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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부치는 편지를 뜯어보거나 지체해서는 안 되며,
남과 함께 있으면서 남의 개인적인 글을 엿보면 안 되며,
무릇 남의 집에 들어감에 남이 쓴 글을 보지 말며,
남의 물건을 빌렸을 때 손상시키거나 돌려보내지 않으면 안 되며,
무릇 음식을 먹음에 가리어 취하지 말며,
남과 함께 있으면서 자기의 편리만을 가리어 취하지 말며,
무릇 남의 부귀를 부러워하거나 헐뜯지 말라.
이 몇 가지 일을 지키지 못하는 자가 있다면, 족히
그 마음씀이 바르지 못함을 알 수 있으며,
마음을 바르게 하고, 몸을 닦는 데 크게 해되는 바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글을 써서 스스로 경계한다. -ㅡ명심보감
ㅡㅡㅡ출석체크합니다 작성자 별셋빌 작성시간 1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