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일요일) 서산 황금산 해안절벽 트레킹

작성자원용철|작성시간16.03.24|조회수44 목록 댓글 0


4월3일

(일요일)

   서산 황금산 해안절벽 트레킹


요금

3만3천원

계좌번호

국민은행 

354637-04-002903서울백마관광


  서울 출발지 시간 

- 미아역8번출구 06:40 - 군자역5번출구 07:15 - 잠실롯데마트정문 07:25 

- 사당역1번출구 07:50


   - 코스 : 독곶수산 - 황금산 - 해안절벽 - 창문바위 - 해식동굴 - 코끼리바위 - 몽돌해변            (삼길포어항)

 

  [1] 독곶수산 (출발지)
   

  [2] 황금산
   - 156m 정상에 섰을 때 일망무제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그 쾌감이란! 황금산 정상을 상징하는 돌탑과

      임경업 장군의  사당이 있다. 만선을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 풍어제를 지내던 자리다. 고기잡이 어선들이 줄면서

      몇 년 전부터  이런 풍습이 끊겼다.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에도 해송 숲 사이로 에메랄드빛 바다가 비친다.





  [3] 해안절벽
   -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리게 된다. 그러나 절벽 위에 올라섰을 때 펼쳐진 바다

     풍광은 역시 감탄할 만하다. 초보자들에겐 가장 난코스이지만, 그만큼 성취감도 크다. 


    

  [4] 창문바위
   


  [5] 해식동굴
   - 속이 시커멓게 파인 해식 동굴은 산행객들이 더위를 식히기 안성맞춤. 동굴 안쪽에 하릴없이 앉아 있노라면 오싹한

      한기마저 느껴진다. 안쪽에서 바라본 바깥 풍광도 더할 나위 없다. 동굴은 액자가 되고, 바다 풍광은 멋진 그림이 된다.



  [6] 코끼리바위
   - 황금산 해안 트레킹의 백미. 물이 완전히 빠질 때보다 어느 정도 차오를 때 더욱 아름답다. 이곳에서 산행로 초입으로

     가는 법 은 두 가지. 해식 절벽을 넘어 해안을 트레킹할 수도 있고, 평탄한 황금산 등산로를 이용할 수도 있다.



  [7]몽돌해변(삼길포어항)
   - 거제 학동 몽돌해수욕장이 검은 몽돌해변이라면, 이곳은 우윳빛 몽돌의 향연. 손에 몽돌을 쥐고 살살 굴리며

     하얀 몽돌해변의 아름다움을 감상해보자. 겹겹이 줄무늬가 예쁜 돌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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