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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독서 시리즈

사말교리 (四末敎理) A2 - 죽음을 위한 준비

작성자simon|작성시간18.08.10|조회수290 목록 댓글 2

2018년 1월에, 

천주교사도직회( 팔로티회)의 한국지부에서

팔로티 성인의 서품 200주년을 기념하여

『성 빈센트 팔로티_ 사도이며 신비가』 를 우리말로 발간하였다.



  팔로티와 친분이 두터운 친구들, 성직자들, 평신도들은 신앙과

사랑을 충진할 방법과 수단을 상의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팔로티의 방에

모였다. 그 같은 모임이 최초의 사도직 단체를 구성한다.

외방션교를 지향하는 좋은 친구들이었던 그들은 한 선교사의 

설교끝에 

성 알폰서 데 리구오리의 저서 말의 교리 를 아라비아어로 번역, 

인쇄하여 아라비아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 . .


구절을 읽으면, 이게 이방인에게 전교에 필요한 정도로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할 있음.


영어로는 제목이 

 Maxims of Eternity,

 Preparation for Death,

 Considerations on the Eternal Maxims 로 다양하게 기술되어있는데,


결국 죽음, 영원에 준비의 의미를 갖는것으로 생각할 수있는데

이번 한국어판에서는 제목을  죽음을 위한 준비 로 하였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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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미카엘라맘 | 작성시간 18.08.11 아~두책을 함께 보면서도 이사실을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네요^^;;
    빈센트 팔로티성인께서도 선택하셨던 책을 읽었구나~하는 생각에 왠지 뿌듯~^^~
    감사~감사~
  • 작성자구혜영 | 작성시간 18.08.11 열일곱번째 묵상까지 읽다보니 죽음이 두려움이 아닌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게 하는 은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가슴에 안고 충실히 살아가는 종이 될수있도록 우리의 희망이신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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