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 호 발행인 차 나 라 발행일 201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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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치 있는 단풍이지네요~
아침저녁으로 제법 싸늘한 느낌이 드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풍요로운 가을처럼
행복한 한달 되세요.^o^♬
댁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현대자동차 차나라 / 이 중 태
車보험약관 개정, 보험료 내릴 수 있어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권익을 위해 자동차보험약관의 전면 개정을 발표했다. 현행 약관이 가진 단점을 보완하겠다는 취지다. 현재는 피보험자의 범위와 보상 손해가 획일적이고, 약관이 정한 보장 내용으로만 보험을 가입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지 않는 위험에 대해서도 보험료를 내야 하는 문제점이 존재했다는 게 금감원의 판단이다.
금감원은 우선 표준약관에서 '피보험자동차에 생긴 손해'와 같은 식으로 보장책임의 기본적 요건만 규정해 다양한 보험 상품이 나올 수 있도록 했다. 표준약관이 자동차에 발생한 손해 등 포괄적 내용만 규정하고 있어 개별 보험사는 각각의 위험보장 종류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소비자가 고를 수 있게 하라는 뜻이다. 보험사가 보장하는 손해는 충돌(추돌사고 포함), 접촉, 폭발, 도난 등을 모두 포함한다.
금감원의 계산대로라면 보장을 선택하는 소비자는 보험료 절감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자동차 보험사고의 90%를 차지하는 '차 대 차' 사고인 '충돌'만 보장받겠다고 선택하면 자기차손해 보험료 중 최대 35% 감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현대차 YF쏘나타(2012년식)를 35세 이상·부부한정, 가입경력 3년 이상(할인할증등급 14Z) 기준으로 자차 보험에 가입할 경우 현행 18만1,960원에서 11만7,360원으로 약 6만5,000원 줄어든다.
오랜만에 트는 자동차 히터…곰팡이 제거 하셨나요
때 이른 초겨울 추위가 몰려오면서 아침저녁으로 운전할 때마다 히터를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지난봄 이후 더위와 습기 탓에 세균의 온상지가 된 히터를 청소하지 않아 추위와 건강을 맞바꾸는 운전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자신만 아니라 가족 모두의 건강까지 해치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지키면서 쾌적한 기분으로 운전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히터를 점검해야 한다. 히터를 켰을 때 매캐한 곰팡이 냄새가 나고 통풍구에서 먼지가 나온다면 히터 오염 상태가 심각한 수준이다.
정비업체를 찾아 항균필터의 오염 정도를 살펴봐야 한다. 눈으로 보기에도 먼지 등으로 심하게 더럽혀졌다면 수명에 관계없이 교환하는 게 낫다.
실내 청소 때는 먼지를 닦아내지 말고 세차장이나 주유소 셀프세차 코너 등지에 비치돼 있는 압축공기 호스로 불어내는 게 좋다.
곰팡이 냄새 등 악취를 없애기 위해 방향제나 향수를 뿌리는 것은 금물이다. 필터를 점검하지 않은 상태에서 검증되지 않은 방향 제품을 사용한 뒤 운전을 하다 보면 머리가 어지럽거나 졸음이 밀려올 수 있기 때문이다.
출고된 지 5년이 지난 차의 히터를 작동했을 때 차내에 습기가 차거나, 더운 바람은 나오지만 달콤한 냄새가 난 뒤 머리가 지끈거린다면 부동액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높다. 냉각수가 송풍모터를 타고 들어온 뒤 기화돼 실내에 유입됐기 때문이다. 냉각수에 포함된 부동액 원료에는 유해 성분도 있으므로 즉시 수리해야 한다.
자동차 응급조치 요령
▣ 베터리가 약해 시동이 안 걸리지 때
시동 모터를 지나치게 돌려서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는 30분 정도 기다린 후 다시 걸어본다. 그러나 베터리가 약하고 불안한 경우는 베터리의 자연회복력에 맞추어 시동을 끄기 전, 모든 전장품의 가동을 중단하고, 10 분정도 아이들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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