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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어슬어슬

작성자김도식|작성시간23.07.20|조회수29 목록 댓글 2

부사 

1. 날이 어두워지거나 밝아질 무렵에 둘레가 조금 어두운 모양.

2. 몸집이 큰 사람이나 짐승이 몸을 조금 흔들며 계속 천천히 걸어 다니는 모양.

 

(예) 해가 어슬어슬 서산 너머로 기울 무렵, 우연히 학교 선생님을 동네 입구에서 만났다.

(예) 날이 어슬어슬 저물어 간다.

 

(예) 호랑이가 우리 안에서 어슬어슬 걸어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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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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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도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20 김작가는 노을이 어슬어슬 저물 무렵, 어슬어슬 동네 산책 하기를 좋아한다.
  • 작성자그라미 양인숙 | 작성시간 23.07.22 장마가 그치는가? 폭염이 무서워서 산책을 미루다가 저녁을 먹고 해가 어슬어슬해서야 대문을 나선다. 산책이라 해 봐야 해찰하며 어슬어슬 걷는 것이 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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