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부 8/30 (7회차)

작성자10229허지안|작성시간20.08.30|조회수139 목록 댓글 0

실시일: 8월 30일
노래: 빈첸- i
이번 주부터는 친구들과 돌아가며 노래를 추천하는 방법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친구들이 각자 곡을 듣고 노래를 들으며 느낀 감상문을 톡방에 올려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심정민
빈첸이란 가수를 한동안 굉장히 좋아했었어서 오랜만에 노래를 들으니 반가웠다. 여담이지만 내가 기억하는 '빈첸’이라는 가수는 노래가 우울하고 어두웠던 사람인데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동명이인인가 싶을 정도로 노래 분위기가 밝아져서 놀랐다. 다시 곡으로 돌아가면, 사실 이 노래 초반부에서는 사랑하는 연인이나 친구한테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부모님께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어서 만든 노래라고 하니 중간에 '어릴 땐 자주 했었나'라는 가사가 이해가 되었다.그리고 부모님께 '사랑해요'라는 말을 쑥스러워 머뭇거리는 빈첸이 상상이 되어 너~무 귀여웠다. '나는 마지막으로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했던 때가 언제였는가' 를 떠올리게 해주는 좋은 곡이었다. 또 평소에 욕이나 선정적인 가사로 인해 힙합을 안 좋아했던 사람들도 즐길수 있을 정도로 가사의 표현들이 굉장히 예뻤다. 노래가 신나고 밝아서 운동할 때 들어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새로운 스타일의 빈첸을 보니 노래 들으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빈첸 본연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솔직히 아쉬웠기도 했다. 그러나 계속 들어보니 이런 밝은 노래에 오토튠을 쓰니 더 특색 있고 좋은 노래가 된 것 같다! 옛날의 어두운 분위기도 좋았지만 지금의 밝은 곡도 너무너무 좋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곡들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다.

임재은

빈첸 i (임재은)
빈첸의 곡은 처음 들어봤는데 정말 좋고 신났다. 'i'라는 곡은 반복되는 부분이있어서 중독되고 약간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역시 곡과 잘어울렸다. 가사도 너무 잘들리고 노래도 밝아서 좋고 차타고 밖을보며 달리면서 들으면 완전 행복할 것 같다. 이 노래로 '빈첸' 이라는 가수의 곡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만큼 곡이 너무 좋고 또한 발음을 굴리듯 노래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 발음을 굴려서 한 노래는 오늘 처음들어 봤는데 신기하고 새롭게 알게되어 기뻤다. 친구들과 듣기 좋은 노래같고 새로운 장르의 좋은 노래를 알게되어 기쁘다.
가사의 내용도 '사랑' 에 대한 것이고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은 곡이다. 힙합은 잘들어서 친구들이 힙합곡 아냐고 물어보면 잘 대답을 못했지만 앞으로는 힙합곡으론 이 노래를 추천해주고 싶다. 곡이 전반적으로 짧은 것 같은데.. 그 시간안에 내용이 충분히 들어간 것 같아서 놀랍고 도입 부분이 너무 좋았다. 이런 노래 좋아하는데 알려줘서 고맙고 많이 곡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조애진
i라는 곡은 고백하기 전의 설레고 긴장되는 감정을 잘 표현한 것 같다. 특히 계속 머뭇거리고 구구절절 설명만 늘어놓으며 마지막에야 눈을 감고 소리치는 듯이 사랑한다고 표현한 것을 보면 누가봐도 고백하기 직전의 상황이 떠오를 것이다.나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보통 고백하는 사람은 자신이 긴장돠고 떨린다는 사실을 감추고 싶어하는데 그래서 내 생각에는 빠른템포를 선택하지 않았나 싶다. 여기서 내가 빈첸이 아주 훌륭한 뮤지션이라고 느낀 것이 빠른템포 인데도 불구하고 설레고 떨리는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김하윤
이 노래는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싶은데 엄청 망설여하는 사람의 생각을 잘 표현한것같다. 말로는 자주 표현 안하지만 항상 사랑하고있는 우리 가족이 생각났다. 가사처럼 어릴때는 스스럼 없이 부모님이랑 할머니 동생한데 자주했던말인것 같은데 크니까 괜히 부끄럽고 그래서 어릴때만큼 자주하진않는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노래였다. 변한게 조금 슬프기도하고 옛날생각나는 노래였다. 빈첸 음악을 생각하면 되게 우울하고 슬픈 분위기가 연상되는데 이번노래는 신나고 가사가 공감이 아주 많이 되는 노래라 좋았다. 앞으로 이런 노래 많이 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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