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사랑방

길/장석주

작성자장민정|작성시간26.06.06|조회수15 목록 댓글 0

 



                                                       장석주



불에 뛰어드는 부나방이 한 목숨으로
가는 길

내 마음이
사정없이 멀리 달려간 길

내 뼈아픈 회한과 과오의 나날들이
드문드문 소똥처럼 떨어져 있는 길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