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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글]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자리에서 다시 소망을 바라보라

작성자성웅|작성시간26.06.07|조회수9 목록 댓글 0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자리에서 다시 소망을 바라보라

 


사무엘상 4:19-22 찬송: 272장, 300장, 488장 2026년 6월 6일(토) 새벽묵상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가장 어둡고 
슬픈 장면을 보여줍니다.

비느하스의 아내는 
해산을 앞둔 몸이었지만, 갑작스럽게 들려온 소식에 
큰 충격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빼앗겼고, 시아버지 엘리가 죽었으며, 
남편 비느하스도 전사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녀는 아이를 낳으며 마지막으로 아이의 이름을 "이가봇" 이라고 부릅니다.
"영광이 떠났다."
그녀가 본 것은 단순한 
전쟁의 패배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떠난 
영적 비극이었습니다.

1. 가장 큰 비극은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본문 22절입니다.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였더라."
이스라엘은 군사를 잃었습니다. 지도자를 잃었습니다. 
가족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상실은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린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이 어려워지면 절망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 없는 성공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고난이 
더 복된 삶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공허합니다.

삼손도 하나님의 영이 
떠난 줄 알지 못했고, 
사울도 왕좌는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잃어버렸습니다.

오늘 우리도 조심해야 합니다.
예배는 드리지만 
하나님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첫사랑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신앙의 형식은 남아 있지만 성령의 능력은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내 안에 거하여 주옵소서."
"성령님, 나를 떠나지 마옵소서."

2. 이가봇의 절망 속에도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를 준비하셨습니다.

사무엘상 4장은 절망으로 
끝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기서 
끝내지 않으셨습니다.
인간은 실패했지만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람은 언약을 깨뜨렸지만 하나님은 언약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엘리 가문은 무너졌지만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계속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곧 하나님은 사무엘을 세우시고, 다윗 왕국을 준비하시며, 궁극적으로 메시아를 보내실 계획을 이루어 가십니다.
사람이 보는 끝이 하나님께는 새로운 시작이 됩니다.

3. 예수 그리스도는 떠났던 하나님의 영광을 다시 가져오신 분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복음의 핵심을 발견합니다.
인간의 죄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은 떠났습니다.
에덴동산에서도 그랬고, 이스라엘 역사에서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인 된 인간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이 육신을 입고 오신 분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장 밝게 나타난 자리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생명을 회복하시고, 
하나님과 끊어진 관계를 이어주시며, 
하나님을 떠났던 임재를 
다시 누리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성령께서 그 안에 
거하시게 됩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4. 오늘도 예수님 안에 
참된 소망이 있습니다.

오늘 세상은 여전히 "이가봇"의 시대처럼 보입니다.
죄악은 넘쳐나고, 
사랑은 식어가고, 
믿음은 흔들립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는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임합니다.
예수님이 계신 가정에는 
회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계신 교회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계신 심령에는 
평안이 있습니다.

세상이 주는 희망은 
무너질 수 있지만,
예수님 안에 있는 소망은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십자가 이후에는 부활이 있고,
눈물 이후에는 위로가 있으며,
이가봇 이후에는 
임마누엘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비느하스의 아내는 절망 속에서
"이가봇"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 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절망의 역사 속에서도 
구원의 계획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잃어버린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오늘도 세상이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환경이 아니라 
십자가를 붙드십시오.
실패가 아니라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우리의 삶도 
이가봇이 아니라 
임마누엘의 삶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누리는 
복된 성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기도 제목
① 하나님의 임재를 가장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② 형식적인 신앙을 버리고 살아있는 믿음을 주소서.
③ 날마다 회개하며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④ 우리 가정과 교회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게 하소서.
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회복과 소망을 
누리게 하소서.
⑥ 이가봇의 절망이 아니라 임마누엘의 복음을 
붙들게 하소서.

🛐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세상의 성공보다 하나님의 임재를 더 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예배의 형식만 남은 
신앙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살아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죄를 
회개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날마다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이가봇의 슬픔 속에서도 임마누엘의 소망을 
바라보게 하시고, 
예수님 안에서 잃어버린 
영광과 기쁨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과 교회와 
삶의 모든 자리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머물게 하시고 성령께서 충만히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귀하고 아름다운 나의 사랑아   / 김대환 BEST 찬양
https://youtube.com/watch?v=rlZTHLwh1Mk&si=bD8waG0r14hQ74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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