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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와 동시

동시 -어쩜 좋아요

작성자김종상|작성시간24.04.04|조회수73 목록 댓글 0
<童詩>
 어쩜 좋아요
                                         김종상 
할머니는 아기를
안고 얼르며 말해요
“귀여운 우리 강하지.”
>
어머니는 강아지와
입을 맞추며 말해요
“귀여운 우리 아기.”
>
아기와 강아지가
서로 바뀌었나 봐요
이 일을 어쩜 좋아요.


-한국문인』 145호 2024년 4,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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