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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인생]해설 및 123제답 -위기철 소설

작성자달구|작성시간10.04.17|조회수934 목록 댓글 0

 

1. 등장인물의 성격


백여민

: 시골아이답게 순수하고 남자답다. 의리가 있다. 그리구 아주 효자다.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 싸움을 잘하고, 천진하며 착함.


신기종

: 호기심이 많고, 의리가 있으며, 뻔한 거짓말을 많이 한다. 여민이를 잘 따르며, 여민이와 단짝이다. 부모 없이 누나와 단둘이 살며 깨끗하지 못 하다.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다. 거짓말을 하지만 악의가 있는 거짓말이 아닌 '외계인을 봤다' '우주인과 싸워 이겼다'이런 종류의 거짓말을 잘한다. 나중에 누나를 따라 산동네를 떠나게 됩니다.


검은제비

: 남자답다. 리더십이 있다. 가정의 불화로. 산동네의 대장자리를 떠난다. 아버질 죽이고 싶어했다 경쟁의식이 강하다.


장우림

: 도도하고, 매사에 당당하다. 서울에서 전학와 여민이와 같은 반이 되었다. 여민이가 좋아하는 아이이다. 약간 신경질적이다



여민이 엄마

: 무허가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어린 공원의 실수로 화공약품이 눈에 들어가 한쪽 눈을 실명하게 된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분



여민이 아빠

: 기사도 정신이 투철하시고 의리 있고 마음씨가 좋으신 분.


토굴할매

: 여민이가 살고 있는 산동네에서 가장 오래사신 할머니 입니다

전쟁터에 나갔다가 소식이 끊긴 아들 때문에 이사를 가지 못한다.

후에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으로 죽게 된다.


골방철학자

: 항상 골방에 틀어박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청년이다. 판검사, 변호사, 소설가, 외교관 등 꿈이 자주 바뀐다. 동네사람들은 그를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사람'으로 취급해 버린다. 소설 중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천식환자인 듯. 숲속에 목을 매어 자살해 버린다.


여민이의 담임선생님

: 아이들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고, 교육에 대한 열정도 없는 그런 사람이다. 기종이는 그런 담임선생님을 몹시 미워한다. 기종이가 '월급기계'라고 표현한 것처럼, 돈을 벌기 위해 사는 것 같다


2. 줄거리

아홉 살인 백여민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깡패였던 아버지와 애꾸눈인 어머니, 그리고 다섯 살짜리 여동생이 그의 가족이다.

아버지의 친구집에서 얹혀 살다가 어느 산동네의 맨 산꼭대기의 집을 갖게된다.

상상과 달리 매우 초라한 집이지만, 자신의 소유라는 것과 소유가 아니라는 건 많은 차이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길에서 주운 어린 강아지도 키울 수 없어 집주인의 아이들에게 선물로 줄 수 밖에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산동네의 산꼭대기에 살면서 여민이는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욕망과 현실의 사이에서 갈등하다 자살한 골방 철학자, 자식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외롭게 살다가 죽은 토굴할매, 무허가 건물이라는 걸 속이고 가난한 산동네 사람들을 괴롭히는 풍뎅이 영감, 학생을 부잣집 아이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는 월급기계 선생, 어린아이의 코묻은 돈마저 자신의 뱃속을 채우려는 산지기, 세상사를 상상으로 사는 진실한 거짓말 장이지만 누이와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기종이, 허영심이 많고 도도한 여민이의 첫사랑 우림이, 산동네의 대장이지만 술주정뱅이 아버지를 잃고 가장노릇을 위해 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한채 공장으로 돈 벌러 나간 검은 제비, 월남전에서 한팔을 잃었지만 기종의 누이를 사랑하는 정많은 외팔이 하상사, 불쌍함을 알고 세상을 향해 당당히 나설 수 있는 여민이 네 부모..


한번의 실수로 미술대회의 최우수상으로 받은 여민이가 자만에 빠져 "노란네모"라는 원치 않는 별명을 지녀보기도 하고, 잘못된 생각을 지닌 선생님한테 가난한 아이라는 이유로 부잣집아이들과 다른 대우를 받기도 하지만...


여민이는 알아간다.

학교를 빼먹어 가며 자신만의 아지트인 숲에서 홀로 지내는 생활을 해보면서...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홀로 산다는 건 너무나도 어리석은 생활이라는 걸..

어떤 슬픔과 고통도 피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게 아니라 그것을 우리가 회피하려 들 때 도리어 커진다는 사실을...


3. 중요한 사건

골방철학자의 죽음


노란네모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것


기종이의 누나가 외팔의 하상사와 결혼한 것


우림이와의 관계에서 알게 되는 나의 마음


토굴할매의 죽음


4. 작품 퀴즈

1)아홉살 인생의 작가는 누구입니까?

위기철 


2)아홉살 인생의 주인공 이름은 무엇입니까?

백여민 


3)나의 아버지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알아주는 부둣가 깡패


4)나의 어머니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가난한 전쟁 과부의 딸


5)나는 어떻게 태어났나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에 빠져 어머니가 결혼도 하기 전에 나를 가져 실수로 태어났다.



6)나를 갖는 실수로 인해 나쁜 결과만 맺은 것은 아닌데 내가 어머니 뱃속에 들어 앉음으로서 일어난 두가지 일이 있습니다. 어떤 어떤 일이었나요?

첫째 - 어머니와 아버지의 교제를 반대하던 외할머니가 고집을 꺽고 결혼 승낙을 내린 것.

둘째 - 아버지가 깡패 생활에 손을 끊고 어머니와 살림을 차린 것


7)나는 몇 살때 부산을 떠나 서울로 가게 되었나요?

다섯 살


8)내가 정확히 떠올릴수 있는 가장 어릴적 기억은 어떤 건가요?

어머니 품에 꼭 안겨 바라보던 차창 밖의 깜깜한 밤 풍경


9)나는 몇 살때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나요?

호적계원의 실수로 다른 아이보다 일 년 빨리 입학했다.


10)내가 입학할 무렵 우리 식구는 어디에서 살았나요?

아버지 친구네 문간방


11)우리식구는 아버지 친구네 문간방에서 얼마나 살았나요?

2년 


12)어머니는 입버릇처럼 나에게 살살 걸어 다니라며 주의를 주었고 이러한 어머니의 잔소리가 심해진 까닥은 나는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했나요?

우리가 얹혀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13)아버지 친구네 문간방에서 두해 동안 살고 다시 이사를 갔는데 아버지는 우리가 새로 이사갈 집이 어디에 있다고 말해 주었나요?

산꼭대기 


14)산대꼭대로 이사 할거라는 말을 듣고 나는 환상에 젖어 언덕위의 하얀집을 떠올리며 자랑스럽게 생각했는데 막상 이사를 하고 나서 나는 실망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찌그러진 판잣집들만 우글우글하게 모여 있는 것을 보아서


15)나는 낡아빠진 이불 보따리와 자질구레한 살림살이와 더불어 내가 살아야 할 가파른 세상으로 낑낑거리며 올라갔는데 그때 내 나이 몇 살이었을까요?

아홉 살


16)내 나이 아홉 살의 기억은 어떤거라고 했나요?

<지나치게 행복했던 사람이 아니라면, 아홉 살은 세상을 느낄만한 나이이다>라는 서양작가의 말처럼 내 아홉 살은 지나치게 행복했던 편은 아니었고 그리하여 나 또한 세상을 느끼기 시작했다.



17)새로 이사간 집에서 내가 어떤 이유로 흥분하고 묘한 감동을 받았다고 생각했나요?

아버지의<바로 여기가 우리집이다>라고 하는 <우리집>이라는 말에


18)우리집이라는 묘한 흥분에도 불구하고 우리집은 내흥분에 보답할 만큼 썩 훌륭한 편이 못되었는데 내가 바라본 우리집의 모습은 어떠했나요?

집 담벽 블록 틈바구니에 시멘트가 엉성하게 채워져 있는 것이 무척 신경 쓰였고, 어느날 갑자기 와르르 무너질것만 같았고, 무너지지는 않더라도 그 틈바구니로 바람이 숭숭 새어들 것 같았다.


19)부실한 우리집을 보는 중 내 흥미를 끈 물체가 하나 있었는데 어떤거였나요?

집 뒤꼍으로 돌아가는 모퉁이에 놓여있는 사과 궤짝 한쪽 면에 철망을 댄 작은 상자로 만들어져 있는 토끼집


20)낡아빠진 흉가에서 그나마 나에게 작은 희망을 안겨 준 것은 무엇이었나요?

토끼를 키울수 있다는 희망


21)우리집이 자리잡고 있는 주변 환경을 한번 적어 보세요?

우리집은 산동네에서도 가장 높은 집이었다.

산의 능선을 따라 담장조차 없이 다닥다닥 붙은 집들이 들쭉날쭉 늘어져 있으며, 우리집은 그 능선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다.

산동네 능선 맞은편 아래는 울창한 숲이고 우리집 한쪽 밑으로는 집들이 우글우글 모여있고, 다른 쪽 밑으로는 울창한 숲이 있다.

산동네와 숲사이에는 철조망이 마치 휴전선처럼 길게 이어져 있었는데 철조망의 일부는 우리집 담벼락 바로 곁을 지나고 있었다.

그 철조망 너머로  아름다운 숲이 보였고, 숲에는 아름드리나무들이 있고 작은 개울도 보였고, 집은 단 한 채도 보이지 않았다.


22)나는 어머니께 와서 아버지더러 저쪽 숲에 집을 짓자고 했는데 그때 어머니의 대답은 어떤거였나요?

그쪽은 안돼, 임자가 있는 산이래


23)숲에 집도 없는데 임자가 되냐고 물었을 때 어머니는 뭐라고 하셨나요?

꼭 살지 않아도 자기가 가겼으면 그건 그 사람 재산이야


24)우리도 살지 않고 가지고 있는 재산이 있느냐고 어머니께 물었을 때 어머니는 뭐라고 하셨나요?

가난해서 우리는 그냥 가지고 있는 재산이 없다고 하셨다.


25)그날 저녁 나는 종이에 연필로 침을 발라 쓴 작은 팻말을 철조망에 붙였는데 뭐라고 붙였나요?

 이 숲픈 백여민이 껏또 됨!


26)어머니께서 구워주신 밀가루 파전을 들고 이웃에 돌리던 날 나는 무뢰하고 더러운 녀석이 살고 있는 한 아이의 집에 가게 되었는데 어떤 말을 듣고 주먹으로 그 아이의 턱을 후려 갈기고 말았는가요?

<너희 엄마 애꾸지 ? 너의 별명은 앞으로 새끼 애꾸다.>라는 말을 듣게 되어서


27)집에 돌아온 나에게 어머니께서 해 주신 위로의 말은 어떤 거였나요?

넌 비록 애꾸라지만 엄마가 있잖니?

그애는 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서 누나랑 둘이 살고 있는 불쌍한 애야. 누나는 공장에 다니느라고 제대로 집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28)나의 어머니는 왜 한쪽 눈을 못보게 되었나요?

내가 다섯 살 무렵 서울에 갓 올라왔을 때 아버지가 전에 다니던 부산의 회사에서 밀린 월급을 받기 위해 부산에 가 있는동안 어머니께서 아버지 대신에 일을 해서 돈을 벌었는데 무허가 잉크 공장에 나가서 일을 하다 화공약품이 어머니의 얼굴에 쏟아지면서 한쪽 눈을 실명하게 되었다.


29)나의 아버지는 어디에서 일을 했나요?

 채석장


30)다음날 더러운 아이에게 사과를 하고 화해를 했는데 그 아이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신기종 


31)신기종은 나에게 크게 경례를 하면서 뭐라고 했나요?

앞으로 너를 나의 대장으로 삼겠다.


32)너 정도면 검은 제비도 이길수 있다고 신기종이 말했는데 검은 제비는 누구인가요?

동네의 대빵


33)동네 대빵은 지 마음대로 별명을 짓는데 신기종에게 붙여준 별명은 뭐라고 했나요?

시궁창 


34)검은제비는 몇학년이라고 했나요?

 5학년


35)싸움의 기술을 가르쳐주는 신기종에게 이유 없이 싸우는 것은 나쁘다고 하자 신기종은 뭐라고 대답했나요?

싸우지 않으면 넌 무슨 재미로 사니?


36)나는 신기종의 맹호부대의 삼촌이야기와 전쟁 이야기 그리고 베트콩이야기 같은 터무니 없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떤 생각을 했나요?

좀 엉뚱하기는 하지만 매우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라고 생각했다.


37)산동네의 하루는 어떤 일에서 시작되나요?

 산중턱에서 물을 길어오는일


38)우리 바로 뒷집에는 누가 살고 있나요?

토굴할매 


39)토굴할매의 모습을 본 나는 토굴할매가 어떻게 생겼다고 생각했나요?

동화책 속에 나오는 마귀할멈


39)나는 아이들이 말하는 토굴할매의 여러 가지 소문에 대한 이야기를 믿지 않게 된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아버지가 아침마다 토굴할매의 집에 가서 물독을 채워주고 오는 것을 보고



40)산동네 사는 사람들이  토굴할매를 보는 시각은 어떠했나요?

산동네에서 가장 비참하고 불쌍한 존재였으며 상을 거꾸로 비추는 거울이라고 생각했다. 산동네 사람들은 토굴할매를 보면서  자신의 행복한 모습을 비추어 볼 수 있었으며 토굴할매의 비참한 삶에 비하면 자신의 삶은 그럭저럭 나은 편이라고 생각했다.


41)나는 어머니께 토굴할매보다 더 불쌍한 사람도 있을까? 라고 물었을 때 어머니께서는 뭐라고 대답하셨나요?

가난하다고 해서 모두 불쌍한 것은 아니야, 가난한 것은 그냥 가난한거야. 가장불쌍한 사람은 스스로를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42)토굴할매는 스스로도 자기가 불쌍하다고 생각할까? 라는 나의 질문에 어머니께서는 뭐라고 하셨나요?

<아니, 그렇지 않을거야. 어떤 사람도 진짜 불쌍하지는 않아. 단지 불쌍하게 보일 뿐이지>라고 하셨다.


43)숲에서 놀고 있을 때 세명의 꼬마 무법자들이 나타나서 아이들을 괴롭힐 때 나는 겁도 없이 한 아이의 면상을 머리로 들이받아 버렸는데 그런 용기는 어디에서 나왔나요?

<피할수 없는 싸움이라면 먼저 공격하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하신 아버지의 가르침 때문에


44)꼬마 무법자들과 한덩이가 되어 싸우고 있을 때 그 싸움을 끝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신기종의 산지기가 온다고 소리쳤기 때문에


45)내가 산지기가 어디 사냐고 물었을 때 신기종은 어디에 산다고 했나요?

동굴속 


46)얼토당토 하지도 않은 신기종의 말을 듣고 나는 어떤 생각을 했나요?

신기종이 하는 거짓말은 때때로 아주 재미있게 느껴졌다.


47)숲에서 싸움 사건이 있은 후 나에게 중대한 변화가 두 가지 생겼는데  어떤 건가요?

첫째변화 -  검은 제비로부터 동네 아이들 가운데 두 번째 서열의 지위를 부여받은것과 그리고 다른 하나는 별명을 마음에 드는 것으로 지어도 된다는 특권까지 얻은 일

둘째변화 - 숲에서 싸울 때 옆에 있었던 옆집에 살고 있는 싸움쟁이 부부의 딸인 오금복이가 끊임없이 내 주위를 맴돌고 있는 것


48)나는 오금복이가 어떤아이라고 생각했나요?

 아스팔트 공사장의 끈적끈적한 콜타르 같다고 생각했다.


49)여름방학이 되고 아이들은 방학 숙제를 하지 않고 열심히 잘 뛰어 놀았는데 방학 숙제를 하지 않고도 넘어갈 수 있는 묘책은 어떤거였나요?

몸으로 때우는 방법


50)기종이는 나를 진심으로 부러워했는데 왜 부러워했나요?

선생님께서 전학 온 아이는 최소한 일주일 매를 들지 않기 때문에


51)기종이가 생각하는 학교는 어떤 장소인가요?

가난한 아이들을 때려 주기 위해 만든 것이 바로 학교인데 가난한 아이 중에 매를 맞지 않는 아이는 한명이라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52)내가 학교를 배정받고 간 첫날 기종이와 같은 반이 되어서 본 것은 어떤 것인가요?

방학숙제를 해 오지 않은 아이는 나와 기종이 둘뿐이었는데 나는 전학을 왔기 때문에 맞지 않았는데  기종이가 선생님께 주먹으로 뺨을 후려 맞는 광경을 봤다.


53)내가 본 선생님의 첫인상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구역질 날 정도로 혐오스러운 모습에 신경질적인 사람이었다.


54)학교를 마치고 숲속을 걸어오면서 나는 선생님은 아이들을 때릴 때 늘 저런 식으로 한마디 말도 없이  때리니? 이렇게 묻자 기종이는 뭐라고 했나요?

 <그건 내가 최면술을 걸었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


55)기종이가 말한 최면술은 어떤 거라고 했나요?

다른 사람 마음을 내 마음대로 조종하는 비법인데 기종이는 매 맞는 것보다 잔소리가 더 싫다고 했다. 그래서 잔소리를 못하도록 최면술을 걸었다고 했다.



56)신기종이 하는 말을 듣고 나는 그럼 아예 때리지도 말라고 최면을 걸지 그랬냐고 말을 했는데 그 말을 들은 기종이는 어떻게 말했나요?

처음에는 그랬지만 곧 그 최면술이 안먹힌다는 걸 알아차렸어, 왜냐하면 선생님이란 아이들을 때려야만 월급을 받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


57)나는 기종이의 터무니없는 말을 들으면서 기종이가 어떤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나요?

기종이의 입이 오직 거짓말을 하기 위해 달려 있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58)나는 얼마뒤 담임선생님 별명을 뭐라고 지어주었나요?

월급기계 


59)나는 새로 전학온 학교에서 누구랑 짝이 되었나요?

장우림 


60)나는 장우림을 어떤 아이라고 생각했나요?

허영심이 많은 아이


61)학교를 오가고 할 때 나는 숲을 가로질러 철조망을 넘어 다녔는데 거대한 숲을 한 바퀴 빙 둘러 철조망이 쳐 있는 것을 보고 나는 철조망을 볼 때마다 어떤 생각을 떠올렸나요?

국어책에 나오는 못된거인


62)학교를 마치고 철조망을 넘어 올 때 나를 잡은 청년은 어떤 일을 시켰나요?

 이십원 줄테니까 심부름을 좀 해 달라고 했다.


63)어떤 심부름이었나요?

파란대문집에 있는 피아노학원 선생님께 편지를 전달해 주는 것


64)심부름 값으로 나는 얼마를 받았나요?

이십원 


65)편지를 읽어본 피아노 누나는 백원 줄 테니까 내가 가서 하는 말을 그대로 전하라고 하는데 나는 전하라는 말을 할 수가 없다고 했다 왜 그랬나요?

 저는 그 편지에 누나를 화나게 하는 말이 담겨 있는 줄 몰랐어요. 남의 편지를 뜯어볼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러니 누나를 화나게 한 건 제 잘못이 아니에요. 저는 그 편지가 누나를 화나게 할줄 몰랐기 때문에 심부름을 했는데 하지만 누나가 전하라고 한말은 그 아저씨를 화나게 할 거예요 그러니 저는 누나의 심부름을 할 수 없다고 했다.


66)피아노 누나가 청년에게 가서 전하라고 한말은 어떤건가요?

다시 한번 더러운 개수작을 하면 경찰에 알려 혼찌검을 내 주겠다


67)청년의 편지 심부름의 일로 나는 피아노 누나와 더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나와 우리 동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피아노 누나는 그런나를 뭐라고 했나요?

너는 생각하는 것이 아주 어른스럽구나, 지금 몇 살이냐고 물었다.


68)그 피아노 누나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윤희 누나


69)윤희 누나는 다음에는 절대 편지 심부름은 하지 말고 그냥 놀려 오라고 했는데 누나는 내가 크면 무엇이 되라고 했나요?

네 이야기는 아주 재미있으니까 이담에 크면 소설가가 되라고 했다.


70)소설가가 뭔데요 하고 묻는 나에게 윤희 누나는 뭐라고 했나요?

이야기를 글로 쓰는 사람이야


71)윤희 누나는 그때 내 미래 직업을 가장 일찍 예견해 준 사람이었는데 하지만 그때 나는 소설가보다는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석수장이


72)윤희 누나랑 이야기를 나누고 나와보니 얼굴이 창백한 청년은 가 버리고 그곳에 담배꽁초만 수북이 쌓여 있었는데 얼마 후 그 청년이 누구였다는걸 알았나요?

골방철학자 


73)산동네 사람들이 일을 나가고 아이들은 숲으로 몰려가 버리고 나면 동네는 늙은이나 아니면 주부 몇 명만이 남았는데 그 외에 동네를 어슬렁거리고 있는 사람들이 아주 없지는 않았다. 이런 사람들을 어른들은 뭐라고 불렸나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


74)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중에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누구였나요?

골방철학자 


75)동네 아이들은 신기종네 바로 뒷집에 사는 골방철학자를 어떻게 불렸나요?

 미치광이


76)어머니는 골방 철학자를 어떤 사람이라고 했나요?

고시공부를 하고 있는사람


77)동네 사람들이 왜 골방 철학자를 아무 쓸모도 없는 인간이라고 할까요?

고시공부한답시고 늙은 노모는 생선장수를 하며 시험 뒷바라지를 하고 있는데 그는 한번도 시험에 붙은 적이 없어서


78)어느날 학교를 마치고 오던 중 숲에서 골방철학자를 만났을 때 골방철학자가 나에게 기침을 히면서 들려준 이야기는 어떤 건가요?

기침은 정말 짜증나는거야, 사람들의 편견은 꼭 가래침 같단다, 칵 뱉어 버리고 싶지만 목구멍에 찐득찐득 달라붙어 뱉을 수가 없지. 너는 이런 심정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 할 거야


79)나는 골방철학자의 심정은커녕 그의 말조차 이해 할 수 없었는데 하지만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어쩐지 불쌍해 보였다.


80)골방철학자는 세상에 속물이 너무 많다고 했는데 나는 속물이 무슨 뜻인지 몰라 물었는데 골방철학자는 속물이 뭐라고 했나요?

오직 배 채울 궁리를 하는 인간들, 그런 인간들이 바로 속물이지. 저기 개미떼 한번 봐라 빵 부스러기에 달라붙어 우글거리고 있잖니? 속물이란 바로 저 개미떼 같은 거야


81)골방철학자는 속물에 대한 말을 하면서 눈물을 흘렸는데 그때 한말은 어떤 말인가요?

나는 정말 외롭단다. 특이하기 때문에 외로운 거지, 그래서 나는 슬픈 거야


82)숲에서 만난 다음날 나는 다시 골방철학자를 만났는데 윤희 누나에게 편지를 다시 전해 주라는 골방철학자의 말을 듣고 이제는 편지 심부름 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 화를 내면서 한숨을 쉬었는데 그때 골방철학자는 뭐라고 하면서 한숨을 쉬었나요?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는 일이 있어도 그건 결국 자신한테 화를 내는 거란다. 자신이 밉기 때문이지. 바로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자신이 미워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


83)골방철학자의 말대로 속물이 오직 배 채울 궁리만 하는 인간이라면 대번에 속물로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한사람 있었는데 누구였나요?

풍뎅이 영감(최영감님)


84)최영감은 왜 별명이 풍뎅이 영감이라고 만들어졌나요?

조그만 체구에 하체는 빈약하고 배는 볼록 튀어나와 전체적으로 보면 진짜 동그란 풍뎅이처럼 보였기 때문에


85)풍뎅이 영감이 다녀간 날 숲속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나요?

풍뎅이를 잡아다가 다리 여섯 개를 모조리 뽑은 다음 개미굴 앞에다 던져 버렸는데 그러면 개미떼들이 풍뎅이를 공격하여 결국에는 개미떼의 밥이 되고 만다.


86)풍뎅이 영감은 어떤 사람인가요?

산동네 아래 한옥 주택가에 사는 사람인데 산동네에 두어 채의 집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여덟 가구의 월세를 놓아 월세를 받고 있다.


87)기종이네 월세를 받으러 온 날 집을 비워달라고 큰소리치는 풍뎅이 영감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아버지가 풍뎅이 영감을 만나고 나서 풍뎅이 영감은 그 뒤부터 세를 받으려 와도 기세등등하지 않았고 더 놀라운 것은 기종이네는 아예 달세 면제를 해 주었다.


88)영문을 몰라 내가 자꾸 어떻게 된거냐고 캐 묻자 아버지께서는 뭐라고 하셨나요?

그건 비밀이다. 하지만 딱 한 가지만 네게 가르쳐 주지, 네가 앞으로 살아가다 어떤 악당과 싸우게 되면 말이다. 넌 그 악당보다 휠씬 더 교활해져야 해, 그러려면 너는 그 악당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어야 해.


89)어쨌거나 그 일로 내 아버지 산꼭대기 아저씨는 동네의 영웅이 되어버렸는데 한참이 지난 지금 이글을 쓰기 얼마 전에 어머니께 그때의 일을 물어봤을 때 어머니는 뭐라고 대답했나요?

별것 아니야, 아버지는 그 영감네 집이 남의 땅에 지은 무허가 건축물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줬을 뿐이라고 하셨다.


90)산동네에서 가장 끔찍한 날은 어떤 날인가요?

비오는날 


91)아홉살 적 나에게 느닷없이 행운이 찾아와 잠깐 동안 내삶을 뒤흔들어 놓았는데 어떤 사건인가요?

내 그림이 전국 규모의 어느 미술대회에서 최우상으로 뽑혀서


92)어떻게 해서 내 그림이 최우수 상으로 뽑히게 되었나요?

산꼭대기에 있는 우리집과 어머니와 동생  여운이가 밥먹으러 안오고 구물대는 모습을 그렸는데 제목도 <꾸물대는 아이>라고 붙였다. 그런데 내 형편없는 맞춤법이 <꿈을 따는 아이>라는 제목으로 붙어 버린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담임인 월급기계가 대회에 나갈 그림을 내라고 하니까 아무 생각 없이 먼저 그림을 낸 순서대로 몇 장 뽑아서 준 것인데 그것이 당첨이 된 것이다.


93)그 그림사건으로 인해 나는 학교의 스타가 되었는데 대신 기종이는 나를 뭐라고 했나요?

너는 옛날에 내가 알고 있던 그 아이가 아니냐, 나는 너를 잃어버린 느낌이 든다고 했다. 너는 나와는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고 소리쳤다.


94)기종이는 나에게 어떤 사람이 될 거라고 했나요?

동네사람들의 싸움박질이 싫어지고 그리고 어쩌면 저런 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짓이야, 그러고는 눈살을 찌푸릴지도 몰라, 너는 그림 그리는 일이나 남들한테 칭찬받는 일이야 말로 가장 쓸모 있는 일이라고 믿게 될 테니까.


95)기종이의 이러한 예언은 아주 정확했는데 나는 그림 사건 뒤에 어떤 아이로 변했나요?

동네 아이들의 싸움박질이 지긋지긋해졌고, 저런 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짓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대신에 나는 칭찬을 받기 위해 정말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96)허영심많고 신경질 적인 우림이 때문에 나는 속상했는데 이런 내 마음을 윤희누나에게 이야기 했을 때 윤희 누나는 웃으면서 뭐라고 말했나요?

내가 우림이를 좋아하고 있다고 했다.


97)우림이가 학교에 나오지 않자 나는 괜히 궁금해지고 걱정이 되고 가슴이 아팠는데 그런 나를 보고 윤희 누나는 뭐라고 그랬나요?

누구를 좋아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했다.


98)누구를 좋아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하는 윤희 누나의 말을 듣고 나는 뭐라고 대답했나요?

부끄러운 일은 아니어도 몹시 귀찮은 일임이 틀림없어요.


99)토굴할매는 아무도 모르게 언제 죽었는지도 모른 채 죽었는데 토굴할매의 죽음을 처음으로 알게 된 사람은 누구였나요?

아버지 


100)어느날 검은제비가 나를 찾아와 한말은 어떤 말인가요?

나는 이제부터 대빵 자리를 네게 물려주겠어.


101)왜 검은제비는 대빵자리를 나에게 물려준다고 했나요?

돈을 벌기 위해 취직을 하게 되어서


102)검은제비의 아버지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산동네에서도 유명한 술주정뱅이


103)검은제비는 내가 어른이 되면 제일 먼저 할 일이 뭐라고 그랬나요?

우리집 술주정뱅이를 죽여 버리는 일이야라고 그랬었다.


104)그런데 검은제비가 어른이 되기 전에 술주정뱅이는 어떻게 되었나요?

가을이 되기 전 어느날 술에 잔뜩 취해 쓰러진 채 길가에서 죽어버렸다.


105)나는 주정뱅이가 죽은 다음날 검은제비의 어떤 모습을 보았나요?

검은 제비의 새까만 얼굴에 눈물이 흥건하게 고인 것을 보았다.


106)검은제비는 공장으로 취직을 해서 떠나고 숲속의 영토를 떠나게 되었는데 어쩌다 내가 본 검은제비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새까맣던 얼굴은 몹시 해쓱해졌고 맑았던 눈빛은 흐리멍덩해졌는데 검은제비의 달라진 모습에 무척 가슴이 아팠다.


106)나는 얼굴이 해쓱해지고 눈빛이 흐리멍덩해짐을 뜻하는 것은 어떻게 되는 거라고  생각했나요?

어른이 되어 간다는 것


107)내가 미술시간에 그린 그림을 들고 교단 앞에 나가서 설명한 그림은 어떤 그림이었나요?

기다란 네모를 그렸는데 기다란 네모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아이의 마음을 나탄낸 거라고 했다.


108)기종이는 내가 그린 노란 네모그림을 보고 뭐라고 했나요?

나두 엄마를 그리워하지만 절대로 노란네모처럼 그리워하지는 않아,


109)기종이는 너의 노란 네모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이야기라고 하면서 나에게 무슨 별명을 붙여주었나요?

노란 네모


110) 결석을 하고 난 뒤 우림이가 다시 학교에 왔을 때 왜 학교에 못 왔다고 했나요?

맹장수술 때문에


111)맹장 따위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말을 하자 우림이는 뭐라고 했나요?

중요한건 다른 사람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걸 내가 못 가졌다는 사실이야. 난 그걸 참을 수 없는거야.


112)그 말을 듣고 후에 이해할 나이가 되자 난 우림이가 어떤 아이라고 생각되었나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조차 기필코 차지하려드는 멍텅구리들이 세상에는 많다는 사실을, 그렇기 때문에 우림이는 허영심이 많은 아이였다는 생각을 했다.


113)윤희 누나에게 딱지를 맞고 난 골방철학자는 의기소침해졌고  자기 골방에 더욱 깊이 파묻혔는데 골방철학자에게 뭔가 심심찮은 증세가 나타나는 걸 알게 되었는데 어떤 건가요?

걸핏하면 제 장래를 바꾸는 증세


114)골방철학자는 어떻게 장래가 바뀌고 있었나요?

처음에는 사법고시, 다음에는 외무고시,  다음에는 소설을 쓴다고 하면서 쉴 새 없이 장래 희망이 바뀌고 있다


115)골방철학자는 서서히 미쳐가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턱없이 큰 자신의 욕망과, 어머니의 기대와, 산동네 골방 속에 갇힌 현실, 이 세 개의 톱니바퀴가 서로 꽉 맞물린 채 돌아가 주질 않아서


116)겨울이 성큼 다가올 무렵 나는 숲으로 통하는 철조망 앞에서 골방철학자를 만났는데 그때 그는 나에게 어떤 부탁을 들어달라고 했나요?

시를 읽어주면서 외워서 윤희 누나에게 가서 그대로 읽어주라고 했다.


117)내가 골방철학자를 만나고 난 뒤 그는 어떻게 되었나요? 

다음날 아침 숲속에서 나무에 목을 매단 시체로 발견되었다.


118)기종이가 버릇처럼 우리 삼촌이 하고 떠들어 대던 사람은 실은 누구였나요?

외팔이 하상사


119)외팔이 하상사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요?

고물장수 


120)외팔이 하상사는 누구와 결혼을 하기로 했나요?

기종이 누나


121)마음착한 외팔이 하상사는 기종이와 누나를 데리고 산꼭대기 마을을 떠났는데 기종이가 떠나면서 나에게 한말은 무슨 말이었나요?

잘있어라, 노란네모! 너는 앞으로 훌륭한 화가가 될게 틀림없다, 넌 나보다 휠씬 더 뻥을 잘 치니까.


121)우림이와 숲에 왔다가 우림이가 똥을 밟는 바람에 우림이와 틀어지고 우림이를 보고 싶지 않기도 하고 우림이가 텅빈 내 자리를 보고 슬퍼하길 은근히 바라면서  우림이한테 복수하는 마음으로 나는 결석을 해 버리고 숲속에 가서 놀았는데 숲속에서 나는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사납게 생긴 사내에게 잡혀 뺨을 얻어맞고 돈을 내 놓으라고 하는 사내에게서 도망쳐서 숲을 빠져나왔다.


122)오금복의 고자질로 학교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안 어머니는 매를 드셨는데 숲에서 배운 걸 말하면 배운 것만큼 매를 빼 주신다고 하셨는데 내가 숲에서 배운 것들은 무엇인가요?

*학교에 가지 않는 건 몹시 불안한 일이라는 걸 배웠다.

*사람은 자기 좋은 일만 하고 살 수는 없다는 것도 배웠다.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는 건 무척 괴로운 일 이라는 것도 배웠다,


123)가난은 슬픈게 아니라 싸워 물리쳐야 하는 것도 배웠다고 했을 때  어머니께서는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었는데 나는 일전에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라고 하자 어머니께서는 왜 하필 숲에서 그런 말을 되새기냐고 하셨는데 나는 뭐라고 했나요?

숲에선 시간이 아주 많았으니까요.


124)나는 어머니께는 말하지 않은 아주 중요한 걸 배웠는데 그것은 무엇이었나요?

어떤 슬픔과 고통도 피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회피하려 들 때 도리어 더욱 커진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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