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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투미하다

작성자김도식|작성시간23.08.09|조회수60 목록 댓글 4

형용사 

1. 어리석고 둔하다.

 

예) 그는 남들이 말을 붙여 보아도 돌미륵같이 투미해서 답답하기 짝이 없다.

예) 솜씨가 투미하여 밥상이 보잘것없으나 많이 드세요.

예) 그는 성질이 아주 투미한 데다가 행동마저 아둔했다. 출처 <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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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도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09 김 작가는 투미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박 부장을 보고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 작성자凡草 김재원 | 작성시간 23.08.09 남들이 아무리 투미하게 보더라도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끝까지 놓지 말아라ㅡ
  • 작성자그라미 양인숙 | 작성시간 23.08.09 날씨가 어수선해서인지 머리가 투미하다.. 도대체 산뜻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 작성자제민창 | 작성시간 23.08.19 남해안에서는 '티미하다'라는 말을 쓴다. 지금은 거의 사라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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