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동요
우리 절 강아지
김진광 작사
우리 절의 강아지는 예절 바라요.
마당 끝에 앉아있다 신도님 오면
반갑다며 꼬리치며 인사를 해요.
오랜만에 찾아와도 반가움 넘쳐
빙글빙글 돌고 뛰며 반겨 맞아요.
우리 절 강아지는 정말 착해요.
돌아가는 신도님을 기다리다가
앞장서서 큰길까지 바래주어요.
예쁜 꼬리 살래살래 흔들어가며
어서 따라 오라며 앞장을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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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