신하여 다른 아미타 상가(Amida Sanghas)를 방문하며, 정토 (Pureland) 전통의 집중수련을 진행한다. 그녀는 또한 국제선치료연구소International Zen Therapy Institute의 재무이기도 하다. 

Susthama Marian Kim, B.A.Sc in Engineering, psychotherapist, Buddhist priest in the Order of Amida Buddha. She joined the Amida community under the tutelage of David Brazier in 2003 and has been following in his footsteps ever since. She was one of the first Buddhist chaplains in the National Health Service (NHS) in England to work in a multi-faith chaplaincy team in psychiatric hospitals. She lives with her family in England and works as a Zen therapist, spiritual mentor, and spends some of her time travelling to other Amida Sanghas to deputise for David Brazier, and to run retreats in the Pureland tradition. She is also a trustee for the International Zen Therapy Institute.

 

 

<국제선치료연구소ITZI 자격증(Diploma) 과정 안내>


*자격증 이름: Diploma of International Zen Therapy & Buddhist Psychotherapy 


*발급기관: International Zen Therapy Institute (President : Dr. David Brazier) 

연 1~2 차례, 2-3년 동안 David Brazier 박사의 직접 지도를 중심으로 한국에서 진행될 Diploma course는 위 기관의 Educational Programmes in Buddhist Psychology, Psychotherapy and Zen Therapy에 준하며 전체 교육과정은 한국의 사정에 맞추어 조정될 것입니다.  

2013년 8월에 시작한 Diploma 과정은 2015년 말까지 진행되어  1기, 2017년 2기, 2018년 3기 선치료상담전문가를 배출하였습니다. 그 기간 동안 아래에 준하는 워크숍 참석 교육과 교과과정(18 Units 공부) 등을 이수하였습니다. Diploma 과정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교육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2015년, 2017년, 2018년도 Diploma 과정을 수료하신 분들은 Advanced Diploma(고급 자격증) 과정이수 시간을 인정받게 됩니다. 

현재 영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3단계의 교육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Years

(min/max)


수련기간

(최소/최장)

 Attendance

(contact hours)


참석시간

 Practicum

(face to face hrs)

상담 실습

(대면 상담 시간)

 Academic


교과과정

 Personal Therapy


개인 교육 분석

 Foundation

Certificate

기초 수료증과정

 6 months

 to 2 years

6개월 - 2년

 130 hours


130시간

 

 Learning

Journal

 

 Diploma

자격증과정 

 2 to 3 years

2-3년

 320 hours

320시간

 200 hours

200시간

 18 unit taught distance learning sequence

 40 hours

40 시간

 Advanced

Diploma

고급

자격증과정

 1 to 3 years


1-3년

 300 hours


300시간

 250 hours


250시간

 3 written assignments

Or   Distance Learning programme

 20 hours

10 days retreat

20시간

10일 집중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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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Garden | 작성시간 19.06.23 6월22일 저녁 데이빗 브레이저 박사의 건강 문제로 이번 여름 한국에 오실 수 없게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따라서 7월22일 ~ 8월6일까지 예정이었던 불교심리치료 워크숍은 부득이 하게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박사님의 건강이 회복되기를 기원하며, 내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이미 신청하신 분들은 환불받으실 계좌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총무운영위원 김재성
    010-659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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